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07-28 17:22
철창 퍼포먼스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1,151  

0.jpg

00.jpg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별명없음 18-07-28 17:25
   
육류 전혀 안먹는 채식주의자가 저러면 인정한다..

'업진살 살살 녹는다' 같은 무개념들이 개들만 끼고 설치니 문제...
     
스나이퍼J 18-07-28 18:25
   
그러게요..ㅋㅋ 치킨은 겁나게 잘 처먹을거면서 개 먹지 말자고 하자니...어이가 없네요.  애완닭 키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치킨'먹는게 혐오스러울수도 있을텐데요ㅋ.  < 개 도살하지말자 > 이런 소리보다는 <도살을 하더라도 깨끗하며 개가 고통을 최대한 덜 느끼게 하자> 이렇게 주장을 해야 공감을 얻지....
말랑카우 18-07-28 17:34
   
끝나고 회식가서 삼겹살 파티하려나
이승복 18-07-28 17:47
   
다 같은 짐승 고기라곤 해도 개 처럼 사람들 잘 따르 동물을 먹는건 찜찜하지 않나....

그거 아니면 먹을 음식이 없었던 시절이라면 몰라도 ㅉㅉ
     
vexx 18-07-28 17:51
   
다른 동물들도 키워보면 사람들 잘따라요

개만 키워봤나 ㅉㅉ
          
이승복 18-07-28 17:53
   
다른 동물? 개 이외에 어떤 동물이 개 만큼 사람을 따르고 좋아합니까?

예를 들어봐요 한 번?
               
샤우트 18-07-28 17:57
   
소 오리 돼지도 사람 따르고 좋아합니다
               
샤우트 18-07-28 17:57
   
오죽하면 오리는 정서반려동물로 쓰이기도 해요
               
이승복 18-07-28 17:59
   
소 오리 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내가 웃고 말아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샤우트 18-07-28 18:07
   
님이 못배워서 무식하다고 다른 사람들 다 무식한 거 아닌데요 ?

소 돼지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들이라 기본적으로 우두머리를 따르는 습성이 있습니다
오리는 조류죠
조류는 무리생활을 하기도 하지만, 각인 효과가 있어서 아예 사람을 부모로 알아요
개 보다 훨씬 더 사람을 따릅니다

님이 아는 것만 세상의 진실이 아니에요
                         
이승복 18-07-28 18:07
   
아 예 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T방숭박멸T 18-07-29 03:14
   
흔한 우동사리 들어찬 개빠네.
논리적인 반박이 안돼면 ㅋㅋ ㅎㅎ 같은거나 쳐하고 앉았으니..
니가 웃고 싶으셔서 웃으시겠어요?
반박은 하고싶은데 할말이 없으니 웃으시겠죠.
               
미월령 18-07-28 17:59
   
너. 아니 사람 싫어하나?
               
이승복 18-07-28 18:02
   
개는 심지어 맹인 안내 용으로도 쓰이지요,
이건 사실상 그 개에게 한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맡긴거나 다름 없는겁니다,

이 정도 역할을 해줄 수 있을 만큼 인간에게 친밀한 동물은 지구상에 인간을
제외하면 개 밖에 없지요

뭔 정사 반려 동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월령 18-07-28 18:05
   
너도 맹인 안내 하니?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이승복 18-07-28 18:06
   
솔직히 너 같은 인간 부류 보단 개가 더 믿을만 할겁니다,

맹인 안내견들 얼마나 충성스럽고 착한데.
                    
샤우트 18-07-28 18:08
   
정서 반려 동물 모르세요 ?
불안장애를 겪는 사람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는 동물을 말합니다

오리는 조류라서 각인효과가 있습니다
아예 부모로 알고 따라요
그래서 주인 곁을 왠만하면 안 떠납니다
개 따위는 비교도 안되게 사람을 따라요
개는 주인도 물지만, 오리는 절대 주인에게 해꼬지를 안합니다

님 좀 배우세요
                         
이승복 18-07-28 18:10
   
반려 동물을 이용한 치료법이라면 개들도 충분해 해낼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개들은 그 수준을 넘어서 맹인 안내까지 가능한 수준이지요.

