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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1 23:51
여기서 일부 기독교인들이 주제넘게 변호하는것도 어쩌면...
 글쓴이 : ellexk
조회 : 929  

하느님의 눈에는 교만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하느님을 조롱하고 성경을 조롱하는 글들을 보면서

분노하고 들어와 싸우고 그랬는데요 (뭐 지금도 가끔 빡치긴 하지만....)


언젠가 한번 조용히 생각해본적이 있거든요


이건 100프로 저와같은 기독교인 (특히 개신교분들) 을 위한 글입니다

만약 안티들의 행동이 천벌을 받을 행동이고 그렇다면 벌써 하느님께서

천벌을 내리지 않으셨을까...

그런데 왜 침묵하시는걸까 ... 아마 일부러 용인하시는건 아닌가 하구요


냉정하게 보면요 욕을 먹는건 하느님 이시지 우리가 아니거든요

그분 입장에선 욕을 먹게 만드는 이들이 더 나쁜 사람들이 아닐까...


왜 괜히 여기서 하느님과 일부 성직자들을 옹호하기 위해 타인과 반목하고

죄를 지어야 할까...이게 진정 그분께서 원하시는 일일까 하구요


정말 천벌을 받아야할 발언과 조롱이 있다면 그분께서 알아서 하시겠죠

우리는 우리의 이웃과 반목하고 미워해선 안됩니다 특히 그것이 교회를 위해서라는 이유라면 더더욱요..

(물론 저도 쉽지는 않습니다... 많은 한숨과 인내가 필요하긴 합니다)


뭐 제글은 어디까지나 이곳에 계시는 기독교인들을 위한것이니 오해들 없으시길...

좋은밤들 되시고 이곳에 주님의 평화가 오길 빕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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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16-01-21 23:54
   
사고를 좀 먹게 만드는 것이 진짜 천벌이겠죠
누가 진짜 잘못하고 있는지는 몰라도요
     
ellexk 16-01-21 23:55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slak 16-01-21 23:55
   
음 .....좋은밤 되세요....
헬로가생 16-01-21 23:58
   
진짜 진짜 진짜 기독교인이라면 안티도 신의 뜻임을 알아야합니다.
자신이 뭔데 전지전능에 알파와 오메가인 신을 변호함?
그냥 평소 행동으로 기독교인의 선함을 보이고
행동으로 자신들의 틀린 점을 자정하면 됩니다.
안티들에게 뭐라 하며 싸우는 거 자체가 예수를 모르는 거고
자기 마음 속에 지맘대로 자기 자신을 신으로 만들어 놓았단 증거죠.

예수를 아직 좋아하는 안티로서 전 아직도 지들이 기독교인이라 말하는 인간들보다
훨씬 더 예수의 길을 가고 있다 생각합니다.
(낸 맘 속엔 아직도 기독교인으로서 목사들과 싸우던 불씨가 남아 있으니)
진짜 예수를 따르는 인간이라면 눈에 불이 나서 작금의 목사들을 봐줄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의 예자도 모르는 것들이 기독교인이라고 바글 거리니 기독교가 이모양 이꼴인 거지.
     
ellexk 16-01-22 00:00
   
안티님들도 성경과 예수에대한 공격은 좀 자제좀요 ㅎㅎㅎ..
암튼 동의합니다 신앙인은 신앙인의 길이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
          
헬로가생 16-01-22 00:05
   
전 예수를 공격하지 않습니다.
항상 예수의 말을 어떻게 기독교인들이 안 따르는 지를 말하죠.
성전 엎는 거, 왼뺨 대라는 거 등등...

성경은 공격합니다. 특히 구약.
야훼는 개잡신 맞거든요.
예수는 아닙니다.
(유대인들이 인간의 이득을 위해 만들어 놓은) 야훼의 길에 맞서 싸운 게 예수거든요.
그걸 깨닳지 못하면 기독교는 발전 못합니다.
          
헬로가생 16-01-22 00:07
   
기독교인이라면 한번 생각해 봐야합니다.
야훼와 예수는 왜 이리도 다른가.
          
