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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1 07:41
역사학자들의 무지와 무식이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주장한다
 글쓴이 : 수구리
조회 : 926  

■ 역사학자들이 근거없이 뇌피셜로 위만조선과 마한 위치를 한반도로 비정했다

 

중국고대 정사(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에 대한 근거없이 고찰없이...
뇌피설로  한반도로 위치 비정한


위만조선, 한사군, 낙랑군, 대방군, 패수,살수, 마한, 진한, 변진으로 인해
백제와 북위의 전쟁 불신론을 포함한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 역사학자들의 무지와 무식이 삼국사기 불신론을 만들었다

 

한반도에 백제가 있었고, 마한이 있었다고 근거없이 위치를 비정해 놓았으니
북위와의 전쟁을 포함한  삼국사기 초기 역사를 이해할 수 없으니

삼국사기 초기 기록을  뻥카라고 주장하고 믿을 수 없다고
역사박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무식하고 용감하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이지요

 

 

■ 삼국시대 초기의 중국 상황은 지방호족의 세상이었다

 

중국의 후한시대(서기 25 ~ 220년) 정치상황은
강력한 중앙집권 체제가 아니었고 후한정권이 지방 호족을 통제하지 못했으니
천년전의 주나라 초기(BC 11세기 ~ BC 9세기)나 춘추시대(BC 8세기 ~ BC 5세기)와 비슷했습니다
위, 촉, 오의 삼국시대(서기 220 ~ 280)도 후한과 비슷한 정치 상황이었고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지방호족의 정보는 후한정권이니 삼국시대 정권들이
 제대로 파악할 수 없던 시대였고 지방 호족세력의 세상이었습니다

따라서
중국 동해안인 산동성, 강소성에
마한이, 백제가 있었고, 하북성에 고구려가 있었다는 내용이

후한서 동이열전이나 삼국지 위서동이전에 서술되지 않은 것은 이상할 것도 없고
후한이나 삼국 시대 정치 제도나 상황상 충분히 생길수 있었습니다

 

 

■ 중국은 알고 있다 마한과 백제가 중국 산동성과 강소성에 있었다는 사실을...

 

동북공정에서 고조선 고구려 부여 발해를 중국역사로 편입했고

추가하여 중국이 백제까지 중국역사로 편입했으며
 백제가 중국내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라나 가야는 중국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하지 않으면서...
백제가 처음부터 한반도 중부와 전라도에 있었다면
중국이 무리하게 백제를 중국의 지방정권이라고 주장할 이유나 명분이 있을까요?
(중국은 알고 있지요 삼국지 위서동이전과 후한서 동이열전의 기록인 백제가 산동성과 강소성에 있었다는 사실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우리 고조선 영토에 관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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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옹 21-09-11 07:53
   
ㅉㅉㅉ 약드셈
     
수구리 21-09-11 08:05
   
조상역사와 조상영토를 팔아먹는
매국노 또 등장했음..
          
니에루 21-09-11 08:18
   
환국이 실제라 해도 조상역사와 조상영토를 팔아먹는 매국노는 제대로 사료도 많이 안남기고 유물도 안남겨서 후손들 헷갈리게 만든 조상님들이지 현대의 우리가 매국노인가? 그리고 그 넓은 땅을 유지도 못하고 한족들한테 털어먹힌게 지금 자랑이라고 떠벌이는건가요?

천번 양보해서  저게 다 사실이라 가정하면 한민족의 역사는 일제합방과 비교도 못할만큼 더 큰 치욕의 역사입니다. 근데 그 동안 후세의 신라,고려,조선은 영토수복 시도라도 했나요? 조상영토를 팔아먹은 매국노는 수천년간 이땅에 산 조상들이라는 패륜적인 결론으로밖에 귀결되지 않습니다. 그토록 조상님들 욕을 하고 싶으신가요?
               
수구리 21-09-11 08:26
   
위만조선과 한사군, 낙랑군이 북한 평양에 있다는 주장이
일제 식민학자들이 만든 판타지 소설인데..

