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는 무죄판결나면 역고소 들어가야 할듯... 이제 연예계 생활은 쫑난건데... ㄷㄷㄷ

기사 났을때.. 제 생각에는

감독이 중간에서 남자배우한테는 이런 디렉션을 주고,
여배우한테는 저런 디렉션 따로 주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어요..

남배우한테는, 적극적으로 하라고 했을거고, 여배우한테는 노출은 최소한으로 그칠꺼라고 하고..

왜냐면? 여배우에게 있어서 노출연기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감독이 어떻게든 여배우를 달래서
찍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임..

물론, 말은 여배우에게 그렇게 해놓고,
본론 들어가면, 상업적으로 최대한 노출되게 찍는게 저 바닥 룰이라서;;;

아무튼,, 노출씬 같은건, 세세하게 따져서 합의하고 찍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일단 감독 스타일마다 주먹구구식이라;;;

게다가, 첫 장면부터 강,간씬이라니;;;
남녀배우가 친해질 여력도 없이 바로 처음 만나서 그러는건 많이 무리수죠.

감독이 따로 디렉션 주고, 남녀배우 당사자들은 서먹서먹하니. 대화도 잘 안된 상태에서
찰영에 들어간거 같음..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그래서 감독이 쓰레기 1순위라고 생각한겁니다.. 저래놓고 슬쩍 멀찌감치 빠져있다가 인터뷰에선 자긴 지시한적 없고 난 잘못없다 조덕제 잘못이다 이랬죠.

장훈 감독이라고 해서 택시운전사 감독인줄 알았는데 다행히 아니네요.
디스패치의 주장뿐이라곤 하지만 저런 문제는 감독이 중간에서 정리를 해줘야 맞는게 아닌가요?
분명 법원에 나가서 진술 했을텐데 어떤 진술을 했는지가 궁금하네요

감독도 잘못이 있을 수도 있음..
일부러 서로에게 디렉션을 다르게 했을 수도 있으니

배우 둘 세워놓고 디렉션은 했는데...어떻게 다르게 전달이됨.

배우 둘이서 같은 디렉션과 같은 콘티를 받아보고..
등산복이 찢기 어려워서 찢어지기 쉬운 셔츠로 바꿔입있는데.

이과정에서 여배우도 어떤씬이 될거라고 인지했고.

그냥 여배우가 진상쓰렉.

쟤한테 백주부도 삥뜯기 당했었다, 이사건 이전에  증언 사례가 나온이상 여배우 이미 정상인 아닌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