님이 들고 나온 오리니 소니 돼지니 그런 동물들은

에초 개의 경쟁 상대가 되질 않는다는게 문제란 겁니다,

맹인 안내견의 사례 까지 들어 말을 해줬는데도 본인 논리의

근본적인 문제를 이해를 못하네요 ㅎ ㅎ
                         
ForMuzik 18-07-28 19:08
   
개빠들의 주장이 이런식이죠 개만이 특별하다 과연 그럴까요?
맹인을 안내하는 동물은 개밖에 없으니 개가 가장 우월하다
보통 맹인안내 훈련을 받는 동물이 개밖에 없음을 망각한 멍청한 소리죠
세상에는 맹인안내마도 있답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321601001
거기다 이미 맹인안내견 3마리를 가지고 있는 주인이 말하길
말이 개보다 안내를 더 잘한다고 평하고 있네요
맹인 안내에 개가 주로 쓰이는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이 이용하기 가장 편리한 동물이라서지
다른 동물들은 그럴만한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죠
                         
이승복 18-07-28 19:25
   
인간과 가장 오랜 세월 신뢰관계를 쌓고 있는 동물이 개라는 사실은

개고기 빠들이 아무리 거품을 물고 부정을 해본들 변하지 않는 불변의 사실 입니다.

이런 논쟁때 걸핏하면 나오는 돼지나 소, 닭이 인간과 그만큼 친밀한 신뢰 관계를 쌓고

있지는 않아요.

그리고 님이 들고 나온 맹인 안내마는 그저 단편적인 기사들만 존재할 뿐

그다지 보편성을 가지지 못하는걸 보면 개만은 못한것 같은데요? ㅎ


그저 개털 알레르기가 있어 맹인 안내견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차선책이며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이네요
                         
ForMuzik 18-07-28 20:08
   
당연히 보편성이 없을 수 밖에
인간이 이용하기에 맹인안내마의 조건이 맹인안내견의 조건보다 좋을 수가 없으니까
개처럼 흔한 동물도 아니고 덩치도 크고 무엇보다 말은 비싸죠
누가 개보다 훨씬 비싸고 관리도 힘든 말을 개대신 맹인 안내용으로 쓸까요?
소위 가성비 측면에서 말은 개의 상대가 안되거든요
당연히 말을 맹인안내용으로 쓰는건 아주 희귀한 경우고
댁이 오직 개만이 맹인 안내를 할 수 있고
그게 개만의 능력인것 처럼 착각하길레 알려드린겁니다
인간과 가장 친밀한 관계라는건 오만한 댁 기준이고
그게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건 아니죠
개 싫어하고 무서워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이런 사람들은 인간도 아닙니까?
                         
이승복 18-07-28 20:15
   
아니, 다른건 어떻게 님 말이 맞다치더라도 말이 개만큼 인간과 친밀한 동물이란

님 주장은 역시 틀렸습니다. 맹인 안내마와 관련한 부연 설명을 찾아보세요.

말이 맹인 안내가 가능한 점은 그저 말 이란 짐승이 가지는 특성 때문이지

그 짐승이 개 만큼의 신뢰 관계를 쌓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https://asianism.blog.me/140157973577

여기 글을 참고해보세요.

말은 개와 달리 오히려 인간에게 무심해서 맹인 안내가 가능했던 동물이랍니다 ㅎㅎㅎㅎ
                         
ForMuzik 18-07-28 20:54
   
제가 언제 말이 개만큼 인간과 친숙한 동물이라고 했죠?
그건 개가 가장 인간과 친숙해서
오직 개만이 맹인안내를 할 수 있다고 믿은 댁의 착각 아닌가요?
전 맹인안내견 말고도 다른 동물도 맹인안내를 할 수 있다 알려드린겁니다만?
애초에 개가 인간과 친숙하니 개를 먹지 말라고 강요하는게 웃기는 주장이죠
이건 동물마다 다르고 또 동물중에서도 개체마다 다 다른겁니다
개만큼 인간을 따르는 돼지나 소들도 많거든요
                         
이승복 18-07-28 21:05
   
"인간과 가장 친밀한 관계라는건 오만한 댁 기준이고 "


음.. 그럼 이건 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ForMuzik 18-07-28 21:08
   
그 밑에 글도 읽어 보시면 이해가 될 텐데 밑에 글은 안 읽어 보셨수?
                         
