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전라도 타령을 저도 지역감정 부추긴다고 백안시함. 근데 휴.. 제가 사는 경상도도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걸 이번에 봄. 전라도는 너무 기운감은 있어도 이번엔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경상도는 그냥 미친거 같음. 박그네 빠들이 너무 많음. 우리집 밑 할매들도 전부 박그네.. 그래서 홍준표 찍는거 같더군요. 문재인이 문제라면서.. 홍 찍어야 박그네가 잘된다네요.
5.18 싫어하고 폄하하던 주류를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 친일독재 추종하던 세력이라는 말에
왜 그리 발끈하는지 모르겠네요.. 친일에는 발끈하고 독재는 인정하는 건가요?
아니면 자신이 5.18 싫어하고 폄하하던 세력의 추류인데
사실은 친일 독재 추종하던 세력이 주류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어느 부분에서 발끈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5.18 싫어하고 폄하하는 세력은 민주화 운동과 민주주의 가치를 부정하는 세력이라고 보는 게 맞지 않나요?
그런 세력이 우리나라에 친일 독재 미화하고 추종하던 그 사람들 말고 또 다른 주류가 있나요?
혹시 글 쓰신 분이 5.18 싫어하고 폄하하는 부류들의 주류이지만
독재는 추종하지만 친일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싶은건가요..
5.18 싫어하고 폄하하는 세력들에게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그들의 주류가 친일 독재 미화하고 추종하던 503 지지자 세력이라고 생각하는게
사실과 크게 벗어난 부분이라도 있나요?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왜 다 전라도 사람이죠? 전라도 사람만 민주주의 시민인가요?
너무 전라도만 편애하는 거 아닙니까?
5.18 싫어하고 폄하하는 세력의 주류가 친일 독재 미화하고 추종하던 그 세력들이 아니라면
대체 대한민국에서 5.18 세력 싫어하고 폄하하는 세력의 주류가
그들 말고 또 누가 있는지 좀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이 말하는 댁이 좀 알려나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