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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7 21:44
대자연의 섭리
 글쓴이 : 스리랑
조회 : 631  

※ 생활속에 음양의 이치
 예전의 민간요법에 하나로 출산을 앞둔 산모가 양수가 부족하여 난산難産이 예상되면, 새벽녁에 들판에 나가 이슬을 털어 모아서 먹여 순조롭게 낳기도 했었다. 그런데 어떤 경우는 이슬이 좋다는 말만 듣고 밤중에 들녘에 나가 이슬을 모아 산모에게 먹여 오히려 목숨까지 잃게 되는 수도 있었다고 한다. 그 원인은 새벽이슬은 발산하는 양(陽)기운이라서 순조롭게 낳을 수가 있었지만, 밤이슬은 수렴하는 음(陰)기운이라서 오히려 안으로 올라붙어 부작용을 일으켰던 것이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에 물놀이를 하다 한순간의 실수로 물에 빠져 죽은 경우 양(陽)인 남자는 강바닥을 향하여 엎어져 있고, 음(陰)인 여자는 하늘을 향하여 자빠져 있다. 음양의 이치란 하루의 낮(양)과 밤(음), 일 년의 봄여름(陽,분열발달)과 가을겨울(陰,수렴통일) 그리고 남자(양)와 여자(음)의 차이가 뚜렸하다. 모든 사물의 내면에서는 + 양이, 밖에서는 - 음이 작용을 한다. 원자는 +원자핵을 중심으로 - 전자가 돌고, 천체는 태양(太陽)인 +양을 중심으로 -음의 행성들이 돌아가고, 나무의 속은 뻗어 나가는 기운 +양이지만 나무의 껍질은 딱딱한 -음이고, 남자의 정자는 +양이지만 여자의 난자 -음 속에 들어가서 자라고, 사람의 정신은 +양이지만 -음인 육체 속에 있다.




우주의 운동은 태양(陽)의 열기(불火)와 달(陰)의 냉기(물水)의 寒(水), 熱(火) 운동이다.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들은 물 에너지의 다른 모습들이다. 우리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나, 껍질이 딱딱한 호도와 밤 그리고 동, 식물의 화석과 바위, 몸속의 뼈 등은 바로 물의 자율성(액체:水)과 응고성(고체:金) 그리고 조화성(기체:火,土)에 의해 만들어진 물과 불의 작품들이다.



지구(土)를 중심으로 태양의 열기(熱,火)와 달의 한기(寒,水)의 수화(水火)운동의 영향으로 모든 생명체들이 살아 숨쉬고 있다.

1년 중, 겨우내 얼어 붙었던 들판은 생명없는 세상처럼 적막하고 황량하지만, 어느새 다가온 봄바람의 훈훈함에 온 들판을 초록으로 물들이고, 태양빛에 이글거리는 여름의 불기운은 초목들을 분열시켜 무성해 지지만, 음기운인 가을의 찬 서릿발에 앙상하게 옷을 벗고 시간을 멈춘 듯, 다시 겨울의 긴 동면으로 들어 간다. 이처럼 봄여름은 만물을 기르는 따뜻한 양(陽)기운이지만, 가을겨울은 온몸이 움추려드는 쌀쌀 하고,차가운 음(陰)기운이다. 


열매를 맺는 초목은 불기운이 강렬한 여름의 뜨거운 맛을 보아야만이 튼실한 열매로 익어 제대로 된 수확을 할 수 있고, 사람 또한 수행을 통해 어느 경지에 이르러 익어 갈 때는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 몸이 빠져 있는 듯한 상태에서 모든 병(病)기운과 잡기운이 타면서 몸에서는 오물보다도 더 역겨운 냄새를 풍기는 그런 과정을 거쳐 몸과 정신은 더욱 말쑥해져서 사람에 따라서는 앞 날을 내다보는 투시력이 생기기도 하고, 그 밖의 초능력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 현대과학에서 밝히고 있는 시간의 큰 주기(Cosmic Year)


과학에서는 지구 탄생 이래로 빙하기가 다섯 번에서 일곱 번 있었다고 하고, 또 지구의 남극과 북극이 뒤바뀌어지는 큰 변화가 자그마치 2백 회나 있었다고 한다.



