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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06 10:47
위안부 피해자들 "우리는 한국 정부와 싸워야 했다"
 글쓴이 : 바담풍b
조회 : 1,156  

일본군 위안부 합의 1년..일본 입장 대변하는 한국 정부

한국과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합의한 지 1년이 되던 2016년 12월28일 낮 12시40분쯤. 부산시 동구 초량동 주한 일본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기습 설치됐다. 20대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는 모금을 통해 소녀상을 제작했다. 소녀상은 일본영사관을 향해 두 눈을 부릅뜨고 섰다. 하지만 오후 4시쯤 부산 동구청 직원 30여 명이 소녀상을 에워싼 시민 40여 명을 한 명씩 떼어내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소녀상을 지켜내자” “일본경찰 물러가라”며 격렬히 저항했다. 결국 4시간 만에 소녀상은 강제로 철거됐다. 동구청 직원들은 소녀상을 차량에 싣고 가버렸다. 이후 시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히자 부산 동구청은 이틀 만에 소녀상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


부산에서 소녀상이 수모를 겪던 시각,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선 2016년 마지막 수요집회가 열렸다. 1992년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모이다 보니 어느덧 1263번째 집회를 맞았다. 위안부 피해 생존자와 소녀상 지킴이 등 시민 2000여 명(주최 측 추산)은 집회 이후 인근 외교부 청사 앞에 몰려갔다. 이들은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과 똑같은 모양의 대형 풍선 소녀상(높이 5m)을 들고 갔다. 늘 수요집회에 참석해 온 김복동 할머니(1926년생)는 “일본이 진실로 사죄하고 배상할 때까지 함께 싸우자”며 시민들을 독려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가 2016년 12월28일 1263차 수요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시사저널 고성준

망각 바라는 일본 “잃은 것은 10억 엔뿐”

2016년을 나흘 앞둔 2015년 12월28일, 한국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무상은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협상이 1년8개월 만에 타결됐음을 알렸다. 정부는 ‘아베 총리의 사죄 표명’과 ‘일본 정부 예산으로 피해자 지원’ 등 전례 없는 합의가 이뤄졌다며 성공적인 협상이라고 평가했다. 시민들은 놀랐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반발했지만, 이내 언론의 관심에서 멀어져 갔다. 그렇게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역사 문제는 종결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다. 양국의 분위기가 다르다. 한국에선 위안부 피해자 단체는 물론 보수개혁신당을 포함한 절대 다수의 야권에서도 재협상을 요구하고 있다. 반대로 일본에선 위안부 합의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 정부의 외교적 성과를, 일본 정부와 언론이 이행을 촉구하는 모순적인 모습이다.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양국의 합의는 여전히 진통 속에 있다.

© 연합뉴스

이미 예고된 논란이었다. 합의 내용은 양국 정부가 각자의 입맛에 맞게 해석할 여지가 다분했다. 대표적으로 소녀상과 관련된 합의가 그렇다. 합의 문구에 소녀상 철거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다만 소녀상에 대해 ‘일본대사관의 안녕과 위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면 된다’ ‘적절히 해결되도록 노력한다’는 문구가 있다. 일본 측은 소녀상 철거를 의미한다고 해석하고 있다. 일본이 합의 이행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피해 당사자가 있는데 국가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합의를 내놓은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정작 피해자인 위안부 할머니들과 이들을 지원해 온 단체는 합의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들은 일본 정부가 스스로 저지른 범죄임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받는 데 목적이 있다. 하지만 합의를 통해 일본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범죄 사실을 시인하지 않았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피해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 가해의 주체는 사라지고 없다. 누가 저지른 것인지 모르는 범죄에 일본군이 개입했을 뿐이다. 일본 총리의 사과도 정작 외무상이 발표했다. 피해자에게 직접 사죄한 것도 아니었다. 특히 아베 총리는 합의 이후 “피해자들에게 사과 편지를 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고 했다. 합의안에 따른 ‘대리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케 하는 대목이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할 마음이 있었다면, 피해자들을 찾아가 무릎을 꿇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이다.

