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올해 저한테는 최고의 영화가 될듯하내요
내 나이대에 맞는 노래에 마춘듯한 발리우드끼도 있어서 그런지 같이 웃게 되고 우병우와 김기춘을 모티브
한 영화답게 공감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네의 최고 업적은 국민들이 똥이 더럽다고 무시하면 똥통
속에 살게된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보여준거같내요. 정말 대 만족감이었습니다. 가족들이 보러
갔었는데 다들 입가에 미소를 띠고 나오더군요. 결말도 깔끔했습니다.
공조-솔직한 말로 종북몰이 댓글원 찬양 영화라고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재입장에선.
배우들은 캐스팅은 최고였지만 내용은 그냥 3류 였다고 밖에 볼수 없었습니다.
제 인식이 댓글원에 대한 나쁜감정이 껴서 그런지 공감할수 없었고 이 시기에 왜 저런 북한 영화를 내었는
가 그리고 왜 저렇게 흥행을 홍보하고 있는중인가 그리 잼있지도 않은대.란 생각이 먼저들었습니다.
물론 제 지인들도 저와 생각이 비슷하더군요
왜 더킹이 흥행에도 불구하고 영화관에서 빨리 내려왔는지. 그리고 공조가 그리 좋은 영화가 아님에도 저리
홍보하고 흥행했다고 하는지 가재미눈을 뜨고 볼수 밖에 없내요
물론 영화에대한 감상평은 제사견이었습니다... 공조도 재미있게 보신분들한테 죄송해서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