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이름하에 선한일 하면 신이 있다는 증거일까? 왜 오병이어라는 기적은 안보일까.
저건 종교랑 상관없이 자신의 돈과 기술 시간을 쏟아 봉사하는 일반인이 더 위대해보입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좋은일 하는거라면 교회는 숨기고 그냥 하는건 어떨까요.그냥 한 시민으로서 말이죠.
행여나 교회선전을 위한 가식적인 자선이란 오해를 받을수도 있으니.
개인적으로 노숙자에게 단지 공짜 식사 제공하는거 반대요. 노숙자의 재활의지를 꺽고 게으름만 키우기에.
난 교회단체가 하는 봉사활동을 보면 신이 함께한다는 그 어떤 흔적조차 본적이 없는데서 또 한번 느끼죠.
신은 없다.인간이 믿음으로 만든 우상이라는걸.
이런 말하는건 그만큼 개신교에게 느끼는 불쾌감 불편함이 커서 그렇다는걸 이해하기를.
일부교회짓(나에겐 대부분)이라구 애써 축소하고 외면하기이전에 나쁜교회 나쁜목사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게 시급한거 아닐까
아직도 말귀를 못알아드시는 개독님들께..님들이 까이는건 님들이 머리가 나쁜것때문도 아니고 성범죄를 저지르는것이나 온갓 부정축제를 저지르는것때문이 아니랍니다..누가 뭔 ㅈㄹ을 하던 관심없는 세상이에요. 귀찮게하고 강요하고 피해를 주니까 그런 겁니다. .. 샘물교회나 네팔을 보세요.부끄러움은 왜 우리몫입니까..
예전에 우리나라 시골에서 작은 교회 운영하며 목사가 농사도 짓고하면서 헌금으론 10원 100원 500원을 받아 (신도수도 얼마 없는데) 일주일 헌금이 5000원이었나.. 그랬던분이 계셨죠. 교회 운영은 사비로 더 충당하고..
말씀대로 좋은 교회도 있는데 막장을 달리는 교회들이 규모가 매우 크고 (혹은 상대적으로라도 더 크고) 신도수도 적은게 아니라서 이미지 변신을 꾀하려면 매우 힘들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