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문빠라는 말은 좀 지양했으면 좋겠음

범국민적인 지지가 문빠라는 특정 세력의 프레임에 갇히는것 같아서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전에 선언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건 선거날과 투표날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는 관심을 두고 지켜볼 뿐이지요

뭐 그때 싫은소리좀 듣긴했지만 이제 제가 권력자를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ㅠ

노통이 그렇게 가셨죠?

ㅋㅋㅋ
tk빼고 나머지 국민다 이 심정일듯 ㅋ

그놈에 tk타령은 ㅡㅡㅋ

뭐 제가 경남 창원인데 경남도 젊은층 빼고 50대 이상은 대부분 한국당빠예요. 이건 도저히 바꿀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어른들 정치 이야기 하면 싸우지 않고 네~ 네~ 하고 넘어 갑니다.

 선거 결과도 젊은층 많은 곳만 대통령과 홍준표 표가 비슷했고 나머지 지역에선 나이드신분이 더 많으니 홍준표 표가 더 많았죠.

 우리 윗세대는 아직도 한국당빠임!! 그나마 젊은 삼촌, 외삼촌, 고모, 이모만 중도와 대통령 옹호임.

나이들면 생각이 정말 안바뀝니다. 그래서 젊은 층이 변해야 사회가 변하는 거 같음... 경남이 이정도면 경북, 대구는 더 심하겠죠.

그래도 이번에 경남 유권자가 큰일하셨습니다

맞아요 특히 한국전쟁을 격은 사람들은 더 심함

아오 오글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