● 남극대륙의 빙하에 3,623m나 되는 구멍을 낸 러시아, 미국, 프랑스의 공동 탐사팀은 빙하에 남겨진 기록으로부터 335,000년 245,000년 13만5,000년 간격으로 빙하기와 간빙기 사이의 전이를 발견하였다. (Bernhard Stauffer. "Climate change: Cornucopia of ice core results". Nature 399. 1999. 412쪽)



● 가장 널리 인용되고 있는 2만에서 2백만 년 전 플라이스토신기(更新世)의 빙하량 변화를 조사한 SPECMAP(Spectral Mapping Project) 시간 척도는 지난 해빙기 중심을 12만7,000년으로 보고하고 있다. (J. Imbrie. et. al. Milankovitch and Climate. edited by A. L. Berger et. al. Reidel. Dordrwcht. 1984. 269쪽: J. Imbrie. et. al. "XX the structure and origin of major glaciatiXX cycles: I. Linear respXXses to Milankovitch forcing". Paleoceanography 7. 1992. 701쪽)



● 더욱이 산호층 단구의 연대는 12만8,000 ~ 12만2,000년 전 해수면이 최대 정점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C. H. Stirling. et. al. "Timing and duratiXX of the Last Interglacial:Evidence for a restricted interval of widespread coral reef growth".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 160. 1998. 745쪽)





과학자들은 ‘지난 100만년 동안 지구에 7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고 하는데, 약 14만년에 한번씩 빙하기가 도래했다고 한다.
 
동양에서 말하는 우주의 1년 129,600년(약 13만년)의 주기와 상당히 근접하고 있다.
동양의 시간 단위: 時-> 日-> 月(30일)-> 年(12달)-> 1世(30년) -> 1運(360년) -> 1會(10800년) -> 1元(129,600년)으로 빙하기는 우주 1년의 겨울에 해당한다.

 
시간의 큰 주기인 우주의 1년 129,600(자전,360 ° X 공전,360 °)년을 처음 밝혀 놓은 분은 북송 때의 5현 장횡거(張橫渠), 주염계(周廉溪), 정명도(程明道), 정이천(程伊川)과 함께 그 한 분이었던 소강절(邵康節, 1011∼1077)선생이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에서 시간의 주기를 밝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의 1년은 봄에 씨 뿌리고 여름에 길러서 가을에 추수하는 초목을 농사짓는 시간의 작은 주기이지만, 시간의 큰 주기인 우주 1년은 소우주인 인간을 부모가 자식농사 짓 듯, 천지(天地)부모가 인간을 농사짓는 주기이다. 지구 1년에서의 초목농사 짓는 이치나 시간의 큰 주기인 우주 1년에서의 인간농사를 짓는 이치나 다만 마이크로 세계인가, 아니면 메크로 세계인가의 차이가 있을 뿐 똑같은 이치속이다.



우주의 봄여름은 지구 자전축이 23.5° 양(陽)방향으로 기울어 3양 2음의 환경이 조성되어 음력보다는 양력이 한 달 정도 앞서 가고, 음(陰)인 여성들보다는 양(陽)인 남성이 기운이 더 강하여 두각을 나타냈던 세상이었다. 그런데 자연의 이치는 양극즉음생(陽極卽陰生), 양陽이 극에 달하면 다시 음陰이 생하고, 음陰이 극에 달하면 다시 양陽이 생하는 이치로서 지금은 우주의 1 년 중, 봄여름(陽)에서 가을(陰)로 바뀌는 우주의 환절기로서 사회전반에 걸쳐서 여성(陰)들이 점 점 두각을 나타내는 기이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청소년들의 성격이 여학생은 공차기, 남학생은 고무줄?,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수능 점수가 앞서기 시작했다는 신문기사와 최근은 각 기업체에서 성적만으로 사원을 뽑을 경우 대부분 여성 합격자가 과반수를 넘어 IT, 화학, 금융, 보험과 통신업종의 두 곳 중 한 곳은 남성 쿼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 된 적이 있었다. 이러한 현상들 또한 우주 가을의 음(陰)기운이 들어오고 있다는 기미와 징조와 상(象)이라 할 수 있다.

 
 
과거 종교문화에서는 한때 여성을 ‘악마의 통로’로 저주해 온 서양의 기독교문화나, 삼종지도(三從之道), 칠거지악(七去之惡) 등 남존 여비의 성차별의 유교문화나, ‘여신불성불(女身不成佛)’로 여성을 도외시 해온 불교문화를 막론하고 심한 여성 차별제도를 고수해 왔던 차별의 역사였다. 과거 우리역사 속에서 여성은 친정과 시가 어느 쪽 족보에도 기재되지 않아 보이지 않는 존재로까지 취급 받았었다.



독일의 대학이 여성의 입학을 전면 허용한 것은 1910년이었고, 여성이 교수가 되기 위한 자격논문을 쓸 수 있게 된 것은 1920년이었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1차 세계대전 후인 1920년에 여성에게 참정권이 부여 되었다. 1979년 유엔에서 제정된 "여성차별협약 제16조 제1항 중 “가족의 성(姓)을 선택할 권리로서 남자도 여자의 성으로 바뀔 수 있다는 조항이다.

