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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25 09:00
왜구장 "우바스테야마"
 글쓴이 : 행복찾기
조회 : 1,723  

[위키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우바스테야마(일본어: 姥捨て山)는 
'할머니를 갖다 버리는 산'이란 뜻으로 일본에 전해 내려오는 노인 유기 설화이다.

크게 〈시오리형〉(枝折り型) 설화와 〈난제형〉(難題型) 설화로 나눌 수 있으며, 
그 사이 복합형 설화들이 있다. 
법령 또는 흉년으로 인해 식구의 입을 줄이기 위해 
고령의 부모를 산에 버리게 된 아들과 그 부모의 이야기다.

난제형 설화는 다음과 같다. 
어느 번의 영주가 연로하여 노동을 할 수 없는 인구는 불필요하므로 
산에 유기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런데 어느 집에서 감히 법을 어길 수 없어 울면서 늙은 부모를 산에 갖다 버리려다가, 
결국 버리지 못하고 몰래 집의 마루 밑에 숨겨둔다. 
얼마 뒤, 이웃 번에서 몇 개의 어려운 문제를 내면서, 
이 난제를 풀지 못하면 쳐들어와 멸망시키겠다고 협박한다. 
그런데 마루 밑에 숨어있던 늙은이들의 지혜로 문제를 풀게 되고, 
노인들의 가치를 알게 된 영주는 법을 철회하고 노인들을 소중히 대우했다는 이야기다.

시오리형 설화는 다음과 같다. 
입을 줄이기 위해 늙은 부모를 업고 산 속으로 들어가는데, 
올라가는 동안 부모는 계속해서 시오리(산이나 숲에서 나뭇가지를 꺾어 통과한 길을 표하는 일)를 만들거나, 
혹은 쌀겨를 땅바닥에 뿌린다. 
그 모양을 본 아들이 궁금하여 왜 그러냐고 물으면 
부모는 “네가 산을 내려갈 때 헤메지 않게 하기 위해”라고 대답한다. 
자신이 버려지는 상황에서도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에게 가책을 느낀 아들은 
부모를 데리고 산을 내려간다는 이야기다.

이 외에도 부모를 망태기에 담아서 버리러 가는데, 
따라 온 자식이 “아버지가 늙으면 그 망태기에 아버지를 담아서 나도 버릴 것이다”라고 말해서 
정신을 차린 아들이 부모를 데리고 산을 내려온다는 설화와 
시오리형 설화 뒤에 난제형 설화가 이어지는 복합형 설화가 있다. 
또 며느리가 아들을 부추겨 부모를 버리게 하지만, 
결국 부모는 집으로 돌아오고 며느리는 죽임을 당하는, 고부 갈등과 연계시킨 설화도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A%B0%EB%B0%94%EC%8A%A4%ED%85%8C%EC%95%BC%EB%A7%88
Yoshitoshi_-_100_Aspects_of_the_Moon_-_97.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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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20-05-25 09:01
   
왜구장은 이렇게 광범위하게 왜에서 횡행하던 관행이었습니다.
이것을 마치 고려 시대에 그러했다는 식으로 날조 왜곡한 것이 고려장입니다.
왜구장이라고 고쳐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왜구장은 일본의 흔한 풍습이었던 것같습니다.
     
몽키헌터 20-05-25 09:13
   
나라야마부시코(楢山節考) 라는 영화에..
왜구장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몽키헌터 20-05-25 09:21
   
일본의 풍습 중에, 코케시 인형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어원관련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고 하며 물타기 왜곡질 하는 모양인데..
이건 거의 빼박인 것 같네요.
일반 가정집에 가면 목각인형 장식해 놓은 거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걸 코케시인형이라고 하는데..
이게 기근이 들거나 해서
입 하나라도 줄일려고 어린 자식은 벼개로 눌러 질식사시키고
좀 자란 넘은 외가집 가자고 꾀어서 깊은 산 속에 내다버리거나 해서
그렇게 죽은 아이의 원혼을 달래주기 위해 목각인형을..
코케시인형의 코케시(子消し)라는 말이 아이를 지운다는 뜻이라죠.
          