 

일본이 잃은 것은 10억 엔뿐이었다. 협상에 나섰던 일본 기시다 외무상의 발언이다. 1년 뒤 이 발언은 사실로 드러났다. 한국 정부는 일본이 출연한 10억 엔으로 화해·치유재단을 만들었다. 생계가 어려운 생존 피해자들에게 1억원씩 ‘치유금’을 지급했다. 지원금의 성격에 대한 논란이 일자 한국 정부는 “배상금적 치유금”이라는 억지 표현까지 끄집어냈다. 한국이 위안부 문제를 더 이상 거론하지 않는 대가로 받은 돈이라는 점은 피해 당사자들에게 설명하지 않았다.


망각에 대한 기억의 싸움

 

일본 정부의 태도는 합의 이후 더욱 강경해졌다. 약속대로 10억 엔을 출연했으니 소녀상을 철거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 세워지고 있는 소녀상에 대해서도 방해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총리가 나서 사과를 한, 과거 범죄를 반성하고 있는 정부의 행동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대변할 뿐이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다시 협상해 달라고 해도 일본이 응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위안부 문제는 국가 간 협의를 거쳐서 결정된 것으로 연속성 있게 유지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국민이 원하는 ‘(일본이) 발가벗고 나오라’는 합의가 되면 제일 좋지만 합의는 상대가 있으니까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일본 정부의 입장은 고려하면서도 피해자나 자국민의 입장은 안중에도 없는 모습이다.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위안부 합의를 파기하거나 재협상해야 한다는 응답이 일관되게 60%를 넘는데도, 이를 ‘감정적 대응’으로 간주하는 상황이다.


2015년 12월28일 한·일 정부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합의문을 도출했다. © AP 연합

12월6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박숙이 할머니가 별세했다. 박 할머니는 “소녀상 아래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박 할머니를 포함해 2016년에만 7명의 위안부 피해자가 세상을 떠났다. 생존 피해자는 이제 39명에 불과하다. 이들은 가해자인 일본 정부로부터 진정 어린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 전 세계를 누볐다.


1263차 수요시위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위안부 합의에 대해 “잘못을 저지르고서 아니라고 우기며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박근혜식 농단’의 전형”이라고 규정했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 범죄에 대한 인정과 사죄, 진상 규명과 교육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나비의 꿈’은 영원히 이어져야 하며, 우리의 행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mwlee@sisapress.com


http://v.media.daum.net/v/2017010609200264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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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 17-01-06 10:51
   
진작 전 국민이 매국노 국회의원들이랑 싸웠어야했음.
바담풍b 17-01-06 10:51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견도 안듣고 국민적인 동의도 없이 합의금 10억엔에 합의하고 돈도 강제 배분하고 수령거부하는 할머니는 그 가족들을 회유하여 지급하고 그래도 끝내 거부하는 할머니는 담당자가 경찰을 대동하여 불숙 찾아가 동네 사람들에게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 시키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다니 ... 대한민국정부인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인지..
말린짱구 17-01-06 11:01
   
일본은 자신만의 미래를위해 사생결단하지만 새누리는 일본과 미국엔 대충대충 '다가저가' 이런식의 매국 사대외교.
뒤통수 맞는건 기본. 국민 뒤통수때리기는 필수.
참이슬좋아 17-01-06 11:36
   
일방적인 의견일뿐이고
정부의견에 동조하고 돈 받아서 잘 사시는분들도 많음.
모든 사람들 보듬어 가는건 불가능
그런건 유토피아에서나 하세요. 묻어둘건 묻어두고 가야 진보가있는것이지
하나하나 감성팔이 다 해봐야 현실적으로 되는것 하나 없음

그리고 강제동원 증거 나온게없음
증언만 존재할뿐.
주장의 힘은 근거가 실어주는것인데 근거가 없음.

