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적발된 직원이 하이닉스 직원신분으로 플래쉬 메모리관련 자료를 유출한게 아니고 그전
샌디스크 직원이었을때 유출한것 가지고 왜 하필 하이닉스를 걸고 넘어질까요?.,
해당직원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야 되는데 말이죠.,
센디스크에서 소송건것도 다분히 도시바가 뒤에서 부추겨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이 직원이 유출한 기술자료가 경쟁사로 넘어가서 해당경쟁사가 그 기술을 이용해서 신제품을 출시,
명확한 손실을 입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것은 소송을 건 회사가 법원에다가 해야되는데 이게 그리
쉽지만은 않은것이어서 보통은 기술이 유출된 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가 힘들다는게 이전의 관례
인것으로 아는데.., 그러다보니 기술유출을 한 직원을 상대로 소제기하는게 일반적인데
이번 도시바의 하이닉스를 상대로 한 소송건은 뭔가 이상합니다..,
하이닉스에서도 아직 소장을 못받아봐서 소장접수후에 입장밝힌다고 하는데..,
그냥 일본반도체 업계의 선두주자인 도시바가 최근의 실적부진에 대한 면피용차원에서 또는
최근의 일본내 혐한분위기에 편승한 일본내 우익단체의 한국흠집내기 또는.., 도시바의 한국대표
업체를 소송제기함으로써 현재 한국법원에서 재판중인 일본계 전범기업의 한국내 징용피해자에 대한
소송건에 대한 맞대응차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더러운 놈들이군요.., 야비하기 이를데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