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 6곡 9년만에 제창
올해 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비롯해 6곡이 울려퍼진다. 기념공연이 처음 마련되고 참석 인원도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략)
참석자 규모는 3000명 안팎이던 이전 정부 때보다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 내정자와 윤장현 광주시장, 유가족과 5월단체 등 각계각층의 인사와 추모객 등 4000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보훈처 한 관계자는 "각계각층의 인사와 단체 등 8000여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며 "새정추 첫 정부 기념식인 데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으로 예년보다 참여인원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맛에 투표합니다 이맛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