그럼 진정원하는게 무엇인가 ?
아베가 무릎꿇고 '강제동원 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했어하나 ?
증거라도 있으면 그 주장에대해서 납득은 하겠음
근데 증거가 없으면, 무릎꿇는건 그렇다쳐도 '강제동원'이라는말을 절대 아베한테서 끌어낼수없음.

친일매국노 프레임씌워서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배놔라 감놔라
언제까지 과거타령할건지.

다른유럽국가들도 독일한테 전시 여성 성폭력문제에대해 문제제기할만한 구실은 얼마든지있음
안하는것일뿐임.
저 전쟁중에 일어난 비극을 우리만 겪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마셈.
그 시대의 수많은 비극들중 하나임.
남자들이 총칼에 찔려죽은 것도 비극이고
여자들의 성이 유린된것도 비극. 그 당시 사회상 모든것이 비극이었던것을
여성의 정조만 신성시화해서 일본을 비난한다 ?
적당히하고 내려둡시다 이제
     
지청수 17-01-06 12:03
   
인간이 양심을 팔면 어떻게 되는지 그 끝을 보여주는구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me0118&logNo=220638087284
          
참이슬좋아 17-01-06 12:12
   
정부 공식 입장으로 강제동원 근거가 있다고 했는근거를 가져오세요.
          
참이슬좋아 17-01-06 12:16
   
이자료 중 강제동원을 의미하는 문서는 하나도 없음. 원문은 안읽더라도 기사 내용만 잘읽어도 이게 다 낚시기사라는걸 알텐데 하나 하나 반박해줌

1. 미국 포로 심문보고서
위안부를 모집한 주어는 janpneses army 가 아닌 japanese agent. 해당 문서에는 강제동원을 의미하는 drafting이 아닌 모집을 의미하는 recruiting을 사용.
결국 위안부는 군이 아닌 민간차원에서 징용이 아닌 모집이 이루어졌따는것
이는 강제동원이 있었다는 증거가 아닌 강제동원이 없었다는 증거 중 하나임
전문 번역 링크
https://www.facebook.com/gitaeg.i1/posts/671119152966606

2, 미정부기록 보존소 자료
역시나 강압이나 사기에 의해 끌려온 주체가 일 정부라는 내용은 없음.
참고로 1.의 미군심문보고서에서 보듯 강압 및 사기에 의해 끌고온 주체는 일본인 에이전트라고 설명함
               
지청수 17-01-06 12:49
   
1. 미국 포로 심문보고서
- 정부개입 여부가 아니라 강제동원을 지적한 부분

당신이 가져온 페이스북 주소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퍼옴

Early in May of 1942 Japanese agents arrived in Korea for the purpose of enlisting Korean girls for "comfort service" in newly conquered Japanese territories in Southeast Asia. The nature of this "service" was not specified but it was assumed to be work connected with visiting the wounded in hospitals, rolling bandages, and generally making the soldiers happy.
The inducement used by these agents was plenty of money, an opportunity to pay off the family debts, easy work, and the prospect of a new life in a new land, Singapore. On the basis of these false representations many girls enlisted for overseas duty and were rewarded with an advance of a few hundred yen.
1942년 5월초, 일본인 업자들은 새로 정복된 동남아시아의 일본 영토로 갈 "위안 서비스"를 위한 한국인 여자들을 모집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에 도착하였다.
이 "서비스"의 성격은 분명하게 설명되지 않았으나  병원에서 부상병들을 돌보고, 붕대를 감아주고, 일반적으로 군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일이라 설명되었다.
이 업자들의 권유는 풍성한 돈, 가족의 빚을 청산할 기회, 쉬운 일, 새로운 땅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는 장밋빛 전망 등이었다.
이러한 거짓된 설명 하에 많은 여자들이 해외에서의 일을 위해 모집되었고  선금으로 몇 백원의 보상을 받았다.