우주인 16-01-22 00:07
   
헬로가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누군가가 어설프게 기독교를 위한답시고 예수님 얼굴에  똥칠하는거 보면 못참겠더라구요..
아무튼 저도 반기독교인은 아니고 여전히 예수님을 사랑하는 전직 신자일 뿐이지만 교회와 일부 광신 교인들을 싫어 하는거죠..
ellexk님의 말씀대로 전 앞으로 자제하겠습니다.
그런데 앞의 글에 두 분이 답을 하실지 안하실지는 궁금하네요..ㅎㅎ
               
헬로가생 16-01-22 00:13
   
제게 기독교는 애증의 관계죠. ㅎㅎㅎ
아직도 신학은 미친듯이 공부하고 있으니...
너무 재밌어요... ㅋ
                    
ellexk 16-01-22 00:18
   
참 달란트가 독특하시네요....
                         
헬로가생 16-01-22 00:55
   
뭐 달란트라면 달란트지요. ㅎㅎㅎ
               
환타사탕 16-01-22 01:11
   
우주인-착각하지마시오..당신글도 충분히 대답을 해줄수있고 부숴버릴수도  있소

하지만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또다시 소모전을 해야하므로  귀찮아서 대답을 안할뿐이요..
     
환타사탕 16-01-22 01:14
   
헬로가생--당신을 보고 범죄자를 돕는 공범이라고 하면은 당신은 퍽이나 가만히 있겠소?

그리고 일루 와보셔  내가 당신 오른쪽 귓방망이  작살나게 패보고
당신이 왼쪽 귓방망이도 패달라고 돌리나 안돌리나 보게..
앤조이 16-01-22 00:16
   
신?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제가 종교인, 특히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는
타종교를 비판하고 폄하하고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존중받고 싶으면 타종교도 존중해야지요.
     
환타사탕 16-01-22 00:58
   
존중 받고 싶다면 당신부터 기독교,기독교인을 존중하셔야지 이치에 맞지 않겠소?
당신이 신이 있다  믿지 않았는다고 해서  혹은  기독교,기독교인을  싫어한다고 해서 기독교를 비판하고 기독교인들을 무차별적으로 적으로 여기고 욕을한다면은
당신이 말하는 타종교를 비판하고 강요하는 그런 기독교와 기독교인과 당신이 무슨 다른점이있겠소.
바람노래방 16-01-22 00:46
   
진짜 기독교인이라면 지금 한국교회내에 있을수가 없죠.
지금도 소위 열심히 교회 생활하는 사람들은 예수에 대해 전혀 관심 없거나 생각이 없는 사람들뿐입니다.
그냥 집단적 우월감을 느끼고 자기가 바라는게 신앙이길 바라는 소망의 사람들일뿐,
그 사람들은 지금 하필 교회를 다니고 있을뿐이지, 절에 다니건 성당에 다니건 이슬람을 믿건 똑같을 사람들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적그리스도 무리이자 바리새인들 뿐입니다.
종교범죄의 공범들이죠.
     
헬로가생 16-01-22 00:55
   
맞습니다.
조금이라도 예수가 어떤 사람이였는지에 대한 관심이 있고
조금이라도 성경을 공부해 보면 분명 알 수 있는 사실이죠.

죽어서 천당 가겠다는 이기심과
살아서 복 받는다는 욕심에 눈이 멀어 자기가 뭘 믿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죠.
제가 항상 하는 말이
기독교가 인간을 이렇게 만드는 게 아니라
이런 인간들이 이런 기독교를 만드는 거죠.
성인이 어떤 가르침을 주던
인간은 자신들이 원하는 종교를 만들뿐이죠.

목사들도 신도가 없으면 직업 구해서 딴 일 할 겁니다.
똥이 있으니 파리가 생기는 것일뿐.
꼬꼼둥 16-01-22 04:24
   
교회도 잘못한 일이 많습니다. 공금횡령, 음란, 사기 등등 그리고 교만에 가득찬 언행들.
교회 안에 목사들이 지은 죄를 합리화하고 두둔하는 것은 같은 죄를 짓는 것이고, 그 성도들은 목사와 함께 지옥에 가는 게 확실합니다. 그리고 지옥에서 영원토록 목사를 원망하며 서로 싸우지요.

