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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4 01:05
민족, 민족주의를 버리는게 이로운가?
 글쓴이 : 어흥
조회 : 1,039  


민족, 민족주의를 버리는게 이로운가?
난 그렇게 안봅니다.
적어도 지금은 그렇다고 봅니다.
(반대하지만) 미래에 언젠가 버리게 될 때가 올지 모르겠으나,, 그런 상황은 적어도 우리가 제국이어야 할 것이라 봅니다.
그 전엔 국가생존과 발전에 이롭다고 봅니다.
다만,, 역사적으로 이것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 많은 피해를 준 경험을 인류가 남긴 만큼,,
그렇게 안되도록 지성이 살아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민족, 민족주의에서 해방되고 싶다면,, 그냥 그런 생각으로 사십시오.
민족국가에서 그런 사람들 어떻게 포용할거냐 묻는다는 것은 우문이고, 쓸데없는 의문입니다.
그들이 민족으로부터의 해방투쟁을 벌인다면 진압할 뿐입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동의하지 않는 이상 그들은 이기지 못하고,, 갈등 비용은 필요성을 주지시키고 설득함으로서 줄일 뿐입니다.

국가란 무엇일까요.
잘먹고 잘살기 위해 밑에 두고 부리는 수단??
그건 낮은단계의 사람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국가란 소속구성원들이 스스로 문화,문명을 창출,영위,전파하는 수단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막말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잘먹고 잘살게 되는 것이지요.
(바른)민족주의가 없을때보다 있을때가 더 그런 목적을 달성하는데 이롭습니다.
이를 부정하지 않는 한,,, 민족주의 버리자는게 '자유'일 수는 없습니다.
우릴 힘들게 하는 '해방'일 뿐입니다.

문명이란 의례 그렇듯이 절제가 필수입니다.
국가는 문명의 하위 단위입니다.
절제가 필요합니다.
해방은 무절제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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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늘님 14-04-04 01:08
   
움.......솔직히 민족주의가 조금은 필요한거 같아요...우리나라가 프랑스같은 더이상 잡종국가가 안될려면은...
남만맹덕 14-04-04 01:10
   
내가 한민족이다 일본민족이다 중국민족이다 그냥 그 수준에서 내 민족적 족보를 끄집어내고
비교하는 수준가지고 뭐 그리 문제가 되겠습니까? 문제는 그것이 나의 정체성의 문제가 아닌
집단의 정체성을 가두고 예외를 인정하려 들지않고 집단의 결속을 위협하는 존재로 볼수
있다는것이 민족주의가 가지는 맹점이라는것이죠. 그걸 어떻게 생각하냐고 여쭤본건데
계속해서 민족주의는 필요하다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하시면 저로서는 동문서답일수밖에 없어요.
도구적 필요성은 도구적 필요성대로의 문제고 비판의 문제는 비판의 문제입니다.
도구적 필요성 때문에 왜 비판마저 거부하려 드시는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매국노라는
표현이 바로 이러한 민족주의적 관념의 부작용중에 하나에요. 역사 해석이 잘못되었으면 역사
해석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면 되는데 거기에 민족을 팔고 나라를 팔아버리는 집단에서 배격되어야
하는 존재로 낙인을 찍으니까요.
     
어흥 14-04-04 01:16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우리는 자유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에도 문제가 있지요.
그래서 한쪽은 이 자유를 부정하는 쪽으로 가기도 했지만,,
다른 한쪽은 자유의 개념을 재정립하는 쪽으로 갔습니다.
어느쪽이 현명한 것일까요?

만약 민족주의의 장점을 인정하지만 배타성, 전체주의 문제가 있어 우려될 뿐인 것이라면,,,, 민족의 개념에 대해 고민할 일입니다.
저는 아래 글 댓글에서 그런 얘길 먼저 했습니다. 번영,팽창,인류사회공헌 운운하면서요.
민족주의를 없애야겠다면,, 왜 없애야 하는지 이유와 없애는게 더 이로움을 주장하실 일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건 힘드실 거라 추측합니다.
인간세상 어디에나 주류가치가 있습니다.
민족국가엔 그게 하나 더 있을 뿐입니다.
또한 어떤 -ism이든 문제가 다 있습니다.
          
