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가 승리할겁니다.
1. 애초 아웅산수치와 현 쿠데타 주체인 군부지도자가 선거에서 맞붙었는데 7할이 절대적으로 아웅산수치편
- 그말은 쿠데타할때부터 국민전체의 의사에 반한다, 얼마 죽어도 눈깜짝 안하겠다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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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얀마 외부의 역학관계상, 쿠데타전 양제츠의 방문이 있었는데 표면과는 달리 실제는 군부와 접촉목적이었다 생각하면... 쿠데타 사주세력이 중국이라 볼수있고
2. 중국의 쿠데타 사주 의도는
1.트럼프정권당시의 홍콩이나, 신장위그르 등에 대한 서구권의 인권공세에 대한 반격차원
2.바이든 부통령재임당시 남사군도 중국 해군기지에 대한 바이든과 중국(당시는 장쩌민)뇌물의혹등 약점+ 미얀마의 지정학적위치가 미국의 국익과 별 상관없는고로 미국의 반격이 쉽지않음 + 현 미국정권 뒤세력이 월가 금융과 그에 예속된 빅테크등인데 이들의 주요수입원이 중국이란점등
3.비록 7할국민은 반쿠데타라 할지라도 힘이없고, 더더욱 문제는 아웅산수치세력과 군부세력의 중립지대가 없기때문에 양자가 서로 양보하는 중립이 쉽지가 않은 가운데 역학구도 자체가 군부가 절대적 유리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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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미얀마 사태의 결론은 뻔히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외려 이미 결론나있는것에 대한 대량인명피해가 걱정됨- 마치 80년 신군부 쿠데타는 61년과는 달리.. 박정희 자체가 하나회를 군쿠데타 감시요량 밀어준가운데.. 다른 한축인 정보부수장이 암살관계로 와해됬기에 자연스레 전두환이 차기1순위였는데..
그걸 모르는 정치세력이 당위적인 주장 하다가 광주민주화운동 비극이 난거 같은것과 비슷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