이승복 18-07-28 21:46
   
아무리 읽어봐도 별 의미가 없어서 이해가 전혀 안가요.

개와 인간 사이에 형성된 신뢰 관계로 만들어진 일을
타고난 습성 탓에 흉내내는 말이 있다 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말이 개만큼 인간과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주장도 아니고 그저 말도 할 수 있다?

그 말의 조련사 조차도 말 보다 개가 더 인간과 친밀하다 말 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수 예외를 예로 들어 보편성을 깨부시려는 시도를 하는 겁니까?
                         
ForMuzik 18-07-28 23:21
   
그건 댁이 개만이 특별하다고 믿고 개에게만 의미를 부여하니 이해가 안가는거겠죠
맹인안내는 인간과의 친밀함 때문에 개밖에 할 수 없다는 당신의 주장이 틀렸잖아요
개만이 맹인안내를 할 수 있고 이는 개와 인간의 유대감 때문이다 라고 말해 놓고
맹인안내마도 있다고 사례를 드니 자신의 전제 조건이 틀렸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 맹인안내마는 그 짐승의 특성이니 흉내를 내니 하면서 깎아 내리고
말은 개만큼 특별하지 않다 주장하고 있잖아요
댁의 태도는 댁이 얼마나 동물에 대해 편협한 시각을 가졌는지 말해주고 있죠
다른 동물들도 개만큼 인간과 교감하는 사례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7CaRopO3sY

https://www.youtube.com/watch?v=CHYdmkZKQrY

https://www.youtube.com/watch?v=mF6AOOjKil8

https://www.youtube.com/watch?v=YYeybfXbmZs

https://www.youtube.com/watch?v=J_-dwvUl_4g

특히 마지막 수달은 지 새끼를 인간에게 맡기기 까지 하죠
저 동물들은 당신이 말하는 신뢰관계가 개만 못해 보입니까?
특정 동물에게 지 맘대로 생사여탈권을 부여하는 오만방자함은 어디서 나오는지?
                         
이승복 18-07-28 23:59
   
? 내가 개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거라구요? ㅎㅎ

인간과 가장 깊은 신뢰 관계를 쌓은 동물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의 대답이 뭘거 같아요?

그 사춘기 애 같은 질풍 노도의 반항기로 똘똘 뭉친 중 2병은 잠시 갈무리 해두고

 좀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라구요,  수달 소 돼지 닭 말 오리가 나올거 같아요?

저것이 나만의 주관적인 생각이길 바라는거야 말로 님의 주관적인 생각이고 바람입니다. ㅎ
                         
ForMuzik 18-07-29 00:37
   
저 동물들이 쌓은 신뢰관계는 개만 못하다는겁니까?
다수와 객관을 혼동하는거 같은데
인간과 교감하는 동물중에 개가 숫자가 가장 많은거죠
다수라고 객관적인게 아님
단지 수가 많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개를 먹지 마라 강요할 권리는 없습니다
댁이 좋아하는 신뢰관계 그게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동물마다 다름
최시원이 키우는 개가 물어서 죽게 만든 사람은 신뢰해서 물었나요?
객관적으로 대답해 보시죠
                         
이승복 18-07-29 00:41
   
객관성을 확보하는 근거가 되는 기본은 다수결입니다.

님의 주장은 결국 닭이 먼저냐 닭걀이 먼저냐의 논쟁일 뿐이고
무었이 먼저이든 결론은 이미 개 라고 나와 있으니 논쟁은 사실상 무의미 하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냥 간단합니다, 아무리 짐승이라 해도 사람을 이 정도로
신뢰하고 사람에게 애정을 가지고 교감이 가능한 짐승을 그저 이것도 결국 먹을
수 있는 고기 란 시선으로 바라 보는건 끔찍하다란 말입니다.

