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제가 댓글단 다른 분의 글은 일단 수정된 거라고 말씀드립니다.
제가 댓글 달 당시엔 요약하자면 "무조건 일본놈들은 나쁜놈들이니 증오해야한다" 였고요. 말도
험했습니다. 수정한 이후엔 제 댓글만 뜬금없는 댓글이 되버렸네요.
또, 제가 분명히 여러분들이 말하는 그런 반민족분자 아니라고 하는데도, 어째서 사람말을
그렇게 무시합니까?
반론을 안하고 말꼬리만 잡는다고 하셨는데.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안한 말로 너는 이랬어. 하고 전제를 깔고 말하는데
내가 안한 말을 지적하지 않고, 그게 수정되지 않고 어떤 반론이 가능합니까?
나는 훔치지 않았는데, 너는 훔쳤어. 왜 훔쳤어?
하면 훔치지 않았다는 걸 당연히 반론해야지. 하지도 않은 도둑질을 인정하고
왜 훔쳤는지 말해야 됩니까?
무슨 의견 교환들이 그래요?
내가 정말 이번 가생이 겪으면서 의문이 드는게.
도대체 여러분들의 그 증오심의 발로는 어디입니까? 제가 보기엔 다만 일본을
향한게 아닌거 같아요. 저는 일본을 옹호한적도, 한국을 깐적도 없고,
오히려 한국을 위해서 건설적인 의견을 냈는데,
무조건 적인 왜곡과 비난...
어찌보면 비난을 하고 싶어서 하는 비난, 비난을 위한 비난.
애초에 작정하고 어디에라도 비난을 하고 싶었다라는 느낌까지 들어요.
제가 아니라 말하잖아요. 일본 나쁜넘 xxx 해주면 믿겠어요?
나원... 그래요 사상검증이랄까? 허허허
일본 나쁜넘 천왕 나쁜넘 됬습니까? 참나...
저도 한국인이고, 우리나라 사랑합니다. 제가 무슨 반역을 했다고, 하다못해 그런 뉘앙스라도 풍겼다고
그러시는지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그 애국과 반일의 진심성을 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