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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8 14:40

임을 위한 행진곡//진정한 추모곡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함.

글쓴이 : 달세뇨

임을 위한 행진곡은 추모곡이 아니라

전투하자는 군가의 형태라 생각함

저 노래로 끝임 없이 논란이 생김

5.18 유족과 그 내부에서 원해서

추모곡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함.

곡의 의미 라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는데

대한민국은 국기에 대한 맹세문도

새로운 시대을 맞추어 교체했을 정도임

시대의 색에 맞지 않으면 교체하는게 정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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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돌이 17-05-18 14:43 뭔 걱정을..... 통일 후에 네셔널앤떰 = 님을 위한 행진곡 뭔 걱정을..... 통일 후에 네셔널앤떰 = 님을 위한 행진곡



		AngusWann.. 17-05-18 14:44 남의 제사의식에서 의미있다 여겨져 즐겨 부르던 노래를 왜 남이 나서서 왈가왈부하는지... 그냥 싫으면 귀 막고 돌아앉아 있으면 될 것을 왜 이리도 졸렬하게 구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그런 소리 하는 놈들 대부분이 사실상은 그 당시 가해자 혹은 가해자와 가까운 족속들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정말 짐승만도 못한 놈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선 뭐? 국민적 합의?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 놈들. 남의 제사의식에서 의미있다 여겨져 즐겨 부르던 노래를 왜 남이 나서서 왈가왈부하는지... 그냥 싫으면 귀 막고 돌아앉아 있으면 될 것을 왜 이리도 졸렬하게 구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그런 소리 하는 놈들 대부분이 사실상은 그 당시 가해자 혹은 가해자와 가까운 족속들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정말 짐승만도 못한 놈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선 뭐? 국민적 합의?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 놈들.



		모니터회원 17-05-18 14:45 5.18 자체가 시민항쟁을 기념하는 것인데 굳이 추모곡으로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전 오히려 당시의 비장한 마음이 전해지는것 같아 더욱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탄생배경이나 5.18 자체의 의미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만... 5.18 자체가 시민항쟁을 기념하는 것인데 굳이 추모곡으로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전 오히려 당시의 비장한 마음이 전해지는것 같아 더욱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탄생배경이나 5.18 자체의 의미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만...



		이토 17-05-18 14:46 추모곡이라는 게 도대체 뭔대요?? 정해진 게 있나요? 고인을 기리기에 가장 적확한 곡이면 족하죠 역사적의미가 있는 노래라 바꿀 이유가 없죠 필요도 없구요 그리고 임을 위한 행진곡은 엄밀히 말하면 싸우자는 게 아니라, 저항하자는 곡이죠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곡의 의미를 호도하지 마세요. 추모곡이라는 게 도대체 뭔대요?? 정해진 게 있나요? 고인을 기리기에 가장 적확한 곡이면 족하죠 역사적의미가 있는 노래라 바꿀 이유가 없죠 필요도 없구요 그리고 임을 위한 행진곡은 엄밀히 말하면 싸우자는 게 아니라, 저항하자는 곡이죠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곡의 의미를 호도하지 마세요.



		아침잠마나 17-05-18 14:48 군부 독재 정권에 대한 저항의 의지가 담긴 곡이라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잊지 않으려면 그 취지에는 맞는거 같아요 군부 독재 정권에 대한 저항의 의지가 담긴 곡이라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잊지 않으려면 그 취지에는 맞는거 같아요



		운드르 17-05-18 14:52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는 가사 전체에 피비린내가 물씬 풍기지만 아직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는 가사 전체에 피비린내가 물씬 풍기지만 아직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SuperEgo 17-05-18 14:54 프랑스국가 라마르세얘즈 가사 들어보면 기절할듯.. 노래가 어떤 정신을 담고있는냐가 매우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이후 국가로 불리는것도 나쁘지않은 생각임. 프랑스국가 라마르세얘즈 가사 들어보면 기절할듯.. 노래가 어떤 정신을 담고있는냐가 매우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통일이후 국가로 불리는것도 나쁘지않은 생각임.



