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발제자가 제시한 상황은 특정 폭력상황을 놓고 있으신데요?
그상황에 대한 말씀을 드린겁니다만? 잘못된건가요?
동영상 모두 남녀간 성희롱및, 폭력적 상황에 대한 실험->공권력이 즉시 개입불가능한폭력적 상황
아래 검찰청 통계 인용글 남녀간 살인 피해자 분석글->공권력이 즉시 개입불가능한 폭력적 상황
문제 있나요?? 이런말을 하면 안되는......
분명 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역차별적 제도가 있죠. 또한 실질적으로 남자가 역차별 받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또한 남자가 여자에게 상대적 약자의 위치에 놓이는 상황도 존재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남과녀의 총합을 놓고 보자는 거죠, 집단으로서의 물론 이집단이 실질적으로 힘을 행사하는 집단은 아닙니다. 집단으로만 놓고 보면 아직 전세계 많은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군사적인 부분에서 남성이 주류를 이루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자가 여성에대해 상대적으로 강자가 될 경우가 높다는 걸 말씀드리고자 한겁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그런 주류를 이루는 남성집단들이 여성을 차별하고 탄압한다는 말씀들 드리는것도 아닙니다. 법이라는 제도와틀이 있기 때문이죠...
다만 이러한 제도와 틀을 벗어났을때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무기든 놈이 장땡일 수 있습니다만 무기를 들거나 다구리를 치는 상황이 아닌 단순히 남과 여를 놓고 위에 상황을 말씀드린거에요, 이상한 고깃덩어리는 이만...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행위는 약자가 강자한테 행 할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 조사결과가 팩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큰 개연성은 없어보이네요
소속 계층과 관련없는 사람들끼린 당연히 원초적인 힘에 의해서 강자와 약자가 결정된다고 본다면 남자가 강자가 될 확률이 높죠
사.회.적.
건물경비하고 건물주 마눌하고 누가 사회적 약자냐는 말에 경비마눌이 사회적 약자라고 답하면 그나마 생각이 있는 사람이고요 태반은 그냥 세뇌 좀비에요.
여성부가 상위여성부고 메갈을 대번해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는건 일베나 마찬가지죠.
멍청한데다 신념에찬 미친놈처럼 무서운것도 별로 없어요.
이 기사는 2015년 9월에 작성되었으며 같은 달 15일 경찰청은 그 해 8월까지 발생한 강력범죄(살인, 강도, 성폭력) 1만 5227건 가운데 약 87%인 1만 3344건이 여성을 상대로한 범죄였다는 통계자료를 기사로 작성한 것입니다.
구글링 해보시면 이보다 많은 자료들을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자료에 의하면 1995년 남성대비 29.9%였던 여성피해자는 매년 꾸준히 늘어 2014년 87.2%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여성 강력범죄 피해자비율은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 싶네요.
UNODC(유엔마약범죄사무소)가 작성한 자료에서도 한국의 살인사건 피해자 중 여성비율은 2008년 기준으로 51.0%로 미국 22.5% 중국 30.1% 영국 33.9% 프랑스 34.3% 호주 27.5% 인 것에 비하면 대단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여성인권 후진국으로 평가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사우디아라비아의 살인사건 피해자의 여성비율 30% 보다는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이렇듯 대한민국에서 강력범죄가 '여성'에게 집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임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를 인정하지 않은 채 남성vs여성 이란 대립구도, 갈등구도로 접근하여 남성,여성 모두 잘못이다는 기계적 중립논리를 주장해선 안될 듯 싶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가운데 범죄자의 분노와 공격성이 상대적 사회적 약자를 향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여성집단에 집중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