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개누리때는 저런 모습을 당내에서 보이질 않았을까요?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보였던 사람입니다. 그건 유가족들의 태도를 보면 알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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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찾아 보았네요.

그나마 따뜻한 보수라고 자처하는 사람으로 나름 상식이 있는 정치인이군요

2015년 원내대표 연설 후 당정회의까지 일부러 가서 인양 적극 검토해 달라고 ㅂㄱㅎ한테 요청했다가 그 자리에서 쫒겨난건 잘 모르실걸요? ㅎㅎ(당정회의는 여당과 청와대간 협의기 떄문에 야당에선 할 수 없는 일을 한 거죠..)

몰랐습니다. 당시 눈밖에 난 유승민이라  그러려니 했지요.

어쩌면 당연한 정치인의 자세인데 그쪽 물에선 유승민의 상식이 돋보이나 봅니다.

나도 유승민 표줬음 그나마 가장 합리적인사람
부역자 부역자해도 그나마 ㄹ혜 힘있을떄 깝친사람 유승민뿐이없음

깝친 사람 ㅎㅎ

소위말하는 댓통령 힘있을떄 여당원내대표가 그렇게 대놓고 깝치기 힘듬
ㄹ혜의 증세없는 복지는 개 허구라고 국회원내연설에서 개깐것만봐도 인정함
나는 그걸로 부역자는 씻어주기로함

가식이던 정치적 활로 모색이던 지금이라도 달라진 모습 보이는 건 긍정적으로 보네요.
대선 토론 때 주적 운운하지만 않았어도 조금 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을 텐데

그건 지지자들이 자중해주십사 말씀 드렸고 전달해 드렸습니다. 유승민 의원님도 그런거 아세요ㅋㅋ

너도 자중해주세요.. 아직 실수도 안한 문재인에게 비판의 날을 우리에게 쥐어줄려 하지 말고..일회용도 같이 까달란이야기가 되버리는데 이게 무슨..수작인지..

빨갱이소리듣고, 어디 유승민에게 공식적인 사과한번 못들었는데, 일개 한사람에게 어깨넘어 듣는걸로 퉁치네.. 나참.. 별 개소릴 들어도, 앞날을 위해 응원하지만..
이런사람들 앞에 감정적 공유다. 집단의식에 쩔어있다라는둥..비판도 못할만큼 빠져있다라는둥..너는 진짜 이해불능이야..무슨 애색히도 아니고 졸라대..

저는 그나마 보수층에서 유승민이 대안이라고 생각하고 지지함..
제가 자주가는 카페에서도 유승민 홍보를 매일 꾸준하게 올리는 사람이 있음..
아주~지겹도록 매일 몇개씩 올림
근데 제가 정의당은 이제 맘이 떠났지만, 정의당의 노의원 좋아하듯이
유승민도 김무성이나 그 떨거지들을 버리지 않는 이상 다음 대선에서 이재명,안희정등을 버리고
지지하기가 쉽지는 않은건 사실임

그게 유승민의 한계죠 적폐세력과 새로운 보수 건강한 보수를 자처하고 있으니..

대선 후 자유한국당에 도망간 양아치정치인들의 행보만 봐도 안습이죠

김무성은 참.. 저도 매우 싫어하고 유승민 지지자중에서도 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다들 어쩔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음.. 그러한 이유가 있긴 있는데.. 말하긴 좀 그렇고.. 어쨌든 버리긴 쉽지 않음요.. 그건 유의원님 선택하고는 관련이 없고; ;아무튼 좀 그런게 잇어요.. (근데 일반 대중은 그러한 사정까진 잘 모르기 때문에 김의원이 가급적 대중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게 도와주는 거다 뭐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많죠 ㅎㅎ)

어쩄든 개인적으로, 유의원님이 오늘 갖다오신거 이제 유력 정치인이 아니라서 그런가 아무도 관심이 없는거 같아서 그건 좀 많이 슬프네요. 이래놓고 선거철에만 왔다갔다 한다고 뭐라고 또 하면 그것만큼 억울한게 없고 ㅠㅠ

유승민.. 솔직히 좋지도 밉지도 않지만 난 다음도 민주당 뽑을란다..

뻔히 눈에 보이는 행보이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보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