사람이란게 그저 먹기 위해 살아가는게 아니잖아요?
                         
ForMuzik 18-07-29 00:52
   
객관성의 확보가 다수결이라는 무식함에 웃고 갑니다
객관 뜻을 사전에서 찾아 보시죠
개만큼이나 인간과 교감이 가능한 동물들은 잘도 개먹이로 던져 주면서
개에게만 특권을 부여하는 인간들의 위선이 훨씬 더 끔찍하고 역겹죠
                         
이승복 18-07-29 01:02
   
음... 또 내가 착각하고 있나 싶어 다시 찾아보니 맞는데요?
오늘따라 왜 이리 맞는걸 틀렸다 우기는 사람이 자꾸 나오지 ㅎ
이건 님이 다시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만을 편애하는것이야 말로 역겹다는 님 같은 생각이야 말로 오만입니다.
인간은 전지전능한 신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에서 공평할 수 없는게
당연하고 그래서 뭔가를 편애하게 될 수 밖에 없어요, 심지어 부모도 자식을
편애하는데 사람이 그 많은 짐승들 중 특별히 편애하는 짐승이 생기는게 그리
바난 받을 일입니까? 인간이 그 정도로까지 행동의 일관성을 지켜야할 의무는 대체
어딨습니까? 그리고 불가피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존재하는것도 피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신이 아니라 인간이니까요.

가령 고기를 얻기 위해 돼지와 소를 희생시키지 않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건
불가능하지요, 불가피한 희생인 셈이지요. 어쩔수 없어요

우린 그저 한낱 닝겐일 뿐이거든요? ㅎㅎㅎㅎㅎ
                         
ForMuzik 18-07-29 01:31
   
객관이란 어떤것에 대한 공평한 태도를 갖는걸 객관이라고 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개고기를 먹는게 객관적으로 잘 못된 겁니까?
그리고 편애 말 잘하셨네요 편애 말 그대로 편애죠
혼자 편애하고 말면 누가 뭐랍니까?
개고기 안 먹겠다는데 누가 억지로 먹으라고 강요하는 사람 있습니까?
같잖은 지들의 편애를 남한테 강요하니까 문제죠
                         
이승복 18-07-29 01:49
   
그 객관성을 찾기 위해선 여러 주관적 의견들의 집합이 필요합니다.
가령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은 무었인가란 질문에서 가장 공평한 답을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런 경우 가장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것이
가장 객관적인 답이 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아, 그 질풍노도의 반항기는 끝까지 끌고 가시는데,
단도직입적으로 그렇게 까지 인간과 가까이 지내며 인간을 신뢰하고
공감하는 생물을 그저 고기로 바라보는 시선은 혐오스럽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니 상관없고 먹을 수 있는 고기이니 먹는다란 식의
논리는 위험합니다, 그런 논리라면 인육인들 먹지 못할 이유가 있습니까?
                         
ForMuzik 18-07-29 02:08
   
그래서 개고기 먹는게 객관적으로 잘 못 됐다는 말입니까?
신념이나 이념은 다수결로 판단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만
그리고 제가 언제 개를 고기로만 봤나요?
하지도 않은 말로 어거지를 부리시면 곤란하죠
하다하다 이제 인육까지 끌고 오고 밑천 다 드러내시네요
개를 너무 사랑하셔서 결국 개하고 동화되셨나 봅니다?
                         
이승복 18-07-29 02:16
   
님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개고기를 먹는 사람들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인육을 예로 든건 님의 주장이 그만큼 위험한 수위로 확장 가능하다는걸
말하는 겁니다. 실제 지금까지도 인육을 집어먹는 중국 같은 나라들이 존재 하기도 하구요?
                         