일본 식만학자들의 판타지 소설을 믿느니 허황된 치욕의 역사로 엉터리를 믿는 것이지요

사마천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 내용입니다(위만조선은 고조선이 아닙니다)

위만조선, 한사군, 낙락군이 중국 하북성에 있어다고 나옵니다
뭐가  치욕의 역사인가요? 자랑스러운 역사인 거지요
                    
니에루 21-09-11 08:44
   
그 넓은 땅을 가졌던게 사실이라면 현재 다 빼앗긴 채로 한반도로 쫓겨난게 치욕의 역사란 말입니다. 유사이래 어떠한 위대한 제국도 멸망을 피하지 못했죠. 페르시아도, 로마도, 중국도 말이죠. 근데 님이 말하는 환국은 "어디어디까지가 땅이었다" 이 주장을 벗어나지 못해요. 찬란한 문화나 예술이나 위인 등등 어느하나 남은거 없이 글귀 한두줄 가지고 그저 땅의 소유권만 주장한단 말이죠.

환국이 사실이라면 드넓은 대륙에서 쫓겨나 후손들에게 꼴랑 한반도 남겨주고 사료나 문화조차 제대로 남기지 않아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는것. 이게 치욕의 역사입니다.
                    
천추옹 21-09-11 08:53
   
북한평양이 낙랑이란 주장은 삼국사기 쓴 김부식부터 주장했어 ㅉㅉㅉ
자기 역사도 제대로 모르면서 이상한거 줒어듣고와서 깝치네 ㅉㅉㅉ
                         
수구리 21-09-11 09:20
   
그래서 김부식이 욕먹고 있지요
엉터리로 주장했으니... 우리나라 고대사를 왜곡시켰다고..
니에루 21-09-11 08:05
   
환빠들은 신천지랑 비슷함ㅋㅋ 위대한 환국이라는 종교에 빠져 살고 있음.
히틀러가 패전한 독일인들 마음에 애국심 불태울려고 위대한 아리안 개소리 지껄인거랑 비슷함. 안타까운 근대사를 가지고 강제합방까지 당했던 치욕의 역사가 만들어낸 반작용으로 그들은 "우리는 과거에 존나 쩔었어"라는 말뿐인 허영심으로 사람들의 애국심 및 긍지를 자극하지만 실체가 없는 환국은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의문만 남기게 되는 허상의 나라임.

치욕의 역사를 가졌다고 꼭 실체없는 위대한 고대제국을 들먹일 필요 없습니다. 위대하지 않아도 한반도인들은 충분히 위기에 대처했고 극복했기에 현재 우리들이 존재하는거니까요. 과거의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미해의 선택의 기로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방법이 우리가, 인류가 발전하는 방법입니다. 환빠들의 방식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많은 중세,근대,현대 나라들이 의도적으로 주입시키려 했던 "위대한 고대제국뽕"이랑 하나도 다를바가 없어요. 과거에 안주하고 뒤틀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면 항상 반복되었던 잔혹한 전쟁으로밖에 이어지지 않을겁니다.

 고서들만 뒤져보지 마시고 중세부터 현대까지의 인류사, 세계전쟁사를 통해 좀 느끼십쇼. 그들의 선택의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의 미래를 그려나가야 합니다.
     
수구리 21-09-11 08:10
   
도데체 언제 정신을 차릴려나 매국노들
중국 정사를 이야기해도 믿지 않고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환빠라고 주장하니 매국노들임입니다

중국 정사 사마천사기와, 한서, 후한서, 삼국지를 고찰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역사학자들 중에서
사마천 사기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역사학자는 거의 없으니
우리나라 고대사를 이야기하는 역사학자는 거의 양아치라고 보면 됩니다
사마천 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를 이야기해도 믿지 않습니다

자기들이 아는 것은 근거없이 진실이라고 주장하고
자기들의 주장과 틀리면 무건건 환빠니 유사사학이니 하는 매국노들입니다
          
니에루 21-09-11 08:11
   
댓글 읽긴 읽었나요?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인간의 인생은 길지 않아요. 판타지에 메달려있지 말고 남은 인생을 보다 유익하고 주변을 이롭게 하는데에 쓰시길 권해드립니다.
               
수구리 21-09-11 08:14
   
위만조선과 한사군, 낙랑군이 북한 평양에 있다는 주장이
일제 식민학자들이 만든 판타지 소설입니다

사마천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 내용이 판타지라니
정신나갔군요
                    
니에루 21-09-11 08:30
   
정신나간건 꾸준히 욕 먹으면서 이슈게에 헛소리 올리시는 누구겠죠. 불같은 감정을 내려놓고 차갑게 역사를 바라보십쇼. 스스로 오류를 찾지 못한다면 타인이 뭐라하건 헤어나오실수 없습니다.
                         
수구리 21-09-11 09:22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일제가 만든  식민사관에서 빠져 나오시라고..

