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깊은 뜻을 진작에 알아봤어야 했는데.

사드는 정권 바뀌고 20포대쯤 더 들여와 비슷한 곳들에 뿌려줘도 될 것 같네요.
전략적 모호함(?)을 유지해온 보람을 이런데서 찾을 수도?

사드 설치한 데는 성주고요...상주는 그 옆동네 ㅋㅋㅋ

당하는걸 즐기는 모지역 wwwwwww 메조구만

충성심이 대단하네요

노태우 선거때 사람들이 너도나도 욕했습니다. 하지만 노태우의 돈봉투는 받았으며 대다수 국민들이 노태우를 뽑았죠

우리는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 그런 시대를 걸어온 것입니다. 하루 아침에 안변합니다.

과거를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이지만

확실한 것은 변화의 가속도가 붙고 있다는 것입니다. 낙담하거나 비하하지 맙시다.

이 모든 원흉은 일제 51년 치하, 독재 42년의 결과물 입니다. 김대중은 저들이 만들어 줬고

노무현은 그냥 기적 이였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제대로 열어간 첫번째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겁니다.

사드는
상주 아니고 성주입니다......
상주는 다른 지역입니다.

성주도 비슷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