		한산대첩 17-05-18 15:05 방아타령이 좋은가?ㅎ 그냥 냅두세요 그냥 노래가 아니라 5 18 정신이 담긴 노래 임 방아타령이 좋은가?ㅎ 그냥 냅두세요 그냥 노래가 아니라 5 18 정신이 담긴 노래 임



		우짤끼고 17-05-18 15:14 원래부터 추모곡입니다. 광주민주화항쟁시 전사한 학생과 노동자출신의 남녀의 영혼결혼식에 추모곡으로 헌사된 곡이었습니다. 싸우자는 전투곡이 아니구요. 님! 쫌~~~!!! 알고~!!!! 당시 군부독재에 저항하던 민중들사이에 이노래가 자연발생적으로 많이 불리워졌을뿐!! 이렇게 암것도 모르고 난도질을 해대는 님같은 분들땜에 일베충들이 역사를 소설로 배우는겁니다. 원래부터 추모곡입니다. 광주민주화항쟁시 전사한 학생과 노동자출신의 남녀의 영혼결혼식에 추모곡으로 헌사된 곡이었습니다. 싸우자는 전투곡이 아니구요. 님! 쫌~~~!!! 알고~!!!! 당시 군부독재에 저항하던 민중들사이에 이노래가 자연발생적으로 많이 불리워졌을뿐!! 이렇게 암것도 모르고 난도질을 해대는 님같은 분들땜에 일베충들이 역사를 소설로 배우는겁니다.



		사드후작 17-05-18 15:20 저항정신이 담겨 있는 노래라 닭통처럼 뒤가 구린 권력자들은 싫어할만한 노래긴 하지만 그 밑바닥에 깔린 저항 정신이 닭통의 국정농단에 촛불로 저항하고 탄핵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널리 알려지고 불려져야 한다고 봅니다. 시대가 달라졌다고 일제 강점기 시절 저항시도 요즘 시대에 안 맞는다고 교과서에서 빼버리고 현대시나 배우자는 식의 논리가 아니라면 말이죠.. 임을 위한 행진곡이나 저항시나 지금 보면 형식적으로 투박한 형태의 노래와 시라서 지금 시대와 안맞을 수 있겠지만 그 안에 담긴 저항정신은 우리가 개돼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오롯이 계승해야할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항정신이 담겨 있는 노래라 닭통처럼 뒤가 구린 권력자들은 싫어할만한 노래긴 하지만 그 밑바닥에 깔린 저항 정신이 닭통의 국정농단에 촛불로 저항하고 탄핵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널리 알려지고 불려져야 한다고 봅니다. 시대가 달라졌다고 일제 강점기 시절 저항시도 요즘 시대에 안 맞는다고 교과서에서 빼버리고 현대시나 배우자는 식의 논리가 아니라면 말이죠.. 임을 위한 행진곡이나 저항시나 지금 보면 형식적으로 투박한 형태의 노래와 시라서 지금 시대와 안맞을 수 있겠지만 그 안에 담긴 저항정신은 우리가 개돼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오롯이 계승해야할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성 17-05-18 15:46 무식하면 가만히나 있으세요..임을 위한 행진곡의 불렸던 시대 배경을 안다면 군가 같은 소리 못하지.ㅉㅉㅉ 무식하면 가만히나 있으세요..임을 위한 행진곡의 불렸던 시대 배경을 안다면 군가 같은 소리 못하지.ㅉㅉㅉ



		sangun92 17-05-18 15:54 저 노래를 작곡한 작곡가는 매우 뛰어난 서정곡이라고 했음. 저 노래를 작곡한 작곡가는 매우 뛰어난 서정곡이라고 했음.



