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남자는 성적으로 기피 대상이라는 한국 특유의 왜곡된 성관계 교육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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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말인지 이해가 안되요.

남자는 모든 늑대고 여자들을 노리고 있으니 피해라 라는거 있잖아요ㅎ 부모님들이 항상 하는 말ㅎ

하긴 ㅎ

저희 어머니는 항상 여자 조심해라. 여자 잘 만나야 한다. 여자 잘못 만나면 인생 종친다. 란 소리도 자주 하셨어요 ㅋㅋㅋ

그런 말 정말 많이 들었죠 ㅎ

추가하자면 한국 여자들은 성적으로 흥미를 들어내면 안되고 더 나아가서는 성행위 자체에 죄의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게 부모님 세대가 딸들에게 가르친 성에 대한 개념입니다.

미국에서도 딸들이 가능한 성인이 되어서 제대로 된 사람과 만났으면 하지만 혹시나 하게 되면 꼭 피임하고 콘돔 쓰라고 하죠. 그리고 주체적으로 컨트롤 하라고 가르치죠. 학교에선 성교육 시간에 애들한테 콘돔 나눠주고 학교 사무실 들어가면 데스크 위에 콘돔 바구니 있어서 공짜로 가져가라고 하구요.

한국의 성교육 자체가 넘 후진국인거 같아요. 페미는 남여평등하고 싶으면 이런거 부터 개선해야지 어딘가 비틀린 주장을 하고 있으니 진짜 답이 없네요ㅎㅎ;;

아 맞아요. 여가부 공익광고가 그런 인식을 대변해주는듯. 범범자 교정교화로 사람말들어 사회로 돌려보내는게 법의 취지 아니겠습니까? 그냥 늑대로 사람이 아닌걸로 표현되더군요. 아싸리 형을 더늘리던가하지 전자발찌채워 내보내 짐승취급하는건지 당최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이거 명백한 위헌임. 헌법위에 페미있는듯

남자를 혐오한다고 해서 레즈비언일거라고 단정짓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ㅎㅎ

인류의 발전은 항상 이성에게 어필하면서 발전했죠. 수렵시대엔 살이 많은 아이를 잘 낳는 여성들이 선호되고 대신 남자는 사냥을 잘하는 남자가 선호되구요. 이걸 포기하자는 이야기는 인간의 동물적 본능을 거세하자는 이야기인데 결국은 동성애자 이외에 될 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그들이 모두 동성애자라는게 아니라 동성애자가 할 법한 주장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먹힌다는게 왜곡된 교육으로 인한 문제점이라는 거죠.

거기에 더 소름돋는건 탈코르셋이라면서 한 모습이 미국에서 전형적으로 볼수 있는 레즈비언 남성역할의 모습과 동일한게 소름ㄷㄷㄷㄷ

냅도유...빡빡 밀고다니던지...어짜피 남자처럼 생겼는데..미는게 최선일지도..

그들은 냅두더라도 앞으로 자녀들에게 왜곡된 가치관을 심어주면 안될거 같아요.

그분들이야 뭐... 이미 멀리 가버리셔서 구제가 불가능...

공포영화의 명작 캐리를 보면 몰몬 광신도(맞나?) 어머니 밑에서 성적으로도 죄책감을 느낄 정도로 억압받다가 집단 따돌림 문제까지 겹쳐서 막판에 홱 돌아서 다 죽여버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