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중복인데... 이미 며칠전엔가 올라왔었어요. 당직자분들(?) 열일 하시네요. 확실히 더민주 사람들이 요새 다들 열심히는 하시더군요. 오프라인에서든 온라인에서든.

합리적인 말들을 하시더니 결국 거짓을 입에 올리시는군 마 됬습니다.

잘하는거 칭찬하니 당직자라고 뭐라하고...

못하는거 뭐라하면 네거티브라고 뭐라하고...

이럼 선거기간에 무슨얘기를 해야 하나요?

지지자가 달라도 잘한게 있으면 칭찬도 하고 다른당에도 반영하면 서로 좋은거 아닙니까?
네거티브도 아니고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는데 그걸 갖고 뭐라 할줄이야...

잘하는거 칭찬이 아니라 "특정 정당"이 잘하는 거만 칭찬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못하는거 뭐라하는 것도 이런 글 올리시는 분중에 그런 분은 못봤구요. 그들은 객관적인 사항들이 중요한게 아니고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거나 특정후보에 대한 이미지만을 골라 퍼트리곤 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의견은 정치선거철에 저런 쇼를 통해 하는게 아니고, 법안 발의 건수나 온라인 토론 등 이전부터 쭉 해왔어야 하는 겁니다. 저런 쇼 자체를 나쁘게 보는 것은 아니나, 저런 걸 올리시려면 다른 당의 선거 정책과 쇼도 같이 올려주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홍보당직자라고 볼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특정 후보만 올리니 지지자 인것이죠.
저걸 정치쇼로 보는 시각도 있겠지만 유세와 국민의 의견수렴을 동시에 진행하는
멋진 아이디어로 보이는 저같은 시각도 있습니다.

법안발의는 국회의원의 소임이지 대통령의 소임은 아니잖아요?
행정부를 책임질 대통령 후보로서 국민들의 의견을 국정운영에 반영하겠다는 의미인데...

그만좀 하십시요~징징 민주사회입니다. 니가 지지한사람 칭찬좀 하지마 잉잉~
니들이 좀 조용하면 나도 내가 지지하는 자 좀 칭찬하고 싶은데..기회를 안줘
이건 민주적이 아냐..민주적으로 같이 조용하자..

님아  이럴시간에 주무심이...
꿀잠을 자야  상쾌한  알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