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 생존자 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느낀게 많습니다.
총리와 대통령은 한 건물 혹은 한 비행기에 있지 못하게 한다든지
행정,사법,입법부에서 최소한 1명은 다른 곳에 있게 하여 무슨일이 있더라도 생존케 한다던지
유사시 정부요인들의 보호 및 동선 지휘통제 라인 확보 등등
생각해 볼 여지가 많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특수한 상황.
핵을 가지고 있는 적의 전연군단이 정부수반이 있는 건물 100km 안에
포집하고 있는 상황이라 매우 걱정됩니다.
물론 대책을 세워 놓았겠지요.
집무실을 옮기는데 기간이 1년이상이 걸린다고 하는데
그런 제반 요소들 전부를 준비하기 위한 시간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