비판이지요. 싫음 신문 접던가.. 기자가 독자들한테 야 한판붙자 라고 하는건
기자의 본분을 망각한거지. 지가 좋은 손님만 받아서 장사할수 있음 하던지
기자는 선출된 권력도 아니면서 엄청난 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에 맞게 독자들에게 무한한 책임감을 스스로 가져야지. 완장찬넘처럼 굴면 까야줘. 우리가 기사를 소모해줘서
살아가는데
1 문통 정부에서 성추행 범 나오면 문통 정부 적폐냐?
이러 무식한걸 근거로 드니 선동이라고 하는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도 모름?
2. 사건의 발단이 뭐였는지? 그걸 따지지 않음
표지 마음에 안든다고 댁들이 기자 댓글 테러하고
거기에 기자가 빡쳐서 "덤벼라 문빠야"한거 아님?
기자의 경솔함이 잘못이라도 해도 그 원인 제공의 책임이 없슴?
지들 잘못한거는 입다물고 피해자가 기자라는 신분때문에 책잡힌걸 물고늘어짐
기자는 국민아니고 사람아니냐? 욱하고 실수한거라고 볼지언정, 그게 니들
주장하는 적폐의 근거냐? 나라도 수천명한테 댓글 테러당하면 빡치것다
그러고 감정 노동자 이야기 나오면 엄청 공감하시죠?
표지 마음에 안든다고 난리친 댁들이 잘한거하나 없습니다.
표지 마음에 안들게 올린것이 적폐?
'공감 능력보다는 냉철한 이성과 비판을 금과옥조로 여기는 언론인과 기타 지식인들은 여전히 이들이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다. 그래도 자신이 누구와, 왜 싸우고 있는지는 이해해야 한다. 그들에게 ‘내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보라’고 묻는 것은 그들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