ForMuzik 18-07-29 02:30
   
개를 먹는 사람들이 개를 단순히 고기로만 본다는건 댁의 주관적인 생각이죠
인육을 먹는게 피해가 없다니 이게 무슨 개초딩 논립니까?
인간 사회를 이루는게 인간이고 먹히는 당사자 부터 피해자며
이는 인간 사회의 근간을 헤치는 행윈데 이걸 개고기하고 비교하고 있으니
요즘은 초딩도 이런 소리는 안 할겁니다
                         
이승복 18-07-29 02:44
   
개를 먹는 사람이 개를 고기로 보지 않는다는건 님의 억지입니다.
그게 말이 됩니까? 고기로 보지 않는데 어떻게 그걸 먹을 수 있어요?
아니면 뭐 이건 고기 저건 애완용 이렇게 구분을 한다구요?
그건 님이 욕하는 소위 개빠들 보다 더 이중적인 태도 아닙니까?

그리고 인육의 경우는, 자연사 하거나 사고사한 사람의 인육을 먹는다고 어떤
물질적인 피해가 발생하나요? 그런건 없어요, 다만 법적 문화적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뿐이지요. 법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보면 개고기를 먹는것은
문화적 윤리적 문제에 대한 것입니다.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 이구요.

인간을 그렇게 까지 믿고 따르는 생물을 그저 고기로 보고 잡아먹는다?
더군다나 이건 식용 저건 애완용 구분해놓고 이건 먹는거 저건 키우는걸로
나눈다? 도대체 누가 누구를 이중적이라 비난하는 겁니다? ㅎㅎㅎ
                         
ForMuzik 18-07-29 03:10
   
개 키우면서 개고기 먹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이 사람들은 자신이 키우는 개를 개고기로 보고 키울까요?
개고기 먹으면 인간성이 사라집니까? 그건 누가 정한겁니까?
자꾸 되도 않는 어거지를 부리시는데요
사고사 자연사한 사람 먹겠다고 덤비면 유가족은 가만히 있습니까?
인육은 절대적으로 인간 사회의 가치관에 반하므로
개고기하고 인육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니
말 같지도 않은 유치한 비교는 그만하시고요
                         
이승복 18-07-29 03:24
   
개를 키우며 개고기를 먹는 그 사람들의 행동이 자연스러워 보입니까?
이 문제에서 가장 혐오스런 그룹에 속하는 사람들일거라 생각하는데요?
그 부류의 사람들을 내세워서 대체 뭘 말하고 싶은겁니까? ㅎㅎㅎ

지금 님은 개고기 반대파들이 이중적이라 비난하지만 오히려 저 그룹과
님 같은 사람들의 사고가 더 이중적인겁니다, 이걸 굳이 식용과 애완용으로
나눠 놓고 필요할때 마다 키웠다가 먹었다가, 먹고 싶으면 어떤 제한도 없이
뭐든지 먹어버리겠다는 사고 방식이 아닙니까? 

그런데도 그런 사고 방식에 문제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이런 사고야 말로  비난받아 마땅한것 아닙니까?

그리고 인육에 대해서는,
이미 그것이 법적 문화적 윤리적 문제를 야기한다고 말 했는데요..
꼭 되새김질을 하시네....
                         
ForMuzik 18-07-29 03:41
   
애완돼지 키우면서 돼지고기 먹는 사람은 부자연스러운겁니까?
설사 그게 부자연스럽게 생각되더라도
돼지 키우는 사람에게 돼지고기 먹지 말라고 강요할 권리는 없죠
지구상의 모든 동물은 식물이든 동물이든 결국 다른 생명을 섭취해야 살아갈 수 있답니다
그게 자연의 이치거든요
인간의 절대적인 가치관에 반하지 않는 이상 먹는걸로 남에게 간섭할 권리는 없는거고
다른 고기는 잘만 처먹으면서 심지어 개를 키우기 위해
다른 고기를 주면서지가 개를 편애한다는 이유로
개고기를 먹지 말라고 강요하는 인간이  이중적이고 위선적인 인간이죠
결국 논리따윈 개뿔이고 그냥 지가 불편해서거든
아까도 물었는데 그렇게 사람을 믿고 따른다는 개가 물어서 죽인 사람은 뭡니까?
여기에 왜 답이 없나요? 이것뿐만 아니라 제가 했던 질문에 답을 한게 하나도 없죠
케바케의 경우를 편애 한다는 이유로 개에게만 절대성을 부여하니
말이 앞뒤가 안 맞게 되고 답을 할 수가 없는거죠
                         