덕정 사랑의 교회 지옥 간증, 안젤리카 잠브라노, 존 물린디, 싱클레어 자매, 데이빗 오워, 큰 믿음 교회 포함하여 이 글을 쓰는 저 조차도 그 것을 보고 왔습니다.


하지만 불신자들의 하나님에 대한 모독또한, 죄 없다 할 수 없습니다.

짧은 시간에서 보면, 모독한 자들이 잘만 사는 것 같지만, 많은 이들이 천국과 지옥을 갔다 오면서, 그 모독자들이 지옥에서 뒹구는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하나이지요.

더 나아가서 저 자신도 젊은 날에 불교 신자로서 하나님을 모독하고, 잘 나가던 삶이 구겨지고 밑으로 추락했지요. 물론 그 과정에서는 교회를 잘못 만나서 무너진 탓도 있지만, 아니더라도 무너졌을 상황이 왔었어요.

동시에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15 년에 가깝게, 하나님을 모독하던 자들이 경제난, xx, 폭력, 각종 재난, 사고 로 죽거나 무너지거나 장애인이 되거나, 노숙자, 허드렛일하는 사람이 되는 것만 죽 지켜보고 살았습니다. 영화 링, 데스티네이션이 현실에서 계속 지속됩니다. 정말 사고가 날 일이 없는데,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고 주변의 사물들이 그렇게 움직여가요. 영화 데스티네이션 만이 그 지난 날들을 묘사할 수 있어요. 다른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음성이 임해서, "자, 이제 내가 벌하는 모습을 봐라. 이제 내가 멸망시키는 모습을 봐라. 내가 생명을 도로 거두는 모습을 봐라. 내 보호막이 걷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봐라."

음성을 듣고 나면, 대형 사고가 빈번했지요. 제가 있는 곳은, 저와 관계된 사람만 빼고 나머지 사람들이 늘상 죽고, 다치고 장애인이 되는 삶이었습니다. 심지어 제가 없고 저를 거부한 곳이라 할지라도 피할 길이 없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위하는 자는 극단적으로 잘되는 양극화 현상이 자꾸 일어나더군요.

그리고 그 들에게도 일말의 동정심이 없었던 이유는, 워낙 하나님에 대한 모욕을 하도 많이 들어놓으니까, 그냥 당연한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심지어 저 자신에 대한 공격도 서슴없이 하니까 마음이 돌아서버렸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확연히 다릅니다. 지금 교회가 무너지는 것도 하나님께서 심판하신다고 여러차례 예고하고 무너지고 있고, 목사들이 줄줄이 감옥에 가고, 배상금을 내는 것도 수차례 많은 사람들을 동원해서 예고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재난이 닥치는 것두요.
다만 그 개인에게 있어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더 나아가서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전해주는 삶을 산지 15년 가까이 되가면서 깨달은 점은,

사람의 반목과 기대, 동정심, 등등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다 고려한다면, 그를 위해서 중보 기도를 많이 해주는 것이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서 경고를 알려주라고 시키시면, 알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 그러면 에스겔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네가 말해주지 않아서 그 사람이 죽는다면, 네 머리로 피를 돌리겠다" 는 말씀이 이뤄집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싫어한다고 입 막고 있으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습니다.
물론 저도 이 것은 실천하기 힘듭니다.

한국 교회가 능력이 잘 안타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5년에 한국에 가뭄이 들었습니다. 그 대신에 동성애, 좌파, 세월호 집회할 때, 개신교 목사들이 반대 집회하고 기도하면 비 온다는 얘기도 있고 기사도 떴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지요. 제 어머니도 그 때 같이 있었는데, 정말 비가 와서 사람들이 다 해산하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또 신기하게 목사님들이 일이 생겨서 반대집회를 안할 때는, 비 안왔습니다.

엘리야가 달리 엘리야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사니까 엘리야 이고, 지금도 반복됩니다.

