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개 키우면서 개고기 논란에서 동물 불쌍하다고 하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역겨운 위선자들이라고 생각함..
그렇게 불쌍히 여기는 개는 버려놓고, 포탈사이트나 온라인에서 동물애호가인척, 누구보다 개를 사랑하는척 역겹기 그지없음
한 해 버려지는 유기견이 10만마리가 넘고, 2010년 동물연대가 조사한 반려동물 소유자 의식조사에서는 5년 미만 키웠던 것은 44.6%, 5년에서 10년 미만은 23.5%로 대부분의 양육자들이 5년을 전후로 해서 반려동물과 헤어지게 되는 것으로 나타남.. 이 수치 안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도 있으나 단체로 들어오는 상담문의를 통해 볼 때 여러 이유에서 발생하는 양육포기도 상당수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합니다.
반려동물 입양해서 죽을때까지 키우는 사람이 전체 반려인구중 정확히 12퍼센트, 개를 10년 이상 키우는 사람으로 기준을 낮춰도 전체 반려인구의 15퍼센트 정도밖에 안된답니다.
개를 다른곳으로 양도한 경험이 있는 사람만 해도 조사자 중 55%가 넘음..
이사, 결혼, 소음으로 인한 이웃과 분쟁, 배변문제 등등 구실도 다양함
자칭 애견인입니다만, 12%?안에 들어가니깐,
표현을 하실 때, 애견인이다 애묘인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중에 위선자가 많다고 봄.
이렇게 조금 우회해서 표현해주시면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동물법은 독일을 참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능력도, 책임감도 없는 것들이, 순간의 동정심에 훅하여 애견인인 척하면 역겹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