남만맹덕 14-04-04 01:19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네요. 저는 도구적 필요성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니까요.
맹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여쭙는겁니다. 도대체 이 얘기를 몇번이나 더해야할까요?

도구적 필요성에 공감하신다면 도구적 필요성에 공감하세요. 그것이 님의 개인의 한수준에서
보자면 아무런 문제가 될게 없어요. 문제는 민족주의 도구적 필요성에 공감하시면서도
민족이라는 도구적 필요성에 공감하지 않는 분들을 민족주의 도구적 필요성 측면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는거에요. 이러한 질문은 필연적으로 개인의 사상의 차이가
아닌 도구적 필요에 의한 배타로 연결될수밖에 없다는것입니다. 논리적인 맥락상.
               
어흥 14-04-04 01:25
   
공동체가 이롭다고 판단하여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문명사회에서 그런게 한둘입니까. 비단 민족주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사상의 자유는 말그대로 '자유'이지 '해방'이 아닙니다.
공동체로부터 허락받은 것이라는 거죠. 공민이라면 받아들여야죠.
(지금 우리 헌법에 사상의 자유가 명기되어 있지도 않지만,,) 사상의 자유 있다 해서 공산주의자가 주류사회에 진입해 맘놓고 활개친다면 그건 정상이 아니죠.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여러 단계마다 서로서로 알아서 걸러내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걸 배타, 전체주의라 말한다면,,, 정말... 허허..
                    
남만맹덕 14-04-04 01:29
   
공동체가 아름답다고 판단했다고 칩시다. 그렇게 판단하세요.
그것이 옳든 그르든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그렇게 표현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민족주의는 필연적으로 집단의 결속을 전제로 하고 있어요. 단순히
민족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민족이라는 이름하에 어떻게 세계관을 잡을것인가
공동체를 어떻게 운영할것인가에 대한 규약을 정의하는거에요. 민족이라는 정의하에
문제는 그러한 정치적인 의미의 민족이라는 정의를 하는순간 다른 이들의 선택의
여지를 많은 부분 가둔다는것이에요. 그 가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여쭙는것이 아닌지요? 스스로 자유정의도 민족이라는 집단적인 개념하에어 허용할수
있는 한도를 정하고 있어요. 그건 공동체나 국가의 범주에서 정의되어야할 문제인데
왜 거기서 민족이라는 개념이 튀어나옵니까?


그리고 밑에서 이야기했어요. 민족주의의 문제는 민주주의의 다수결의 원칙처럼
다수가 받아들인다고 그것이 전체가 받아들인것도 아닐뿐더로 소수의 생각을 소수로
규정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사상의 자유가 다수결에 의해 정해집니까?
                         
어흥 14-04-04 01:37
   
이 세상 어느 나라, 사회가 개인과 공동체 어느 한쪽만을 극단적으로 중시하고 있답니까.
개인을 위한 공동체, 공동체를 위한 개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족이라는 것은 구성원들간의 연대의식이 보통보다는 강화된 것으로 보면 될 일입니다.
인간은 어디나 무리생활을 하고, 인종, 문화적으로 유사한 사람들끼리 오랫동안 모여 살아왔습니다.
집단마다 좀더 느슨하냐 끈끈하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다른 이들의 선택의 여지를 가둔다고 말씀하시는데,,, 끈끈하기에 더 편한 측면도 있는 것이지요.
결국 님은 벗어나고 싶은 것 아닙니까.
민족에서 벗어난 인간에겐 이 세상에 구속이란 것이 없어지나요? 허허
절제를 말했습니다.
                         
어흥 14-04-04 01:40
   
다수결 말씀하시는데.. 그래서 제가 지성이라는 단어를 반복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개인의 사적인 영역에 있어 불편이 있다 해서,, 마구 해방~ 시키면 남는게 뭐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사상의 자유라해서 아무거나 다 행동으로 옮길 수는 없는 법입니다.
                         
남만맹덕 14-04-04 01:42
   
내가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부함에 있어. 한민족이라는것이 특별히 대한민국 국민임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국가로서 정의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국민이 아닌지요. 오늘날의 국가를 그래서 국민국가라고
하구요. 대한민국 구성원은 민족민도 아니고  대한민국은 더이상 과거와 같은 민족국가
가 아니라는것입니다. 님은 대한민국 국민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한민국 국민이기
이전에 한민족이라는걸 반드시 전제해야 한다는걸 계속해서 간과하고 계세요.
저의 집요한 질문의 목적중의 하나도 바로 여기에 있는것입니다. 이건 다문화나
다인종을 인정하겠다라는걸 전제하는게 아니에요.  이건 결국은 사상의 자유와 관련해서
해석의 여지를 넓힐것이냐 아니면 좁혀놓을것이냐의 문제라는것입니다.

