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은 ~ 어느거만 다 마치면 가라는 현장이 있긴해요~
물론 돈도 더 받죠~ 대신 13만원 받고` 담날 몸이 쑤셔서 담날 일하고 싶어도 못하겠다고그냥 10만원 짜리 2틀 일하는게 좋겠다 하는분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공사현장 표준 시간은 아침7시~ 오후5시 입니다~ 조금 일짝 끝날순 있어도~
인력회사에 용접일 거의없어요..
용접일은 대부분 팀짜서 다녀요..
가끔 인력회사에 용접일 나오면 15-20만 받지만 용접일 한달에 하루 일할까 말까 합니다
뭐 기술 좋어신분들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팀짜서 나가면 일당 10만원정도 받아 인력회사 잡일 임금과 별차이 없고 급료도 월단위로 받아
그것도 며칠에서 몇달 외지 출장나가서 그 댐에 그냥 인력회사에서 맘편하게 잡일합니다..
건설인부는 비오면 일 못합니다.
과거에는 알바시급의 5배정도 수준이었는데
외국인 근로자가 유입되면서 수준이 편의점 알바수준으로 떨어진 겁니다.
김대중 정권때 비정규직 운용, 노무현 정권때 외국인근로자 유입,
그리고 이명박 때 대기업위주의 성장정책(박할매때는 아무것도 한거 없고)으로
이모양 이꼴이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