		sangun92 17-05-18 16:00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 1절 가자, 조국의 아들딸들아, 영광의 날이 다가왔다. 우릴 치려고, 저 독재자는 살육의 깃발을 올렸다 살육의 깃발을 올렸다 들리는가, 저 들판에서 짖어대는 흉악한 군인들이 우리 턱 밑까지 왔다 그대들 처자식의 목을 노리고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2절 무엇을 바라나 저기 저 노예들, 저 매국노, 왕당파들 누굴 위해 저 허접한 족쇄와 쇠사슬을 그토록 준비했나 쇠사슬을 그토록 준비했나 프랑스인들이여, 분노해야 한다! 격정으로 들끓어야 한다! 저들이 감히 우리를 예전의 노예로 되돌리려한다!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3절 저 딴 나라 놈 무리들이 우리 안방을 넘본단다 돈에 눈먼 저 용병 놈들 우리 용사들을 죽인단다. 우리 용사들을 죽인단다. 도대체 우리 손을 묶고서 우리에게 멍에를 씌우겠다니 저 천박한 독재자들이 운명의 고삐를 쥐겠다니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4절 떨어라, 독재자들, 매국노들 모든 진영들의 수치여 떨어라! 너희의 반역 음모는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니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니 전사들은 얼마든지 있다 우리 젊은 영웅들 쓰러지면 이 땅에 새로운 이들 나와 결연히 너희들과 싸울 테니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5절 프랑스인들이여, 관용의 전사들로서 타격의 유무를 구분하라 불쌍한 희생자는 봐주어라 어쩔 수 없이 싸우는 자는 어쩔 수 없이 싸우는 자는 허나 살육의 폭군들과 매국의 부역자는 안 된다. 저 호랑이들은 무자비하게 제 어미 가슴을 물어뜯는다.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6절 성스러운 우리의 조국애가 이 복수의 팔 이끈다 자유, 너 소중한 자유여 함께 싸워서 너를 지키자 함께 싸워서 너를 지키자 저 깃발 아래 승리의 여신 너의 힘찬 승전가 앞당기고 적들이 숨을 거두며 너의 승리 우리의 영광 보도록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7절 우리도 그 길로 들어서리라 선열들 가신 그때 그 자리 거기서 유해를 발굴하리라 그들 용기의 흔적들도 그들 용기의 흔적들도 그들 뒤에 살아남는 것은 함께 죽는 것 보다 못하다 우리가 자랑스러울 일은 뒤를 이어 그 피값을 갚는 것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8절 아이들아, 명예와 조국이다 모든 맹세 거기에 있다 언제나 그 혼불을 밝혀라 그들의 그 두 가지 혼불 그들의 그 두 가지 혼불 뭉치면 뭐든 가능하다 간악한 적들은 궤멸한다. 그러면 프랑스인은 더 이상 폭압을 노래하지 않으리니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 1절 가자, 조국의 아들딸들아, 영광의 날이 다가왔다. 우릴 치려고, 저 독재자는 살육의 깃발을 올렸다 살육의 깃발을 올렸다 들리는가, 저 들판에서 짖어대는 흉악한 군인들이 우리 턱 밑까지 왔다 그대들 처자식의 목을 노리고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2절 무엇을 바라나 저기 저 노예들, 저 매국노, 왕당파들 누굴 위해 저 허접한 족쇄와 쇠사슬을 그토록 준비했나 쇠사슬을 그토록 준비했나 프랑스인들이여, 분노해야 한다! 격정으로 들끓어야 한다! 저들이 감히 우리를 예전의 노예로 되돌리려한다!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3절 저 딴 나라 놈 무리들이 우리 안방을 넘본단다 돈에 눈먼 저 용병 놈들 우리 용사들을 죽인단다. 우리 용사들을 죽인단다. 도대체 우리 손을 묶고서 우리에게 멍에를 씌우겠다니 저 천박한 독재자들이 운명의 고삐를 쥐겠다니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4절 떨어라, 독재자들, 매국노들 모든 진영들의 수치여 떨어라! 너희의 반역 음모는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니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니 전사들은 얼마든지 있다 우리 젊은 영웅들 쓰러지면 이 땅에 새로운 이들 나와 결연히 너희들과 싸울 테니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5절 프랑스인들이여, 관용의 전사들로서 타격의 유무를 구분하라 불쌍한 희생자는 봐주어라 어쩔 수 없이 싸우는 자는 어쩔 수 없이 싸우는 자는 허나 살육의 폭군들과 매국의 부역자는 안 된다. 저 호랑이들은 무자비하게 제 어미 가슴을 물어뜯는다.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6절 성스러운 우리의 조국애가 이 복수의 팔 이끈다 자유, 너 소중한 자유여 함께 싸워서 너를 지키자 함께 싸워서 너를 지키자 저 깃발 아래 승리의 여신 너의 힘찬 승전가 앞당기고 적들이 숨을 거두며 너의 승리 우리의 영광 보도록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7절 우리도 그 길로 들어서리라 선열들 가신 그때 그 자리 거기서 유해를 발굴하리라 그들 용기의 흔적들도 그들 용기의 흔적들도 그들 뒤에 살아남는 것은 함께 죽는 것 보다 못하다 우리가 자랑스러울 일은 뒤를 이어 그 피값을 갚는 것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8절 아이들아, 명예와 조국이다 모든 맹세 거기에 있다 언제나 그 혼불을 밝혀라 그들의 그 두 가지 혼불 그들의 그 두 가지 혼불 뭉치면 뭐든 가능하다 간악한 적들은 궤멸한다. 그러면 프랑스인은 더 이상 폭압을 노래하지 않으리니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대오를 정렬하라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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