간호병으로 모집한다고 하고, 성노예로 부려먹으면 강제동원이 아니게 되는 것인가?

2. 미정부기록 보존소 자료
이것은 강제 동원에 대한 자료임. 강제동원에 대한 자료에서 주체를 찾는 이유는 본질 흐리기
          
참이슬좋아 17-01-06 12:16
   
3. 일본육군비밀문서

해당 문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음

지나사변 지역에 있어서, 위안소 설치를 위해 내지에 있는 종업부(從業婦) 등 모집하는 것에 대하여 군부의 양해 등이 있는 것처럼 명의를 이용해 군의 위신을 손상시키고 일반민의 오해를 사도록 하는 우려가 있고, 혹은 종군기자, 위문자를 개입시켜 통제가 안되는 모집을 야기시킬 우려가 있다. 또는 모집자의 인선이 잘못 선정되어 모집의 방법에 있어 유괴와 같은 방법으로 경찰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자 등을 주의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장래 이런 모집 등에 있어서 파견군으로 하여금 통제토록 하고 모집과 관련한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의 선정을 적절하게 하고, 그 실시에 있어 관계지방의 헌병 또는 경찰 당국과의 연대를 긴밀히 하여 앞으로는 군의 위신을 유지하고, 또는 사회문제상 유루(遺漏)않도록 배려하기를 통첩함


위 내용에서 강제동원 관련 얘기는 발견할 수 없음.
오히려 위 내용은 위안부 모집에 군의 개입이 있을지 오해하는 경우가 있고 위안소 운영자가 유괴 납치 등으로 위안부를 끌고오는 경우가 있으니 위안소 운영자 선정에 있어 적절히 통제 하라는 내용

역시나 강제동원이 없었다는 증거
               
지청수 17-01-06 12:50
   
3. 일본육군비밀문서
이것은 군개입을 밝히기 위한 자료이지, 강제동원을 설명하기 위한 자료가 아님.
          
참이슬좋아 17-01-06 12:16
   
4. 위안부 모집 신문기사

이 신문기사는 그냥 위안부 모집 공고 자료임. 강제동원인데 모집 공고를 올리냐?
역시나 강제동원이 없었따는 증거.


5. JAP COMFORT GIRL 신문기사
이건 대놓고 일본군의 강제연행을 부인하는 자료.
본문에도 나와있듯 이 기사의 위안부는 "돈이 필요해서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핬으며
그중 한 여성은 아버지의 빚을 갚기위해 1,500엔에 팔렸다고 기술됨.
참고로 당시 식모 월급이 10엔, 일본 초등학교 교사 월급이 50엔, 전쟁 참여한 육군 대장 월급이 500엔. 세상에어떤 강제연행이 큰돈쥐어주면서 연행하나
이건 강제연행이 없었다는 증거
               
지청수 17-01-06 12:57
   
4. 위안부 모집 신문기사
대박. 저 글씨가 보이나보네. 1번에서 나왔듯이 위안부에서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허위정보를 제공하고 모집한 것이 적법한 모집이었나?
또한 이 자료는 위안부 모집의 정부 개입을 주장하는 자료.

5. JAP COMFORT GIRL 신문기사
병원에서 일하는 직업을 '알선해주겠다'는 글을 보면 역시 위안부 모집이 불법모집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밑의 자료들에서는 간호사 이외에 공장에 취직시켜주겠다고 모집한 후에 위안부로 넘긴 내용들이 나옴.
이래도 위안부 모집이 문제가 없었나?
          
참이슬좋아 17-01-06 12:16
   
6. 자카르타 중국 강제징용 자료
해당 자료들은 모두 전범재판에서 자카르타와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 벌어진 사안으로 해당 부대 책임자가 재판을 받은 사안임. 즉, 개별적으로 발생한 범죄라는것.
만약 전군 차원에서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으면 이미 전범재판에서 다뤄졌겠지?