중국 사서 차분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마천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를 지리적인 관점에서)
               
솔직히 21-09-11 08:27
   
뻔히 있는 중국 자료까지 무시하면서 무슨 판타지 타령임?
쓸데 없는 소리하지 말고 정신차리고 눈 크게 뜨고 보세요
     
솔직히 21-09-11 08:26
   
뭘 어디서 줏어 들은 건 지 모르겠지만, 그럼 만리장성의 기점이 평양이라는 걸 믿으세요?

사기(史記),하본기(夏本紀),태강지리지(太康地理志)에는 “낙랑군 수성현에 갈석산이 있는데 (만리)장성의 기점이다(樂浪遂城縣,有碣石山,長城所起)”라는 기록이 있다.

갈석산은 아홉 명의 황제가 올라서 구등황제산(九登皇帝山)으로도 불린다. 고조선을 침략하기 전 한무제(漢武帝), 고구려를 침략하기 전 수양제(隋煬帝)·당태종(唐太宗)이 모두 이 산에 올라 전의를 불태웠다. 갈석산이 평양에 있다면 이들은 고조선과 고구려를 공격하기 전에 평양에 먼저 방문해 올랐다는 이야기가 된다.

환빠타령으로 이병도의 식민사관을 쉴드치는 건 빨갱이타령으로 이승만,박정희를 쉴드치는 것과 뭐가 다름?

정신차리세요.
          
수구리 21-09-11 08:28
   
사마천 사기를 제대로 읽지 않고
일부 내용으로 역사 논하지 마십시요

갈석산이 어디라고 나오나요 진황도시 갈석산?, 아닙니다..
지금의 만리장성은 조선시대의 명나라가 쌓은 만리 장성이고요
진시황의 만리장성이 아닙니다 진시황의 만리장성은 중국 하북성 중부에 있었습니다

2천년전에 진황도시에는 갈석산이라는 산이 없습니다 개마대산이라고 했습니다
(삼국지, 후한서 동이열전 내용을 고찰한 것임)
성길사한 21-09-11 12:07
   
박노자 "한국인들 식민지컴플렉스 극복해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110942031&code=940100#csidxc7174f8de597745a62bdbcb6d7fe418

주류 역사학자로 보기 어려운 박노자 교수에게 유사역사학 문제를 물었다. 러시아에서 한국 고대사로 박사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역사학계의 민족주의적 성향에 대해서도 일관되게 비판된 입장을 취해 왔다. 박 교수는 “한국의 역사학계가 폐쇄적인 면이 있다는 유사역사학계의 주장은 어느 정도 사실이다.

 하지만 유사역사학의 소설 같은 주장에 대해 토론에 임하지 않는다고 폐쇄적이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외국에서도 아마추어 연구가들이 ‘마르코 폴로는 중국에 온 적이 없다’는 주장을 하지만 그런 걸 토론해서 시간낭비하는 학자는 없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한사군에 대한 이덕일 소장의 주장에 대해 “한마디로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한국인 안에 뿌리 깊은 ‘식민지 콤플렉스’를 극복하지 못하면 유사역사학은 대중적 지지를 계속해서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다는 사실을 일제 식민지 지배처럼 굴욕으로 볼 이유가 없다. 오히려 한자문화 전파 등 한국사에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다”며 “‘우리가 식민지 지배도 당했지만 고대에는 이렇게 위대했다’고 위로받고 싶은 심리가 있는 한 유사역사학이 말하는 소설을 사실로 믿는 분들은 계속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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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주의자들의 행태를 비판하면서 그들의 역사관을 답습하는 사람들이 많죠. 물론 강대국들에 둘러싸인 구도때문에 당시 일본처럼 군국주의로 갈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일제를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그들의 행태를 닮으려고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했는데 박노자교수가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식민지 컴플렉스..반드시 극복해야될 일제의 잔재입니다.
     
수구리 21-09-11 12:56
   
박노자가  소설 쓴 것입니다

박노자에게 사마천사기를 지리적인 측면에서 연구해 본적인 있는지
아니면 사마천 사기를 역사학자 관점에서 읽어 본적이 있는지 물어 보세요

아마 사마천 사기에 대해 역사 학자로써 아는 것이 없고 모른다고 할 것입니다

박노자에게 위만조선과 한사군 관련 논문 발표하라고 해 보시던가...
역사학자라면 논문을 발표하고 주장해야 하지 않나요 말로만 다른학자 까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