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들 지갑 채워진다면 전 그걸로 만족하겠습니다. 불쌍하잖아요.

기존 연봉을 깍는 회사를 욕해야지

최저임금 받으면서  먹고살기 바쁜 알바를 욕하나

대가리 이상한 놈일세      이 추운겨울에 야외에서 최저시급받고 일해볼래?    ㅄ

뭐래 난독인가

너님이 난독같음
최저임금 올라야져 !!
본인이나 평생 최저임금보다 못한 임금받고 일하세여 ^^^^^^^^^^^^^^^^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얼마나 최저임금 받는 노동자가 많으면

다 죽는다고 난리인가요?

최저임금 받는 사람은 극소수여야 정상 아닙니까?

경비원이 최저임금을 받는다면 수긍할수 있지만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이 최저임금을 받고 일을한다?(기본급은 최저 나머지는 수당)

이런건 사회적인 문제이지요

그까짓거 얼마 올랐다고 ㅡ.ㅡ

기업 사장들이 최저임금 그만큼 올랐다고 자기들 적자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ㅋ

노동력을 이윤극대화로 이어지게 하는 기업은

퇴출되야 합니다

잘먹고 잘살던사람 걱정그만하구 못벌고 못먹던 사람 걱정이나 하세요

이제 연봉계약 시점인데 어느 기업에서 최저임금을 기존 직원들 임금에서 빼서 메꾸고 있어요?

실례를 좀 들어 주세요. 아직 대부분 기업이 성과등급 끝내고 이제 연봉협상 시작도 안했는데...

각종 수당과 상여금 삭감으로 실질연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
그러는 님은 올랐습니까 줄었습니까 동결입니까 알바입니까

저는 인상인데요 ㅡ.ㅡ

실질연봉이 어디가 줄어듭니까?

뭐 제가 최저연봉 받는 사람도 아니지만

근거를 가지고 와서 제시를 하세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sca=&sfl=mb_id,1&stx=jych2912
이젠 뭐 최저임금 관련해서도 날조 공작 시작하는 건가
글 보니 징그럽다 진짜

공작은 무슨 공작입니까
현실입니다.
인터넷 상에서나 올랐다는 말 조금 있지
현실은 심각합니다

그러니까 님

그런 근거를 말해보세요

현실에서 얼마나 심각한지

ㅡ.ㅡ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좀만 대화해봐도
알수 있는것을
꼭 적어야 아나요
님은 어떻게든 부정하려고 근거를 대라 하시는데
불행하게도 이게 현실입니다
정부는 추가대책을 세워서
기업들의 저런 행위를 막았으면 하네요

적어주세요 ㅋㅋㅋ

글로만 그러지 말고

제가 체감을 못해서 그래요

제가 그냥 남들이 생각하는 대기업 다니는데

지금 하도급 설계를 했거등요 작년말부터

근데 전부 저희가 주는 돈이 최저시급 이상으로 맞춰서

임금 책정을 하고 설계를 했어요

우리같은 원청에서 주는돈은 하청에서 급여 설계대로 그돈을 안주면

난리가 나는거에요 그렇게 되면

다음 입찰을 할수도 없고 다 감독합니다

 그런게 뭔지 아세요?

사회생활은 하세요?

방금 어떤분이 적었는데 바로 지웠네요
상여금 600%받다가
기본금 조금 올리고 200%로 내린다는 글 이었습니다

어느 회사입니까?

상여금 600프로 ㅋㅋㅋ

정부에서 그런거 감시한다고 하던데 ㅋㅋㅋ

말좀 해주세요

와... 글 모음이 상당히 역겹네요;;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늙으면 죽어야 한다 는 말이 사회의 재활용 불가는한 쓰레기들에게는 통용돼야 할 말이네요.

최저임금 오르고 죽겠다는 사람들 최저임금 대상자들이 그런 얘기 안할텐데요
이번년에 기본급 20에 ot수당 합치면 신입기준 월40이상 오른겁니다

년으로 따지면 각종 수당 포함하면 더욱 오르는거구요 최저임금 영향을받는
노동인구가 30~40%는 되지 않나요? 저 수치에 해당 안되는 분들이
죽겠다고 하겠죠 임금 인상분 올려줘야 하니

흠 제가 다니는 공장은 상여금600% 였는데 200%로 깍아서 임금에 넣는다는군요.

