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악순환의 연결을 끊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죠(물론 더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아는 것이 두개 뿐임)
예수의 방법과 부처의 방법이죠. 부처는 모든 것을 부정하고 모든 것과의 연결을 끊음으로써 해탈을 해서 악순환의 고리를 끊었지만 예수는 모든 것을 인정하고 모든 것의 것이 됨으로써 해결을 하려 한거죠.
부처는 해탈을 통해서 그리고 예수는 사랑을 통해서 했다고 보통은 말한는데 이것이 굉장히 복잡한 개념입니다.
하여간 부처의 방법이 노무현이 취한 방법이고 예수의 방법이 문재인이 취한 방법이라고 보이고요.
그걸 본문의 그림은 표현 한 거죠.
사실 예수의 방법이 상당히 무서운 방법이죠. 동화를 강요하거나 스스로 동화되어서 그 자체가 된다는 것인데 만일 누군가가 문재인을 비난 한다면 과거의 노무현의 방법은 자신의 세력을 만들지 않고 홀로 맞섰다면 문재인의 방식은 자신의 세력을 만들어서 집단으로 상대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변한 이유는 앞서의 노무현이 당한 것에 대한 학습효과라고 할 수 있죠. 지금도 노골적으로 그 때의 노사모가 무서웠다고 하는데 앞으로 나올 무엇은 과거의 노사모 보단 훨씬 무서을 겁니다. 촉이 굉장히 밝은 이들은 이것이 무서워서 미리 제압 할려고 수를 쓰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