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님, 예전에 하던 버릇 아직 안고쳤습니까? 쓰잘데기없이 논란야기 어그로끄는 건 그 옛날 번역전문사이트에서 자주하던 짓이지만 이제는 나이도 나이고 취미가 좀 바뀌실 줄 알았더니 세살버릇 여든 가나봐요. 당시 말투를 좀 바꿔야 알아보기 힘들텐데 정체성 유지는 꾸준하시군요. 지금 여기 최근 작성자들 중에 그곳 출신이 꽤 눈에 띄는 걸 보니 혹시 유희를 목적으로 잠시 나들이라도? 뭐 그런가보다 하렵니다. 참고로 글쓴이는 10년전 쯤에도 이렇게 노셨습니다. 원래 이런 분이라는 거 알고들 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