우리 민법에서도 입부혼인제도(入夫婚姻制度)가 있어서 어머니의 성씨를 따를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있는데 이제는 아예 호주제도가 폐지되는 상황까지 되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가정폭력 피해자 신고접수 건 중, 매 맞는 남편의 인원과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하였다.

 
1년 중 봄여름은 따뜻한 양陽기운으로 새싹이 움트고 초목들은 뜨거운 불기운으로 더욱 더 분열해 하늘을 가리고, 시간의 큰 주기인 우주1년 봄여름 천지에서는 양기운(분열발달)으로 팽창하는 우주와 지구촌의 인구팽창, 직종의 다양성과 직업의 세분화, 기술의 발달로 불덩어리 핵과 빙하를 대량으로 녹이는 온난화 현상과 종파분열, 개인주의 팽배, 파혼증가, 남여가 불붙는 성문란 등은 봄여름우주말(末)기 불기운의 분열 현상들이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각 분야에서는 어느 때부터인가 후천 가을우주의 새로운 질서인 상생相生(남북의 빙하가 대량으로 녹아내리면서 지구 자전축이 바로 잡혀 지금의 선천 봄여름 타원형괘도(지구 1년 365일)에서 지구자전축이 바로잡혀 태양을 중심으로 정원형괘도(지구 1년 360일)로 바로잡혀 조선 말기의 철인 김일부(金一夫,1826~1898)선생의 말씀대로 우주의 가을, 정역(정역팔괘正易八卦)세상이 된다.



정역正易은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세상의 미래상을 담고 있다. 그 핵심은 앞으로 천지의 시공질서가 바뀌어 1년이 360일이 된다는 것이다. 공자가 서술한『주역』「설괘전」을 보면 앞으로 지구 1년의 날수가 365일이 아닌 360일로 바뀜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다.
 
乾之策二百一十有六坤之策一百四十有四凡三百有六十當期之日.
건지책 이백일십유육 곤지책 일백사십유사 범삼백유육십당기지일『( 주역』「설괘전」)


天地淸明兮여 日月光華로다. 日月光華兮여 琉璃世界로다. 世界世界兮여上帝照臨이로다.
천지의 맑고 밝음이여, 일월의 새 생명 빛나도다. 일월의 새생명빛남이여, 낙원세계되는구나...... 『 ( 正易』「十一一言」중에서)


선생은 수행을 정진하여 탐구에 진력을 다하는 가운데, 눈을 감으나 뜨나 환하고 잠을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정신이 갈수록 청명해졌다. 일부 선생의 끊임없는 정진으로 36세로부터 19년 만에 기묘(1879)년 이후부터는 눈앞에 이상한 괘(卦)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천지가 모두 이 낯모르는 팔괘의 상으로 뒤덮여보였다. 혹시 수행에 너무 집중하여 기력이 쇠한 탓이 아닌가 하여 음식을 먹기도 하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혹시 주역에 그런 괘도가 언급되어 있지 않는가 여러 차례 찾아 보기도 했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렇게 3년이 지난 어느 날, 『주역』「설괘전(說卦傳)」에서“신야자(神也者)는 묘만물이위언자야(妙萬物而爲言者也)니라. 신이라는 것은 만물을 신묘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라는 대목에 와서“    …고(故) 수화상체(水火相逮)하고, 뇌풍이 불상패(雷風不相悖)하고, 산택이 통기(山澤通氣) 연후(然後)에야 능변화(能變化)하여 기성만물야(旣成萬物也)니라. 그러므로 수화가 서로 미치고 뇌풍이 서로 어그러지지 않고 산택의 기가 통한 후에야 능히 변화하여 이미 만물이 완성 되느니라”는 말씀이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괘도와 완전히 부합함을 깨달았다. 그리고‘성인이 이미 주역에 말씀하신 것이니 그릴 수밖에 없다’하여 재종질인 김국현으로 하여금 그리게 하였다. 이것이 바로 문왕괘도의 뒤를 이어 나타난 제3의 괘도인 정역팔괘(正易八卦)이다.
 
팔괘도를 다 그리자 홀연 공자가 나타나 일부에게 “내가 일찍이 하고자 하였으나 이루지 못한 것을 그대가 이뤘으니 이런 장할 데가 있나!”하고 무한히 찬양한 후‘일부(一夫)’라고 호칭을 했다. 일부라는 호칭은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문득 들은 일이 있었으나 그것이 자신에 대한 호칭인줄 몰랐다가, 이제 공자가 말씀하시니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눈앞을 꽉 채우던 괘상은 이후로도 3년 동안이나 어른거리다가 사라졌다.
 
