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러시아내에서야 히히덕 거리며 웃을수 있겠지만.......
앞으로 외국에서 열리는 빙상경기에 참가하러 가면.....
엄청 시달릴듯 하네요...
뇌물금메달, 매수금메달, 금메달도둑, 심하면 푸틴 정부라는 등등등등등등
온갖 글씨가 적혀있는 피켓을 들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게될텐데......
그리고, 매번 기자들이 심판버프 받은 금메달관련 질문을 해댈테고.....
경기 도중에도 온갖 야유소리 들을테고......
처음 경기야 그냥 이정도 비난과 야유까지는 생각안하고 나가겠지만...
한번 겪고 나서는 외국대회는 나갈생각은 포기할거 같네요......
어차피 점수도 지 본래실력대로 나올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