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조심해야 할 부류라고 생각함. 페미정책, 인터넷검열, 기본권침해와 같은 잘못된 부분에 대해 비판하면 어느새 알바, 일베충으로 몰리고 있음. 이 사람들 지난글 보면 하나같이 특정정당 지지성향인 사람들이거나 2~3렙짜리 회원
한 때 나도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는 적폐덩어리에 천벌받을 인간들만 있고,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은 적폐를 청산하고 나라 바로잡는 사람들이라 생각했었는데 이젠 가치관이 바뀜. 진영만 다를 뿐이지 둘다 똑같은 인간들임
이사람들은 국민과 나라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정당을 위해 국민과 나라가 존재해야 한다고 믿는 것 같음.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공격받으면 그게 옳은 비판이든 아니든 무조건 내몸바쳐 당을 사수해야한다고 생각함. 더 소름돋는건 그게 정의라고 생각한다는거. 추호의 의심이나 흔들림도 없는 것 같아서 더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