지금 익산에서 지진 일어나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왜 그런지 아시나요? 익산에 할랄 건설한다는데, 거기서 반대집회 기도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할랄에 대한 뜻을 보여주세요" 기도 엄청 하는 중입니다.

그 기적이 일어나고 나서, 그간 시큰둥했던 개신교계 대형 교회들이 부랴부랴 교계 연합을 하고 반대하겠다는 총대를 메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누가 더 크냐 가지고 싸우느라 할랄 문제는 관심도 없었나봐요.
     
헬로가생 16-01-22 04:33
   
헐...
     
주TM예수 16-01-22 04:43
   
헬~~~

심각한 중증이로군요.
시급한 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꼬꼼둥 16-01-22 04:53
   
하여간 위에서 2015년에 좌파 집회와 개신교 맞불 집회에서 일어난 비의 기적과, 2015 말~2016년 초 익산의 기도할 때마다 일어나는 재해 기적을 직접 목격하거나 참가인의 지인으로 전해들은 사람들은, 개신교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온적이거나 무관심했던 세력들이 상당히 극우와 극보수로 태도가 돌아서 버렸습니다.

비슷하지만 전혀 문맥을 떠난 오래 된 이야기인데, 오류동 역 근방에 궁동 연세중앙교회가 있어요.
제가 거기서 충격 받은 일이 있습니다. 거기서 부치 레즈비언, 게이 청년들이 있었어요.

키 크고 늘씬한 또는 키 작지만 강인하고 이쁘게 생긴 레즈비언, 예쁜 게이 청년 등등.

하도 그 교회에서 기적을 접하고 목사님이 동성애는 죄악이라고 워낙 강하게 설교하니까, 애들이 나중에 정상인이 되더군요. 그 전의 모습과 완전 딴판으로! 애들이 하나님을 만났다나? 환상을 보고 예수님한테 친견하고 나서 완전히 정반대로 나타났는데, 저는 그들이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전에 보던 모습이 있어서.

물론 저는 이제 거기 안다니고 집에 가까운 교회를 다닙니다.
          
우주인 16-01-22 08:51
   
정신적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시크릿이나 정신력의 기적등 책도 있잖아요?
물론 신도들의 간절한 기도로 응답이 이루어졌을 수도 있겠지만 비신자들에게도 저런 정도의 기적들은 드물지 않습니다. 교회에선 저런 일이 한 번 일어나면 하나님이 역사하셨다고 온 동네가 시끄럽게 선전하고 홍보하죠. 그래서 신문에 나고 유명해지고..
     
TAMA 16-01-22 07:06
   
1.누가 지옥을 가느냐는 하나님만이 아시는것 아닌가요?
2. 경제난, xx, 폭력, 각종 재난, 사고 로 죽거나 무너지거나 장애인이 되거나, 노숙자, 허드렛일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분들에게도 일어날수있습니다. 그것들이 모독자들에게 일어난걸로 하나님을 정당화시키는것 안믿는분들에겐 억지아닌가요. (노숙자,장애인, 허드렛일하는분들도 하나님을 믿고 말씀따라 살수 있습니다.)
3. "...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마5:45)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믿는자에게 비를 안믿는자에게 가뭄을 내려주시는것보단, 그냥 이미 저희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그리스도인으로써 천국의 백성으로써 어떻게 살아갈지의 길을 주셧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4. 기적같은것들로 안믿는분들에게 하나님을 증거하는것은 좀 아니지않나요?
     
우왕 16-01-22 08:35
   
세상에
후키 16-01-22 10:49
   
자기내들이 자초한거. 스스로 적을 만들고 있죠.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발생하는데. 그걸 계속해서 실천중임.
꼬꼼둥 16-01-23 13:04
   
사람들은 자기 생각으로 추론하고 상상하고 말하지만,

제가 쓴 글은 진짜로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시고 보여주신 것들을 받아 적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관점에서는, 똑같이 망해도 누구에겐 영적 기회를 위해서, 누군가에겐 말 그대로 징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비와 햇볕을 내려주시지만, 구약 전체를 보시면 분명히 이스라엘과 다른 민족 사이에 엄격한 우선순위가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만인에게 평등하게 다가오지만, 그 사랑을 받는 우선순위는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누구에게는 "사고가 나니까 거기 가지 말아라" 고 분명히 나타나서 얘기해주시고, 누구에게는 사고가 날 때 천사를 보내서 건져주시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천사를 만나서 사고 현장에서 건져져 털끝하나 다치지 않은 간증이 쏟아져 나옵니다. 심지어 잘려버린 사지가 새로 돋아나오는 기적은 아주사 부흥, 하이디 베이커에서 자주 나옵니다.