그나마 저는 협력 업체쪽이라 다행이지

나이 많으시고 잘 모르시는 분들은 우왕 좌왕;;

그쪽 사장이 말하길  상여금 400%를 깍아서 시급에 넣어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개소리죠

상여금400%를 온전히 식급에 발라줄껏도 아니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깍는겁니다;;;

모든 회사가 설현님이 계신 회사처럼 임금이 올라가는걸로 해결하지 않는다는거죠.

피해는 잘 모르는 사람. 나이 많고 갈곳없는사람. 힘없는 사람들이 받는거죠

물론 근무시간까지 조절해서 점심시간 1시간을 30분으로 줄이고 저녁시간 역시 10분 단축시키고 일을 몰아시켜서 잔업 수당안줄라고 하는게 기업입니다.

과연 시급이 오른다고 그분들이 기뻐할까요?

그렇죠 이런식으로 깍습니다.
각종수당 삭감 또는 없에고
근무시간 단축 으로 임금을 깍습니다
하지만 업무량은 그대로라는 함정

물론 구라라고 생각하실수도있고 그딴 기업 그냥 나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

그분들에게는 삶의 터전이고 그렇게 뼈빠지게 일해서 가정을 유지하는 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기업가들에게 욕할 생각도없는게

기업은 이윤을 추구해야하니까요.  노동력 = 이윤 아니겠습니까? ㅋ

신고하세요

그런거 감시해서 대책을 만든다고 하던데요

설현님... 기업가들이 바보도 아니고 절떄 법망에 걸리지않습니다...

근무시간 & 상여금 부분은 회사에서 충분히 건들수있는 부분입니다.

거기까지 국가에서 건들이면 그건 공기업이구요 ㅎㅎ

쪽빛님 말씀따라 근무시간과 상여금 같은 것들은
사용자 즉 회사대표 마음(경영문제)이라 국가가 노동자와 사용자 중간에서
중립입장에서 조율은 할 수 있을 지언정 강제 명령은 할 수 없습니다.

최저 임금이 오르면
전체적인 임금인상이
자연스럽게 연계 되어야

=> 그건 님 머리 속 생각이죠

아니요 당연한겁니다
공부하세요

사람이란게  상황에 몰리면 뭐든 방법을 찾는다더니.
기존 직원들이 희생하는 쪽으로 해결하는 사업장도 있군요.

자르는것보단 낫다고 봐야하나;;;;
병림픽이 따로없네요. ㅋㅋ

하하 그렇죠.

방법을 찾는 법이죠 ㅋ

그래도 짤리는 사람없이 지속 되는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그.. 이 한심한 이간아..

어떻게 하면 똥을 여러방법으로 쌀까 백날 고민하고 표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실제로 소기업 오너들 직원 월급주고 경비 빼고 하면 어떨때는 마이너스인 경우도 있어요.
경영에 있어 투자금 이자,설비 감가상각비,인건비,부동산임대료 등을 계산해야 하므로
인건비 역시 사전에 조정 계산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것 가지고 머라 한다면 문닫아야죠.

최저임금 때문에 연금을 깍는 업체가 어느업체인가요?

연...금? 이요?

연금은 모르겠고 상여금은 거의 모든 중소기업체에서 깍지않을까 하는데요?

상여금을 그대로 두고 임금만 올리기에는 사측부담이 쌔긴 하니깐요.

오타예요 임금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여러 혜택은 쳐받으면서 말이죠?

일베에서  조직적으로 지시한듯...

최저임금은 올라야하는게 맞는데,
자영업의 문제는 노동대비 마진이
너무 떨어지는게 근본적인 원인일 겁니다

같은 제품이고 자영업쪽이 5천원~1만원 가량 저렴해도
대량소비는 대형마트나 복합쇼핑몰 같은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동네 슈퍼가 편의점과 같은 제품이고 15%~30% 가량 저렴해도
젊은층의 소비는 편의점에서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죠

여기에 통신판매채널까지 합세하면서
자영업은 예전과 같은 마진과 판매량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게다가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은
반경상권 초토화라는 결과도 가져왔지요

이런 문제를 극복하려면 옴니채널 확보나 자영업 이미지 개선 같은
특수조치들이 요구될텐데 창업자는 커녕 기존 사업자도 어려운 문제고
지원 부처나 기관에서 연구 논문 하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방치된 이나라 자영업의 오랜 실정입니다

