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도 자기가 관심없는건 물가 잘 몰라요.
남자가 파한단에 얼마인지 알까요?
콩나물 두부값 모름
콩나물 30원 100원? ㄴㄴ 어느틈에 봉다리 하나에 천원대,이천원대 임.
두부값 100원?....나가보니 언젠가부터 수퍼에서 천원 하대요. 시장은 500원?
여자는 건전지값 모름. 형광등값 모름. 만원한다고 하면 만원인가부다 함.
근데 여기까진 뉴스에 잘 나오지 않는 얘깁니다. 자기가 안사면 모르죠.
근데 모국회의원이 욕먹은건 민생경제에서 가장 큰 뉴스는 대중교통비 오를때거든요.
대중교통비 인상은 늘 이슈가 됐었고 뉴스만 잘 봐도 대략 버스비 천원, 택시기본비 3000원 정도는 알고 있죠.
그럼 70원이라고 말한건 몇십년간 정치를 하면서 단 한번도 뉴스,신문도 제대로 안보고 살면서
국회의원 했다는 얘기.
그리고 물가가 그렇게 올라 서민이 고통받고 있는걸 모르고 있단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