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고함을 지르면서 달려갈 때
그러니까 주먹으러 때리거나 칼을 뽑거나
분노를 표시 할 때
하나같이 왜 목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를 낼까요?
뭐라더라..
뭐 난다요 ~고래뭐 어쩌고 하며 소리를 지르는데
배에서 나는 우렁찬 소리가 아니라 목으로 내는 가느다란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반대로 미국 영화는 배에서 나는 우렁찬 소리를 내면서 달려가죠
한국도 마찬가지고요 한국은 욕하면서 덤비면 완전 리얼하죠
일본은 이상한 발성법을 쓰는거 같아요
야쿠자들이 내는 목소리도 웃기고 뭐 특유의 억양을 배운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