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그런 인간들은 패거리 문화에 하도 쩔어서 지들이 그 안에 있다는 생각도 못하는 거죠.
패거리 문화의 전형적인 예는 초딩 4-6학년 여학생들에게서 볼 수 있는데,
이 초딩들의 특징은 지들은 지들이 하는 편가르기 놀이가 지극히 "합리적인 기준"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상상한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 모든 이유와 기준은 한 마디로 "쟤 재수없어(또는 쟤 너무 예뻐 혹은 너무 못생겼어)"로 요약되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상당히 "진지"합니다. 편가르기 놀이에 심취해서 수업시간에는 비밀쪽지를 돌리고 방과후에는 "저년"을 어떻게 혼내줄까 회의하고 전화통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입니다. 실제로 혼내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가십꺼리를 찾아서 한 100배 불리는 재미에서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합니다. 쪽지 때문에 오해가 생기기라도 하면 상상력을 동원하여 온갖 추잡하고 황당한 해석을 내놓고는 그것에 분해하며 울고불고 난리가 나기도 하구요. 코메디죠.^^
그런글을 이 시국에 쓴거 자체가 편가르기를 그 사람이 유도를 한거임
당원이란 사람이 그런 글 쓴거보고 저번 대선에서 왜 야권이 그렇게 분열됫나 느꼇죠 하.
본인은 아니라고 느꼇겟지만 댓글보면 다들 그렇게 생각하면 본인도 한번 생각해봐야하는데
화만 내셧자나요 인증하면서 당원
당원 인증하면 뭐하나요 본인이 쓴글이 많은분들이 반발하면 한번 생각도 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