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주변에도 정치나 문 대통령 등에 대해 전혀 관심을 안 갖고 있다가 대선을 전후에 입덕한 분들이 눈에 띕니다. 그 분들의 문 대통령에 대한 애정과 관심은 상상을 초월하더라구요.
생전 안 그러던 사람이 밤 중에 갑자기 문 대통령 사진과 소식을 보내곤 해서, 한편 신기하고 한편 뿌듯하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현재 문 대통령 지지자이며 스스로 노빠임을 자랑스레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오랜 노빠, 문빠님들께 제안하는 바입니다.
주변에 새내기 노빠, 문빠님들께 각별히 신경 써 줍시다.
가끔 무지로 인해 엉뚱한 소리 하더라도 애정과 관심으로 다독이고 알려주고 호응해 줍시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는 입덕하고 나면 그 충성도나 화력이 남성들이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화끈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좀 더 신경 써서 누구도 우리를 무시할 수 없고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막강한 시민 세력으로 만들어 냅시다.
우리가 부정부패가 들어났는데도 지지를 했어 뭘했어
그네빠 같이 굴거라고? 자라보고 어쩌구 솥뚜껑이라고?
우리도 마찬가지야 그런데 이것도 차이가 있는게 뭔지 아나?
니들은 그 근거를 우리에게서 찾을수 없다는거고
우린 근거가 있다는게 차이야 아무리 군자같이 말해도 계산 안나오니까 주둥아리 놀리지마라
문빠가 뭔 죄를 저질렀다고 ㅈㄹ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