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PC 사업 매각을 통해 사업 구조 재편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니혼게이자 신문은 소니가 자사 PC사업을 일본계 투자 펀드 JIP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 매각 대상에는 1996년 첫 선을 보인 PC 브랜드 '바이오'(VAIO)와 일본, 중국의 PC
생산시설이 전부 포함된다.
소니는 PC 사업을 매각하고 스마트폰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소니의 스마트폰 매출
은 전년 대비 68% 급증해 소니의 실적 방어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8&aid=0002925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