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7-05-16 14:03
귄위적인 기자들에게 ...
 글쓴이 : 민주시민
조회 : 804  

자기들은 시민들이 앞세워 나라를 바꿀 때 자신들이 촛불의 주역인냥 이제와서 입바른소리하는 척하고

여지껏 언론탄압에 투쟁해온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썪은 운동권마냥 특권의식같은것이 있고

너네가 세상을 바꾼적도 없고 그럴 힘도 없다. 작은 힘이 모여 큰힘이 되는데 어째서 그들은 자신들의 작은힘으로 세상을 바꿨다고 생각하는지

자신들은 비판을 할수있고 다른사람은 자신들을 비판하면 안된다는 특권의식도 존재하고

마치 정의당 보는것 같음 피도안마른 아마추어들이 운동권형들 어깨너머로 보면서 그 모습 동경해가지고 6석짜리 어느 지역시당에 들어가서 직책도 명확하지 않고 역할도 뚜렷하지 않는거 하면서 부심부리고 남들 위에 있다 느끼면서

입바른소리하고 철학 얘기좀 하면 있어보이고 논리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ultrakiki 17-05-16 14:06
   
정의당을 연상케 하는 이유가...
근본이 스스로 엘리트 진보라는 선민의식이 뿌리깊게 자리 잡고 있어서죠.

다 한패거리입니다. 메갈 사태때 주고받는것을 보시지 않으셨습니까 ?
     
5000원 17-05-16 14:11
   
ㅇㅇ 맞음.

국민들을 개돼지라고 생각하는 부류는 새누리 친일매국노뿐만이 아니죠.
자칭 엘리트 진보라는 부류들 또한 그런 맥락에서 맞닿아있는...

자기들이 개도해나가야 할 미개한 국민들이라는 의식이 근저에 뿌리내려 있지요.
그동안의 보도등의 기조만 봐도 알수 있음.

매번 무슨 시민의식이니 어글리 코리안이니 뭘 본받으라느니... ㅎ

뭔가 자기가 우월한 특권층이라는 의식속에 빠져서 상대를 깔보고 얕잡아 보는 그런....ㅎ

오늘 미디오오늘의 개떼와 주인 발언만 봐도 알수있죠.ㅎ

정말 극과 극은 통하는 듯...ㅎ
레지 17-05-16 14:09
   
이상호기자하고 비교하면 끝남.. 그 처절함. 간절함 팽목항에서 그 처철함 나 아직 잊을 수 없어.. 이상호 기자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 저러다 쓰러져 죽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들 정도 였음.

그때, 너희들은 뭐했니? 오마이..덤벼기자야, 김씨기자야, 미디어오늘의 주인기자야? 너희들은 뭐 했었니?

지나온 가열찬 투쟁의 세월에 우리가 똥칠한다고? 이 머리에 피도 안마른 때빡 쉑들아..

특히 91학번 덤벼기자야..  너 선배들은 곤봉에 방패에 머리가, 팔다리가 찢어졌어.. 돌에 대가리가 터지고, 최루탄은 그냥 마셔도 감도 안왔어.. 너는 솔직히 안해봤잖아.. 응? 어디 투쟁을 들먹여 이.. 쉐바..

그건 말이다. 니가 편집장으로 니 밑에 어린 부하직원한테 얼마나 개뻥을 쳤는지가 드러나는 글이야.. 
나이가 들어도 주진우처럼, 이상호 처럼 할 수 있잖니? 안그래? 엘리트 기자님.. 그런데 왜 안그랬는데?

어~~맡은 분야가 달라서? 이거 드셔 ㅗ
     
하늘바라기 17-05-16 14:13
   
학식 가격 인상 반발로 교내에서 머리띠 몇번 해봤을듯..
          
레지 17-05-16 14:15
   
투쟁은 투쟁이네.. 반찬 투쟁
               
민주시민 17-05-16 18:06
   
반찬투정아님?ㅋㅋㅋㅋㅋㅋ
판도라 17-05-16 16:09
   
국민들이 피땀흘려 장판 깔아 놓으면 그제서야 나와서 지랄하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