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전두환 정부는 정상적인 투표로 탄생한 정부가 아니라는 점..

민주주의 국가의 대 원칙 위배..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서..정권을 장악 한점..

군대를 동원해서..시위 국민들에게 발포를 한점..

등등

지나가는 일반 민간인들 수없이 희생된점..

자신의 말에 따르지 않는 참 군인들은 징계 특전사 투입해서

일반 시민들과 민간인들을 총으로 쏴 죽인 행위..

과도한 폭력 진압으로  무고한 시민들 다수 부상..

전두환 씨는 재판을 통해서 이미 범죄 사실이 드러 났지만..

현재.. 한국의 온정주의 로 인해서 또는 뒷거래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봐 주고 있는 상태..

전두환 치매걸린 영감임;;

역사는 언어에 의하여 그 성격이 규정됩니다.
5.18 운동이면 어떻고, 5.18 폭동이면 어떻냐고 그러는데 (정확하게는 5.18 항쟁)

안중근 <의사>라고 부르는 것과, <암살범> 안중근 이라고 부르는 것이 같을까요?
이등박문에게 총을 쏜 행위는 같습니다.

역사적으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독재정권 또는 군부정권에 맞선 민주화 운동과 단순히 불만해소를 위한 폭동과는 평가 자체가 틀려지죠

역사적으로 폭동은 많았습니다
예로 비루한 신분으로 태어나거나 무리한 세금탈피를 위한 산적을 통한 폭동이 한반도 전 역사에 거쳐 많았었죠

좋은 결과로 나온 것들도 있지만 어쨋든 역사는 없는자들의 불만이 폭동으로 이어졌고
그게 혁명으로 이어진거다 평가합니다

하지만 광주민주화운동은 위 예와 근본 자체가 틀리죠

광주시민들은 박정희 독재를 겨우 벗어났나 했는데 뻑거가 다시 쿠테다를 일으켜
독재를 하려하니 시민들이 빡이 돈거죠  당시 시민들은 공정한 민주사회를 원했고

그게 되지 않아 다시 5.16 으로 회귀하는걸 방지키 위해 일어선겁니다

나중에 우리 후손들이 역사를 배울때

광주폭동으로 민주화의 시대를 앞당겼다와
당시 광주 민주화 운동으로 독재를 물리치려 노력했고 이 운동으로 인해 민주화를 앞당겼다

어느 것이 후손들이 더 자랑스러워 할까요?

저는 초점을 행위 그 자체에 좀더 집중을 하는지라 이것도 머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를수 잇것네요

역사적 해석은 냉정하죠

우리가 민초들의 혁명이
없이 사는 불만세력의 산적들로 인한 폭동이 근거였다 해석 합니다

아마 당시 민초들은 지금의 해석을 많이 억울하게 볼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역사가 그리 기록했으니 할 말이 없게 되는거죠

이런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역사의 사건을 정확히 파악해야 할 의무가 우리 현 세대에게 있습니다

광주민주화 운동을 폭동으로 기록에 표기하는 순간

몇백년 후의 후손들은 이를 뚜렷한 목적의식 없는
개인의 사사로움을 위한 폭동이고 결과가 좋았다 평가하게 되겠죠

글쎄요 애초에 지금은 모르지만 옛날에는 저는 폭동과 운동이 정말 같은 동전이라 생각해서요 어찌보면 행위는 같다고 보는경우라 폭동을 에초에 네거티브로 저는 보지를 않어서.. 행위와 경위가 나쁘면 폭동또한 나쁘지만 행위와 경위가 정당하다면 폭동도 결코 나삐지는 않다고 보는 경우라..결국에는 행위에 초점을 두어서 그렇것지요..

음....그렇긴 하죠

하지만 당시 민초들의 폭동은 혁명으로 기록되어지기 힘들었습니다
일단 민초들은 글을 몰라
현재의 기록은 당시 진압하던 기득권들이 남긴 사료 이죠

어쨋든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후세에 정당히 알려지고 지금과 같은 엉뚱한 해석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선
조금의 토씨도 남겨선 안된다 생각해서

정확한 표기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니까요)

불과 37년된 사건이 아직도  정치적으로 이용을 위한 해석이 나와 참 씁쓸한데

지금 이걸 수습하지 못하고 정확히 표기 못한다면
몇백년 후는 어떨까요?

그건 개인적인 시야로 말하는경우고 '역사'로 기록되어지는 시야는 전혀 다릅니다.

