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박근혜 보다 새누리의 해악질이 훨씬 컷다고 생각하는데요..
새누리 일부가 그 시커먼 속내를 감추고 시류에 따라 이번에 탄핵소추 발의안에 찬성표 던지면 국민편에 선것이 되니 면죄부를 얻으려 할겁니다. 이 인간들 늘 이렇게 살아 왔거든요..
김무성 하는 짓거리 보셧잖아요...그 인간 자체가 공범인데 마치 아닌듯 재빨리 선긋기 하는거요 이 기회에 새누리 같은 반민족 매국 기득권 세력은 철퇴를 가해야 하는데 또 이 약삭빠른 바퀴벌레들이 탄핵발의안 찬성표 던지고 가증스럽게 자긴 박근혜와 무관하다고
개뻥치고 나오는 것이 염려스러울 따름입니다.
일부 친박의 기회주의를 걱정하기 보다는 저렇게 기명투표를 해야
(친박은 탁핵이 되든 안되든 같이 망할꺼라 기대할곳이 못됩니다.)
박근혜와 같은 패거리 이미지를 벗으려 하는 비박쪽 찬성표를 더욱 공고히 할수 있죠.
반대를 찍고 싶어도 국민앞에 공개되면 찬성을 찍을수 밖에 없으니까요.
또 다음 총선을 의식한다면 저렇게 공개돼야 친박쪽에서도 찬성표를 던질수 있어요.
(박근혜야 임기 끝나면 죄인신분이니 기울었다 생각되면 변절할 것임)
탄핵소추 발의안이 가결 되는것이 나은 것인지 탄핵소추 발의안이 부결되는 것이 나은것인지 전 갈피를 못잡겠음..
단 탄핵소추 발의안 표결에 대한 투표는 무기명보다 기명이 전략적으로 훨씬 더 좋음. 나중에 책임소재를 분명히 할수 있기 때문에...
탄핵소추 발의안이 결정이 되면 새누리의 일부 비박의 협조(?)를 얻어 탄핵소추 발의가 가결된거라 자칫 이놈의 매국정권의 몸통(새누리당)이 국정파탄의 공범자로서의 책임으로 부터 한숨 돌릴 기회를 줄 여지가 있고 오히려 탄핵소추 발의가 결정이 되지 않으면
탄핵을 방해한 세력으로 새누리를 고스란히 몰아 붙일수 있기 때문에 어쩌면 새누리의 동의표를 얻지 못해 탄핵소추 발의안이 부결되는 것이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그래야 대선서도 이 여론을 그대로 몰수 있고.....물론 1년 정도 남은 국정파탄은 감수해야 하지만 새누리에 철퇴를 가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고 봄..
박근혜라는 허수아비를 중심으로 흡혈귀처럼 대한민국 구석구석 빨아먹고 온갖 부정한 짓을 저지른 새누리가 탄핵소추 동조라는 것을 빌미로 삼아 제3세력 운운하고 합당이니 재창당이니 하며 또다시 국민 기만하는 짓은 정말 눈뜨고 봐주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