7. 총동원법령에 의해 끌려왔다.
총동원령에 의해 누가 어떻게 끌고왔는지 내용이 없으며
국가총동원법에 따른 조선인의 강제징용 시행 시기는 1944년으로 해당 편지가 작성된 이후의 일


8.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 쏟아져나와
올 8월달에 중국에서 발표한 자료인데 발표한 자료의 원본이 공개하지 않음


9. COMFORT WOMAN
역시나 강제동원 관련 내용 발견되지 않음
          
참이슬좋아 17-01-06 12:17
   
이상 글쓴이가 제시한 자료를 다 반박함
웃긴건 1,3,4,5는 강제연행의 증거가 아니라 오히려 강제연행이 없었다는 증거이고 6은 전범재판에서 이미 결론난 사안이며 2,7,8,9는 아에 엄한 내용이거나 원본 확인이 안됨

우리 언론에서 기사를 쓰는 페턴이 이런식임. 그냥 위안부 관련 자료가 나오면 밑도끝도없이 강제동원과 엮음.
그래서 위안부 관련 기사는 항상 제대로 읽어야하는거다.

전군범위에서 위안부 강제연행이 벌어졌으면 개별 동사무소 단위에서부터 수많은 증거가 나와야되는데
일제점령지역이었떤 한국 중국 동남아 탈탈 털어서 나온 자료들이 고작 이런자료들이란다

조선인에 대한 일본군 강제징용이 단 2년 이루어졌는데도 수많은 증거들이 쏟아지는데 근 10년 가까이 있었던 위안부 강제징용 증거는 고작 이런 자료밖에 없다는거
               
모니터회원 17-01-06 12:27
   
http://www.ytn.co.kr/_ln/0104_201402090919393325?ems=13486

[중국 상하이 국가기록보관소에 소장된 일본군의 위안부 동원과 관련된 문건입니다.

1939년 상하이경찰국장이 보고한 이 문서에는 중국인 하수인이 상하이를 점령했던 일본군 헌병대와 육군경비대를 통해 위안소 개설을 위한 행정 허가를 받았다고 돼있습니다.

이 위안소는 중국인이 드나들지 못하는 일본군 전용이었으며 통역과 15세 여성을 포함한 7명의 위안부를 고용해 운영됐습니다.

한중일 국제회의에 참석한 성균관대 동아시아 연구소 측은 이 문서가, 일본군이 중국 괴뢰정부를 이용해 군 위안소를 개설하고 관리하는 제도를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 측은 또 일본군이 직접 부녀자를 강제 연행하고 친일 중국인 업자를 이용해 위안소를 개설한 공문서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인 하수인이 상하이를 점령했던 일본군 헌병대와 육군경비대를 통해 위안소 개설을 위한 행정 허가를 받았다고 돼있습니다." 즉 위안부를 개설하려면 일본군 헌병대와 육군 경비대의 허가를 받아야 함.
허가 주체가 군사조직임.

"일본군이 직접 부녀자를 강제 연행하고 친일 중국인 업자를 이용해 위안소를 개설한 공문서도 있다고 설명"
일본군이 직접 강제연행했다는 기록도 나왔음.
                    
참이슬좋아 17-01-06 12:31
   
내가 처음에 '정부차원에서 강제동원했다고 말한게 있으면 가져와라'라고했던이유가
바로 이런것때문임

오만것들 다 가져와서 증거라고해대니
 '정부가 강제동원 했다고 주장할정도면 증거가 확실하다는 방증이다'라는 취지로
정부가 '강제동원 증거가있다'고 주장한 근거를 가져오라고한것임.
이러면 얘기가안끝남
                         
Bergkamp 17-01-06 13:27
   
단순 어그로나 알밥 정도인줄 알았는데 이건 뭐 매국노 ㅅㅋ였네
어렸을때 장래희망은 제2의 이완용 이렇게나 안썼으면 다행인듯..
               