ForMuzik 18-07-29 03:46
   
말 같지도 않은 인육 얘기 꺼내서
본인이 계속 어거지 부리면서 끌고 와 놓고 되새김질 드립치고 앉았네
기도 안차서 ㅋㅋ
               
이승복 18-07-28 18:04
   
그리고 그 만큼 인간과 친밀하고 인간에 헌신적이고 충성스런 동물을 가차없이
잡아 먹어대는 부류들은 솔직히 인간으로써도 신뢰하기 힘들군요.
                    
미월령 18-07-28 18:05
   
넌 개에게 충성하잖아. 개들에게 신뢰받아서 좋겠다. 축하해.
                         
이승복 18-07-28 18:06
   
너 같은 인간 부류 보단 차라리 개에게 충성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너랑 맹인 안내견중 한쪽에 목숨을 맡기라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맹인 안내견에게

내 목숨을 맡깁니다 ㅎ
                    
미월령 18-07-28 18:08
   
진짜 개에게 충성하는거니? 와 사랑스럽다. 응원을 보낼께.
너같은 애들도 있으니까 개들은 축복 받은 거라 생각해. 화이팅!
     
콤플렉스 18-07-28 20:45
   
어릴떄부터 키우면 사람따르는 동물들 많은데 ㅋㅋㅋ
뭐 개는 야생에서 살다가 갑자기 사람이 키워도 잘키워지는줄아나?

그리고 지금은 이제 벌레도 슈퍼푸드뭐시기하면서 먹는데 개라고 안된다니 ㅋㅋㅋ
샤우트 18-07-28 17:56
   
소, 돼지, 닭 도살 금지하면 개도 죽어 바보들아
개가 풀만 먹고 살 수 있어 ?
미월령 18-07-28 17:58
   
동물 단체가 언제부터 개 단체가 되었지?
동물이면 개 돼지 소 말 토끼 원숭이 뱀 등등 그리고 사람도 동물인데, 쟤네들 한테는 개만 동물인건가?
갸웃갸웃.
나무아미타 18-07-28 18:04
   
병ㅇ신ㅇ들 ㅋㅋㅋㅋ
     
T방숭박멸T 18-07-29 03:17
   
병ㅇ신 ㅋㅋ
샤우트 18-07-28 18:14
   
개가 아니라 자신들에게 관심을 달라는 거 같은데요 ?
페미분쇄기 18-07-28 18:33
   
시위후 치맥파티 다음날 점심 삼겹살 저녁 등심스테이크. 에라이 ㅋㅋㅋ
미스터스웩 18-07-28 18:40
   
위에 개 새끼 한마리가 사람인척 하는 것 같은데.....?
파란해파리 18-07-28 18:52
   
우와~ 개가 사람인척한다~~~~~
로마법 18-07-28 18:54
   
사람을 개와 동일시하는군요. 지랄 옆차기를 하고 있네요.
파롸다이스 18-07-28 19:59
   
오늘 삼시세끼 보신탕 흡수햇다. 끄억
아구양 18-07-28 20:47
   
개빠들아 느그  가이ㅅ ㄲ들먹이는 사료는 다  옥수수사료 멕이나?
닭 오리 돼지 소 갈아서 만든사료 아이가
T방숭박멸T 18-07-29 03:24
   
아 언제봐도 논리는 눈씻고봐도 찾을 수 없는 개빠들.
기승전 개가 인간과 가장 친밀한 동물 드립ㅋㅋ
그건 니들 개빠기준이지.
프랑스가서 푸아그라나 쳐먹지말던가 오리한테 사과하라그래라.
얘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논리가 없냐..
말이 어디 말같아야 들어나 주지..
논리적으로 말빨딸리니까 보이는 인성수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