행복찾기 20-05-25 09:36
   
나이든 노인이나 어린 아이와 같이
약한 자들을 대상으로 자행되어 왔던 비인륜적 패륜이 왜에서는 만연했었군요..
왜놈들의 저러한 패륜이 전통이라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행복찾기 20-05-25 09:02
   
몽키헌터 20-05-25 09:09
   
부모는, 산에 내다 버리고..
어린 자식색희는, 벼개로 눌러 질식사시키고..
좀 자란 딸아이는 유곽에 팔아치우고..

패륜의 극을 달리는 인간말종 개말종..
유구한 왜섬의 빛나는 전통문화..
윈도우폰 20-05-25 09:35
   
나름 이유가 있어 그러한 전통이나 관습이 생긴거겠지요...문제는 부모를 갖다버리고 자식을 죽이거나 우곽에 파는 것 보다 이를 우리의 문화나 관습인 것처럼 왜곡한 악랄함인데...왜곡질을 잘 해 와서  왜인이라 불리었던건가?^^
sunnylee 20-05-25 10:00
   
설화를  떠나.. 일본  역사라는 고사기 신화에도 나옴..
신화속  신의 부모가 자식 묻으려 죽이려들고.
최초의 자손이  노모를 나룻배에 실어 바다로 보내려니.. 모래사장에서 종이 나온다...같은
mars79 20-05-25 10:45
   
왜구가 한국 비하하려고 하는 말들은 사실 전부 왜구의 전통들인 것들입니다.

흔히 한국인이 똥술 먹는다며 개소리를 하는데, 한국에는 아예 없던 개념인데 반해 일본은 정말 똥으로 술 담가 먹던 역사를 가지고 있죠.

고려장 주장도 완전 날조죠.
고려는 불효에 대해서 강한 처벌을 하며 효를 중시하던 사회인데 이런 고려에서 그런 반인륜적인 풍습이 있었다?.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개소리죠.
일본이 부모 가져다 버리고 자식이 많으면 살해하던 풍습을 우리에게 덤탱이 씌운 겁니다.
깨끗돌이 20-05-25 11:06
   
이런 글에는 도대체 왜구나 토착왜구의 변을 들어볼수 없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특히 저쪽당의 콘크리트 지지층 노인네들의 생각이 무척이나 궁금한데,, 방법이 없네 방법이 ㅉㅉ
술먹는하마 20-05-25 11:46
   
지들 풍습이 그러하니 위안부 할머니들도 부모가 팔아먹은거라고 우기기도 하지요
솔직히 20-05-25 11:46
   
알고 보면 꼰대, 서열, 야근문화 등 온갖 악습은 헬본이 원조.

나쁜 건 조선이 원조라고 언플질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왜구의 종특
문제는 코로나에겐 언플질이 안통함. ㅋㅋㅋ
     
몽키헌터 20-05-25 12:00
   
지들이 똥싸놓고
남한테 쳐바르는 것도
일종의 열도의 전통..
바람노래방 20-05-25 13:28
   
조선 도공이 일본에서 도자기를 생산하기 이전까지 일본의 최대 수출품은 "일본인 노예"

"어제까지의 세계"라는 책에서
식량 자급 자족이 불가능한 지역에는 이런 노인장 현상이 광범위하게 발견됨
19세기초까지 식량 자급이 불가능했던 일본의 상황을 고려해 보면 상식적
기성용닷컴 20-05-25 21:36
   
하여간 일본넘들은
지들 나쁜 이미지는 다 엉뚱하게 남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하지 ㅉㅉ
저런 사례들이 한두개가 아니라
식민사관 왜곡 작업할 때부터 시작해서 진짜 수두룩하게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