지청수 17-01-06 13:01
   
강제동원 자료에서는 군관여 내용이 없다며 군관여를 부정하고, 군관여 자료에서는 강제동원 근거가 없다며 강제동원 부정하네.
얼마나 가생이 이용자들을 머저리로 알았으면 이런 답변을 할 수 있을까?
     
로니aa 17-01-06 12:07
   
어 어디서 또 벌레한마리가 기어다니네

죽여야할때  못죽였더니 왜케 돌아다니는지.

역시 집안 청소를 잘해야되.

재판관님 이 글의 주제는 벌레입니다. 사람이 아니에요.
     
모니터회원 17-01-06 12:12
   
와... 그냥 알바일 뿐이라고 생각했더니 매국노였네...
어쩌면 그렇게 일본의 주장과 똑같은지...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today/article/3882299_19847.html
[日, UN 여성차별철폐위서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 없다"]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3714&thread=21r02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 없다” 일본 정부에 맞장구치는 박근혜 정권?]

http://blog.naver.com/home0118/220638012313
위안부 강제동원 됐다는 1944년 전시정보국 심리작전반의 포로 심문 보고서 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402090919393325?ems=13486
중국 상하이 국가기록보관소에 소장된 일본군의 위안부 동원과 관련된 문건이 나왔다는 YTN뉴스 입니다.
     
바담풍b 17-01-06 14:06
   
美, 일본의 '위안부 강제동원 부정' 움직임 정면 비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29/2014092903537.html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옥주씨 증언은 기록과 일치"...아사히신문 보도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71623001&code=970203#csidx54796346dc03119b12d5d17fd7bdadb



일본군 증언에 일 법원 판결문까지… ‘위안부 강제 동원’ 증거 많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8292213055#csidx35181201d1a21f586f16a7eb4573dd8


위안부 강제 동원 근거는 명확하다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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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 읽으세요  인간의 탈을 쓴 짐승님
          
바담풍b 17-01-06 14:27
   
"강제 모집는 역사적 사실"  -시이 가즈오-
http://shindonga.donga.com/Print?cid=113393
     
말린짱구 17-01-06 15:35
   
뭐하시는분인진 모르겠지만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
일본에서 주장하는거 들고 와서 강제 동원이 없었다...
당시 식민지였던 우리나라의 증거를 가저와봐라...그때 일본식민지였는데 자료가 남아있을까...
다른나라의 자료를 가져오면 내가이럴까바 정부차원의 증거를 가저오라고 했다니...
일본 주장은 진실이고 남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
일본같은 간사하고 치밀한것들이 누구 좋으라고 자신의 치부를 고스란히 놓고 갔겠습니까.
보통사람이 보기에 많이 배우신분 같은데 님글을보니 암만 암기만 하고 배워봤자 돈은벌지언정 사람은 변하지 않는구나...
일본식 주입교육이 우리나라를 이렇게 망처놓는구나...이래서 개념교육이 중요한거구나라고 또 느껴봅니다.
     
말린짱구 17-01-06 15:53
   
모든사람을 보듬어 가는건 불가능
묻어둘건 묻어두고 가야
하나하나 감성팔이 - ㅎㅎ
다른 유럽국가들...
적당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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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친일파들의 변명 이네요...정말 몇변을 봐도 가관입니다.
님이 뭔데 과거 타령이라고 하시는건지...당사자이신가요?
님이 직접 그고통을 겪은것도 아닐텐데요.
하나하나 주장이 참 역겹습니다.
묻어둘건 묻어두지만 이건 사안이 다름. 아직 해결않된 전쟁범죄인데...
친일 매국노의 후손인가 진짜 왜구인가 궁금합니다.
친구네집 17-01-06 11:38
   
JTBC에 1945만원 성금 보냈다는 분 말처럼~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미치겠습니다...

니-미 씨-펄~
아키텍춰 17-01-06 15:52
   
박근혜 지지자 = 위안부 정당화 지지자 = 매국노 + 인권 모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