1881년 선생은 정역의 서문격인 <대역서(大易序)>를 저술하였다. 이 글에서 선생은 역(易)은 역(曆)이라는 것과 공자는 천지유형지리(天地有形之理)를 통달했는데, 자신의 도는 천지무형지경(天地無形之景)까지 통관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59~60세(1884~1885년)에 정역(正易)을 선포하였다. 이후 1886년에 제자들에 의해 목각판으로 초판이 발행됨으로써『정역』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복희팔괘는 천지가 창조된 원 틀을 그려놓은 생역(生易)이고, 문왕팔괘는 선천의 장구한 역사 기간 동안 만물을 키워내는 봄여름의 장역(長易)이다. 그리고 정역팔괘는 만물을 익혀내고 열매 맺는[旣成] 가을의 성역(成易)이다. 이는 복희역와 문왕역에 이어 나온 제3역이며, 다가오는 미래의 세상 이치를 미리 밝혀놓은 미래역이다.
 
선천의 기울어진 천지의 근본 틀이 바로 서서 선천의 천지비(天地否, )의 괘상이 후천의 지천태(地天泰)로 개벽된 후천역이다. 지천태는 상하가 소통되며, 각색 인종이 서로 평등하고, 각자가 자유롭고 사랑이 충만한 사회, 후천세상을 보여준다. 정역(正易)은 지금까지 모든 종교와 위대한 철인들이 말한 우주의 새 시대를 선언하는 가을개벽의 이치를 담고 있다.




선천 봄여름 인류가 꿈꿨던 이상세계가 우주의 가을 정역(正易)세상이다. 선천 봄여름은 지구 자전축이 23.5도 기울어져 상극<相克(문왕팔괘文王八卦)>의 질서로서 지구촌에서는 화산,지진,홍수,가뭄 그리고 전쟁(대부분 종교전쟁)의 봄여름 미완성(자연재해나 전쟁이 일어나면 종교를 믿던 안믿던, 선하든 악하든 누구를 가리지 않고 똑같이 피해를 당했다)의 세상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모든분야에서는 어느 때부터인가 후천 가을우주의 새로운 질서인 상생(相生)을 부르짖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정치든, 경제든, 사회든 점점 더 글로벌화<가을은 수렴,통일, 열매(하나로 뭉치려는 가을의 정신> 되어가려는 징후를 보이기도 하고, 발빠른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세계는 한층 더 좁아져 지구촌화 되어 최종으로는 가을우주의 열매문화, 통일문화, 하나인 문화권으로 결실을 맺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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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과학자들은 지금처럼 발전하는 과학의 속도라면 앞으로의 세상은 공상과학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말을 하는데, 바로 그런 공상 과학의 세계가 현실화 되는 꿈의 문명이 가을우주(지구 자전축이 바로 잡혀 지구라는 땅, 살아있는 생명체와 인간의 정신이 완성, 인간다운 세상)의 결실(자연재해와 전쟁,마약,폭력들이 그치게 된다) 문명이다. 지구촌의 인구는 많이 줄어들어 이런 험난한 세상에서도 그래도 인간답게 살려고 나름대로 노력했던 종자(가을의 정신)들만이 남게 된다.


자연의 이치가 봄여름에는 초목이 양기운을 받아 뿌리에서 진액이 위로 올라가지만, 가을이 되면 음기운을 받아 잎과 줄기에 올라가 있던 기운이 다시 뿌리로  돌아온다. 그래서 뿌리를 한약으로 쓰는 약초는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채취하게 된다. 우리 사람에게는 자신의 뿌리가 부모와 조상이다. 가을의 정신이 뿌리를 찾는 정신이기 때문에 자신의 부모,조상을 잘 받들어야 가을의 종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정신문화(종교陽)와 물질문화(과학陰)는 동서의 양대 산맥으로서 앞으로 열리는 첨단 과학문명이 종교의 꿈을 이루어 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법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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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엘 16-02-17 22:00
   
이게 증산도였나요?
     
주예수 16-02-17 23:30
   
지니엘님!
님은 이 글을 읽지도 않으셨겠지만(뭐 읽었을 수도 있고),
제 눈에는 이 글을 쓰신 분이나 지니엘님이나
이슬람교 신자나 부두교 신자나 다 동일하게 보입니다.
다들 자신이 믿는 신앙 집단만이 진리라고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