사상의 자유라는 개념도 기껏 생각하시는게 개인의 방종 수준에서 머무는게 안타깝네요.
해석은 해석으로 남겨두세요. 민족의 이름으로 너를 징벌하겠다 이런걸 원하시나보군요.
전체주의적인 시각을 가지신분이 전체주의가 아니다라고 강변하는 모습이 우습네요.
더이상 토론은 의미가 없을듯 하네요. 이제 전 딴것좀 보겠습니다. 님의 전반적인 밑천은
어느정도 확인을 한것 같습니다.
                         
어흥 14-04-04 01:47
   
외국으로 이민가서 국적취득하면,, 그 사람은 그 나라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변인, 경계인입니다.
부정하시겠습니까?
서류상의 글자 몇개 이전에 머리속 정체성이라는 것은 엄연히 존재합니다.

사회 일각에서 우리나라가 민족국가가 아닌 국민국가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난 그 의견을 부정합니다.
국민국가일 뿐만 아니라 민족국가입니다.
이걸 부정하고프면 먼저 헌법 먼저 바꾸고 얘기합시다.
헌법에 민족이란 단어 몇번 나옵니다.

사상의 자유 언급을 반복하시는데..
그게 머리속에 머무를때와 행동으로 나올때는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공동체가 받아들일 수 없다면 무시되거나 배척됩니다.
이게 불편하고 잘못이라 여긴다면,, 주체사상도 받아들여야겠죠.
                         
어흥 14-04-04 01:49
   
제가 전체주의자라.. 허허.
님의 밑천이야말로 드러납니다.
님은 해방주의자입니다.
                         
남만맹덕 14-04-04 01:50
   
내 부정하십시요. 님의 의견은 잘읽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민족주의에 대한 어느정도의 명분논리를 수긍하는 점도 있지만
그 부작용들을 여기저기서 너무많이 봐오고 있는터라 부정적으로 보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건 제 개인적인 시각이니 그러려니 하시고 다만 좀 생각이 다르다고
마구잡이로 낙인을 찍는짓같은 것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 한국인이기 이전에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이니까요.

그럼 이 주제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할게요.
                         
어흥 14-04-04 01:55
   
본문글에,, 문화,문명,국가를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누차 경계인,주변인 얘기를 했고요.
민족,민족주의가 필요하고 우리에게 이롭다면,, 그걸 유지하는 전제하에서 대화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님은 그저 해방을 원할 뿐이었습니다.
인간이고 싶다 말씀하시는데,,, 그저 문화단계의 인간이 아닌 문명단계의 인간이길 희망합니다.
불편하다고, 피해의식 느낀다고, 구속받는 느낌 든다고,, 낙인 운운하지 말고요.
대화 그만 마칩니다.
                         
가을기분 14-04-04 02:51
   
어흥//

"외국으로 이민가서 국적취득하면,, 그 사람은 그 나라 사람입니다.
그러나 주변인, 경계인입니다"

라고 하시는데

이건 아무 근거도 없는 님의 편견에 근거한 아주 주관적인 판단이군요

주변인이 되는지 아닌지는 사람따라 다르고
또 그 사회의 개방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민족국가 보다는 국민 국가를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더 발전된 사회이며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권 사상과도 일치한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에르빈롬멜 14-04-04 01:19
   
한쪽은 이 자유를 부정하는 쪽으로 가기도 했지만 다른 한쪽은 자유의 개념을 재정립하는 쪽으로 갔습니다. 어느쪽이 현명한가?

둘다 현명할수도 있고 둘다 현명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결과의 따라 달라지겠죠.

제일 좋은 방법은..아마 잠뽕주의가 아닐지.. 아무리 사상이 틀리다지만 좋은건 받아드리고 나쁜건 배제하는 훌륭한 사상입니다.