그런데 닉 부이치치는 그 기적이 안나타납니다. 동시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체험을 하기 힘들지요.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제가 어린 시절에 외가댁 푸세식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있을 때 나타나셔서, 앞으로 중국에서 벌어질 일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한 어린 꼬마가 중국의 초등학교에 푸세식 화장실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외치고 발버둥쳤지만 그 누구도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최근에 해외토픽으로 알아낸 것은, 중국 건물들을 현대화 하면서 푸세식 화장실을 고치는데, 아이의 유골이 다수 나온 것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놓고 울부짖는 한 청년의 장면을 보여주신 뒤에, 사람들이 왜 하나님은 돕지 않으시냐고 비난하는 장면도 봤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물끄러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사고 조난자를 발견케하는 장면과
천사들을 보내서 전혀 사람이 없는 곳에서 홀연히 나타나서 도와주고 사라지는 장면들을 보여주셨지요.

하나님께서 차별적 구원에 대해서 제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전심으로 찾아야 하는지, 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이 되도록 살아야 하는지, 왜 미친 헛소리처럼 들리는 방언 기도를 주구장창 열심히 외쳐대야 하는지를.

누군 돕고, 누군 가르쳐주고, 누군 천사를 보는데, 왜 누구에겐 안돼는지,
"바로 그 때문에 전도와 기도가 필요하단다. 아들아. 나는 이론과 지식에 갇혀있지 않다."

이 것은 무엇으로 설명하실 건지요?
다니엘 선지자의 세친구가 불 속에서도 타지 않고 예수님 품 안에서 보호받고 있었다는 것을, 성경 시대가 끝나서 이젠 이뤄지지 않는다고 광고를 하고 다녀도,

아주사에서는 잘린 팔 다리가 도롱뇽처럼 순식간에 복구되는 일이 흔했습니다.
지금도 하이디 베이커 목사가 아프리카에서 그 사역을 하고 있지요.
심지어 지금 지탄 받는 조용기 목사와 강경 보수파인 윤석전 목사조차 귀신을 쫓고 불치병을 고쳐서 교회를 대형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 자신도 숱한 대형 사고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다 다치는 가운데, 멀쩡히 미꾸라지처럼 빠져나왔습니다. 그  때 한 말씀이 임했습니다.

"나는 주, 너의 하나님이다.  이스라엘 의 거룩한 하나님이다. 너의 구원자다. 내가 이집트 를 속량물로 내주어 너를 구속하겠고, 너를 구속하려고, 너 대신에  에티오피아 와 쓰바 를 내주겠다.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 너를 사랑하였으므로, 너를 대신하여 다른 사람들을 내주고, 너의 생명을 대신하여 다른 민족들을 내주겠다. "
이사야서 43:3-4 RNKSV

"너가 당할 재난을 다른 사람이 대신 당하게 하마. 너가 나를 모두 증거할 때까지."

물론 그 이상의 더 큰 종들은 다른 사람의 고통까지도 자신의 십자가로  대신 져주는 종이지만, 기본적으로 하나님께서 열성적으로 믿고 기도하는 성도와 일반 성도와 불신자를 대하는 차별적 시선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한 구절을 올렸지만 구약 선지서는 순 그런 내용 뿐이라 다 찾으려면 통째로 이사야 서부터 말라기까지 그냥 다 읽으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론으로 개신교를 비꼬면서 사람 마음에 들려는 노력을 버리고, 사람들의 핍박과 욕을 들어가면서도 오직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의 눈에 들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