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만 봐도 양념단이 넘쳐나는건 팩드임
그런데 그들을 어떤식으로 대할지는 또 다른문제인거임
개떼니 주인이니 하는건 말그대로 싸우자는거고 싸우자고해서
싸우니까 협박질한다고 하는건 말이 안댐
본인이 미려한 글쓰기를 겸비한 뛰어나기 그지없는 언론인이면서 기자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지면을 통해서 정당하게 양념단에 대해 다뤘어야 맞지
졸렬하게 개인sns에서 뭐라 하는건 앞뒤가 안맞는 처사고
언론인이길 포기한거지
솔까 양념단 문제를 몰랐을리도 없고 알았을텐데 저런 대응이 맞나 싶은데
그냥 싫으면 보지 말라는거지
그래서 양념단은 안본다고 맞서는거고.. 이게 협박질인가? 당연한 결과지
적응하세요. 누구나 아무소리나 마구 지껄여대는 시대가 왔습니다.
고민하는 사람이 깊이 숙고해서 한 마디 쓰는 동안 천만마디의 의미없는 노이즈가 마구잡이로 쌓이죠.
방법이 없습니다. 닥치라고 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되죠.
한 10년쯤 이 광풍을 겪으면 대안이 좀 나오려나.
저도 옛 사람인지라 요즘 세태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