어디서 개짖는 소리가 들리는군

친일파가 하는짓을 보면 언어선택도 무척 중요합니다.

단적인 예가 '건국절'이죠.
광복절을 건국절로 고쳐 부르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부정하려 시도했었죠.
임시정부가 부정되면 독립운동이 의미가 없어지고 현재의 국가설립과 관련이 없어져
친일행위가 더이상 반국가 범죄가 되지 않게되죠.

5.18을 폭동으로 몰고 가려는 의도역시 같은 맥락으로 해석됩니다.

아니 에초에 운동이나 폭동이나 그렇게 나누는거 자체가 참..  어차피 뒤짚어 엎어 버리는거 똑같은데 목적도 똑같고 어찌보면 그렇게 나누어서 해석해야 돼나 싶기도 하고 폭동이나 운동이나 어찌보면 똑같은 혁명인데요 518혁명 동한농민혁명 이렇게요 다만 실패냐 성공이냐로 나뉠뿐인데. .

억울하게 희생된 가족앞에서 그따위 소리하면 맞아죽을수도 있어요
당신가족힌테 일어난일 이라고 생각해보면 쉬울텐데 머리가 부족한건가요?
세월호사건과 마찬가지로 시간지나면 당신같은 부류가 함부로 지껄일수도 있어서 걱정이네요

에초에 왜 폭동을 나쁘다고 먼저 생각하고 단정짓는 분들 한테는 머 나쁘게 들릴수도 있것네요 세월호 사건하고는 성격이 에초에 다른걸로 보고 있고요 제가 말한거는 어디까지나 과거의 이야기지 현대의 이야기는 아니니깐요 현대 지금의 폭동은 나쁜걸로 인식이 돼어져 있지만 그때의 폭동이란 아무래도 성격이 차이가 나지요

폭동은 억압하니 생기는 자연스런 형상입니다 압력과 같은 원리죠

폭동의 정의는 역사적으로 기득권에 의해 단순하게 평가합니다

하지만 광주민주화 운동은 민주주의 즉 국민이 국가라는 철학에 바탕이 된 운동이지
먹고 사는게 부족해 그런것도 아니였습니다

현 정치상황에 대한 불만이죠 즉 독재타도 이고 민주주의를 숭상하는 내용입니다

이건 폭동이 아닙니다 (폭동은 원초적인 문제에서 발생합니다)

그런데 세월호는 갑자기 왜 나오죠?

운동은 목적에실패한건 운동이라고 부르고(3.1 운동. 국책보상운동. 동학농민운동 등등)  성공한건 혁명이라고 부른다고 배웠는데
5.18도 성공했으니 혁명아니에용?

글쎄요 그냥 혁명이라 명명하고 동학농민혁명은 실패 한거다 라는게 뜻이 더 잘 전달 돼지 않을까요 혁명을 할려고 하다 실패 한거니

동학운동으로 불리고 있음.

전두환이 대통령임?
그저 반란행위로 이나라 집어 삼킨 더러운놈이죠

"폭동"은요 특정한 정치적 목적없이 상해 살해 약탈 방화를 일으키는게 폭동입니다.

5.18은 불법 쿠데타 군부의 헌법파괴 쿠데타에 항의하는 학생, 시민들을
벌건 대낮에 피떡이 될때까지 몽둥이로 때려잡는 군대의 무자비한 폭력에 일반 시민들이 저항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5.18은 100% 헌법 수호와 권력 남용에 대한 저항권 행사였지 단순한 폭동이 아니었어요.

화창한  봄날 시내 한복판에서 완전 무장한 계엄군들이 몽둥이로 시민들을 죽을때까지 때려 죽이고 있는 상황에서 왜 이런짓을 하느냐고 한마디 하는것도 굉장한 용기없으면 못하는 일입니다.

그런 군을 상대로 자치조직에 참여해 총을 들었다는건 이미 죽을각오까지 한 거죠. 

5.18에 참여한 이들 한분 한분 대단한 정의감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폭력에 의한 소동은 원인이 누구에게 있느냐에 따라 폭동으로 혹은 정당방위로 구분되죠.
5.18은 당초 국민에게 있던 권력을 빼앗긴 사람들의 항거였으며,
물리적 폭력을 행사한 비정상 폭력 집단을 향한 정당방위였음.

고로 5.18이 폭동이라는 소리는 전혀 맞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