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정원 정책에 반발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지난해 12월엔 의대 정원 확대가 필요하다며 정반대 입장을 보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김 원장은 지난달 27일 서울대병원 교직원에게 보낸 서신에서 "병원을 대표해 현재 추진 중인 정부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논의해달라고 정부에 여러 차례 건의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901110107142
치xx 걸린 시키가 병원장을 하고 자빠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