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북 제재 결의안 의결과 관련해 "러시아와의 관계에 있어 모든 비우호적인 진전이 있을 시 미국은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서 "단 한척의 미국 군용선도 러시아 해상에 들어올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군대와 해군은 러시아 해역을 침범하는 이들을 엄격히 처벌할 것"이라며 "미 행정부는 유럽과 중동지역에 이어 이번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무력을 과시하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https://kr.sputniknews.com/politics/201705052299699-%EB%9F%AC%EC%8B%9C%EC%95%84-%EA%B7%B9%EB%8F%99-%ED%95%B4%EC%95%88-%EB%AF%B8%EA%B5%AD-%EA%B5%B0%ED%95%A8/
미국 하원이 러시아 연해주 항만에 대한 제재 조치가 수록된 '초강력' 대북제재법을 압도적으로 통과시킨 가운데 러시아는 이 법안이 현실화될 경우 전쟁선포와 같은 맥락에서 취급하겠다며 맞대응하고 나섰다.
콘스탄틴 코사체프 러시아 상원 국제문제위원장은 스푸트니크에 "이 법안이 현실화되는 것은 미 해군의 모든 군용 선박들에 강제 수색을 허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안이 언제고 간에 발효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납득할 수 없으며 전쟁 선포로 받아들이겠다"고 지적했다.
https://kr.sputniknews.com/politics/201705052299708-%EB%9F%AC%EC%8B%9C%EC%95%84-%EC%97%B0%ED%95%B4%EC%A3%BC-%EB%AF%B8%EA%B5%AD-%EA%B5%B0%ED%95%A8/
이제 짱께는 가고 불곰이 다가오는가?
짱께는 앞으로 5조각만 내자... 화이팅 미북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