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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8 17:34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 기겁을 했던 적이 있는데요.
 글쓴이 : 그린박스티
조회 : 772  


http://i.imgur.com/DU2VhIJ.gif
http://i.imgur.com/hxK3QYk.gif
http://i.imgur.com/pkho4ki.gif
http://i.imgur.com/L5eSHzu.gif
http://i.imgur.com/kp1oMt0.gif
http://i.imgur.com/LataNn9.gif
그것이 알고 싶다 「화려한 휴가, 그리고 각하의 회고록」편

밖에서 가족들을 기다리던; 국민들이나. 

길가던 사람들에게 총쏘는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제가 길가다가 저런일을 겪는다면... 하아.. 상상도하기도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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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un92 17-05-18 18:22
   
5.18 당시 전남대 의대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했던 의사의 증언.

아내의 사체와 부상을 입은 아이를 차에 싣고 온 남성이 있었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그 남성이 대답하기를

광주 시내 상황이 너무 무서워서 광주 시내를 탈출하기로 결심.
청에 아내와 아이를 태우고 광주 시내 외곽으로 나감.
외곽에 군 부대가 설치된 바리케이트가 잇음.
책임자가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돌아가라"고 하기에
차를 돌려서 광주 시내 방향으로 출발했는데
그 책임자가 뒤에서 소총으로 자동 사격.

그래서 아내는 사망하고 아이는 부상을 입었다고.

http://v.media.daum.net/v/20170518095105363?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