백화점이든 대형/복합 쇼핑몰이든 인력을 부릴 수 있는 원인은
높은 마진과 대량판매일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이 남는다는 것이죠

간단한 문제가 아닐겁니다

미친갱이 여기서 노네. 정게로 가자

최저 임금 문제가 어디서 시작된건지 알고나 하시는 건가요??
기본급으로 꼼수써서 사기치다가 딱 걸린거 아닌가요??
기본급만 착실하게 올려왔다면 이지경이 되지 않았습니다.
기본급은 갑자기 못 올리겠고 그래서 하는 짓거리가 수당 조절이죠.
기업들만 좋게 하자고 하면 당장 월급 100만원 이상 못 주는 법 한번 만들어 보세요~~
그럼 그렇게 기업들이 주장하는 인건비 줄어서 수출 잘~~되겠네요 그렇죠??
그럼 낙수 효과로 경기도 팍팍 살아나겠네요??

우리나라는 애시당초 있는 사람 위주로 돌아가는 사회니..
최저시급 올리면 상여금 400% 받던거 200%로 줄이고 각종수당 깍고..연말 성과급 제로 등,,
중소기업들은 다 그리 돌아갈 것 같은데..(상여금/성과급 주고안주고는 기업 소관이니..정부가 머라 못함.)
왜냐 우리나라 중소기업 거의 80% 이상이 대기업협력업체이거나 대기업하청업체일진대..2차,3차 협력업체 등.
그런 대기업이 임금인상 대비 납품단가를 거의 안올려주는데...중소기업은 우찌 하것어요?
중소기업 사장이 자기 이익 줄여서 직원들 임금인상해 주것어요? 기업은 이익추구집단인데..(위처럼 하지..)
거기다 최저임금 올랐으니 각 대기업/유통업자들은 너도나도 물가인상할 것이고..(지금도 그런 조짐이 있지만..)
오히려 최저임금은 올라도 상여깍고 수당깍고 성과급없애고 하니 실질 받는 임금은 그대로인데...
물가만 주루룩 오르고 더 서민은 살기 힘들어질 수도..
중소기업은 납품단가는 크게 변동 없고 그 바람에 덕을 보는 건 오히려 대기업일 듯..
(납품단가는 후려치면서...임금 올랐다고 최종물품 가격은 올릴 것이니..)

대기업/유통업자들 납품단가 후려치는 걸 고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이 대기업 협력업체인 중소기업은 상여 깍고 성과급 제로 등 온갖 방안으로
자기이익은 줄이지 않으려 할 것이고..(게다가 계약직/임시직/일당직/알바만 늘어나고..)
그러면 실질임금은 그대로고 노동강도는 올라가고(두 사람이 할일을 한 사람에게 시킨다던지.)
거기다 소비자 물가는 주루룩 오르고,,
(최저임금올랐는데 받는 돈은 그대로이고..근데 물가는 오르고 더 허리졸라매야 하는..)
아무리 국가가 세금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해준다고한들 그것도 1~2년이고..
오히려 중소기업은 지원은 지원대로 받고 직원은 줄이거나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하거나 할 뿐.
애시당초 대기업 지배구조하에서..악순환만 반복될지도..
대기업의 고통분담이 없으면 지금보다 서민은 더 살기 힘들어질 수도..
어떤 대기업은 매년 영업이익 최고치를 경신하는데..
정작 그런 대기업은 직장인의 80% 이상인 중소기업 근로자의 피를 빨아서 이익을 더 챙기려
하니...또 그 이익은 차명계좌로나 들어가고,,

추가로 임금이 오르면 물가도 같이 올라서 돈 값어치가 떨어지니..(실질임금은 그대로인데.)
부동산 가격도 출렁할 것이고..서민들은 더더욱 집 장만하기가 힘들어질 듯..
실물(땅,건물,재화)을 가진 사람들만 덕을 보는..
한 예지만, 계란 파동났을 때 김밥집 일반김밥 가격 500원씩 다 올린 것처럼..
최저임금 올랐으니 자영업/식당이고 간에 너도나도 가격인상할 것이고..
물가 무서워서 이젠 외식 한번 제대로 하기 힘들지도..
(벌써 올초에 PC방비 200원씩 다 인상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