네덜란드 사회민주주의도 짬뽕주의처럼 행동해서 국민들에게 많은 지지와 서유럽의 사회민주주의를 발전시켰죠. [사회주의자들하고는 사이가 안좋았지만요]
               
어흥 14-04-04 01:29
   
양립이 불가해서 짬뽕이 안되는게 있지요.
예를들어,, 남북한이 다른 체제로 융합될 수 없다는 것이죠.
개념 재정립 및 보완책 강구가 답이죠.
                    
에르빈롬멜 14-04-04 01:31
   
융합될수 없으면..결국 극단적으로 갈수밖에 없겠쬬.
에르빈롬멜 14-04-04 01:13
   
민족주의는 버리면 안되지만 전체주의는 버려야합니다. 가생이닷컴을 하면서 "나치즘"이 강한분들을 많이 만나봤어요. "브라흐만" 기타 등등

물론 필요하다면 민족주의도 개량해야겠지요. 주의라는건 얼마든지 개량할수 있으니까요.
     
정의의사도 14-04-04 01:16
   
인종우월 주의에 빠진것이죠 독일도 아리안 인종 짱짱맨 하다가 희대의 미친짓거리를 한것이고
일제의 제국주의도 야마토 인종은 열도에서 생겨난 순수인종 드립을 치며 집단최면을 건것이지요
     
어흥 14-04-04 01:18
   
그렇지요. 개량!
이걸 모르는 사람 엄청 많을 것입니다.
nation 14-04-04 01:45
   
신은 없고, 종교는 허구며,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전쟁원인 중 하나가 종교며, 종교가 인류의 진보를 저해했지만,
현실에서 종교를 없애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며, 향후 수백년이 지난다해도 과연 가능할지 모를 정도입니다.

과연 민족/민족주의 개념이 먼저 없어질지, 종교 개념이 먼저 없어질지 모릅니다.

2007년경부터 갑자기
한국기업들이 인건비따먹기에 안주하기 위한 외국인대량이주를 추진하기 위해
민족/민족주의를 까면서 민족해체를 주장하는 언플을 계속하는데
(처음에는 "다인종 다민족국가화"를 주장하는 일련의 기사들을 포털사이트에 도배하다가 반발이 심하니
한두달 뒤부터 "다문화"라고 용어를 바꿈.)
속지 말아야 합니다.

북한이 종교를 부정하는 사회라고 해서 좋은 사회가 아니듯,
지금 남한 현실에서 한국기업 언플대로 민족해체, 다민족국가화 가는 것은 대다수 한국국민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북한이 종교를 부정하는 목적이 결코
"폐해가 많은 종교, 허구의 신을 극복해서 이성적으로 잘 살자"는 것이 아니며
신의 자리에 김씨 일가가 들어가 살아있는 신으로 북한주민을 억압하기 위함인 것과 똑같이,

한국언론이 주장하는 민족/민족주의 해체 담론의 목적은
결코 "민족/민족주의 극복해서 한국인이 인간답게 잘 살자"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 제국주의 시절 서구자본가들이 중남미, 동남아에 외국인 대량이주시켜 다민족국가화 만들고 착취한 (그 결과 서구세력이 물러난지 반세기가 훨씬 지난 지금도 중남미, 동남아 사회가 파편화돼 국가발전에 심대한 타격)
수법을 한국자본가들이 그대로 따라하기 위함입니다.
이에 대한 국민저항을 미리 봉쇄하려고 국민단결의 매커니즘인 민족/민족주의를 공격 중.

그런 의미에서
한국언론에서 나오는 민족/민족주의 공격 논리는 "허수아비 논리"인데
허수아비를 열심히 때려봐야 나오는 거 없습니다.
왜 2007년부터 갑자기 한국언론이 일제히 집요하게 민족/민족주의 공격하고 다민족국가화를 주장하는지 그 의도를 꿰뚫어봐야 합니다.
     
가을기분 14-04-04 02:45
   
여기 또 말도 안되는 선동을 하는 사람이 있군요

외국인은 지문 등록 안해도 된다며 외국인 지문 날인을 없애

외국인 노동자들이 쉽게 쉽게 들어오게 했던 때가 2003년 입니다

왜곡조작은 그만하시지요
크라바트 14-04-04 07:52
   
민족주의.. 좋은거죠.
민족주의가 싫은 사람들은 꺼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