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직업 윤리와 철학에 충실한 사람들은 당연히 그에 대한 댓가를 주어야 합니다.
잘못된 것에 대해서 잘못 됐다고 말하고 그로 인해 받은 피해를 만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직업 윤리와 철학에 충실한 사람들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겁니다.
반대로 이익과 욕심에 취해서 정의롭지 못햇던 사람들은 '누가 시켜서 그랬어요' 라고 주장 해도,
응분의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에는 부당한 압력과 불의에 저항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지난 정권에서 부당하게 처벌 받거나 불이익 받은 사람들은 그 이상의 이익을 안겨줘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를 불의한 권력으로부터 지켜 줄 사람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