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진짜 사링은 이제 없습니다.
유럽도 말하죠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그렇기에 따져야  합니다.
선진국 병중 하나죠
이것도 결국

누가 꾸미랬나.....꾸밈비는 화류쪽에서나 쓰건건데...스스로를 창녀취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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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사이에 재정적인 부분이나 성격적인 부분을 잘 고려해서
맞춰나가야 되는데 일부 여자분들이
남자가 더 많이 내야된다고 주장하는게
옳지 않다고 보는거죠

여자는 꾸미니 그게 데이트 비용이요?
ㅎㅎㅎ
너무 가당치 않은 말입니다
물론 님의 의견이 아닐지라도요

당연히 신경쓰죠-_-
신경 안쓰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여기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가 너무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당연하다는듯이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만날때마다 돈이 나가는데 신경 안쓰는게 이상하죠

과거 여성의 사회활동이 제한적이고 나이차면 결혼해서 살림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리 멀지않은 과거이고 급여수준도 남성하고 차이가 많이났죠. 이젠 사회가 변하고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여자라도 능력이 있다면 남자보다 훨씬 돈을 잘벌수있는거고 성공 할수있습니다. 좋은 변화입니다. 그런데 과거 여성 취업이 더 힘들던 시기에 생겼던 경제적 부담은 남자에게 거의 그대로 남았습니다.
 사회가 변화하면서 그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갈등이 생기는겁니다. 여자는 여자의 시각에서 남자의 시각에서 말이죠.

  아까 글에서 화가난건 평등을 외치면서도 그런 경제적 부담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그렇지 못한 남성을 루저니 찌질이니 낙인찍는 여성들의 이중적인 태도였습니다.
 어느 누구도 사랑하면서 100원하나하나씩 따지며 쪼잔하게 따지고 싶은사람은 없습니다. 상대가 기뻐해주고 같이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고 하면 내가 돈을 다 내더라도 안아까울거 같아요.

 근데 이제 그거마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못내는 사람을 상종못할 찌질이로 만드는게 당연한건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상황에 맞게 능력있고 여유가 되는쪽이 더 내면 되는겁니다.

머리로 상상만 하지마시구요. ㅎㅎ
글중에 예시를 퍼온게 있어요. 일반인 데이트 더치 문제로 거기에 모든게 다 있습니다.
그걸 이해 못하면, 여자 만나실때 조심하시야 합니다. 뒤에서 욕먹으니깐 ^^;

욕먹는게 무서우니까 그냥 하시던대로 님 하시는대로 연애하시면됩니다.

저 총각떄 생각해보면, 데이트비용 따져가며 데이트 하지는 않았네요.
단, 여성분이 ..너무 밉상스럽게 돈 한푼 안내는건 곤란하겠죠.

난 다음날 아침 해장국 사놓고 가는 여자들밖에 안 만나봐서..

동지끼리 이러긴가요? ㅠㅠ

여자 화장? 그럼 남자가 명품을 입거나 자동차를 끌고 오면 여자가 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