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님들 이제 워쩔껴......

어뜨케.....

어뜨케......

목사들도 알죠. 믿기엔 꺼림직 하다는 걸....신학대서 배운 그런건 덮어두고 그량 지 맘대로 설교중이죠.아...불륜십걸 왕목사들 보고 싶네요.

목사들은 돈없는 신도들은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쁘지 않은 여신도도 물론 그렇습니다.

훌륭한 목사도 있겠지만 왠지 아닌 목사가 더 많을 거 같은 느낌

본문에 적시한 바와 같이 모두가 사기꾼이지만 가끔..... 아주 가끔

그중에 비교적 양심이 약간.... 아주 약간  있는 목사가 존재할 뿐입니다.

교회 다니면서 정말로 존경스러웠던 목사님은 딱 한분뿐.. 나머진 에휴..
저런분들을 오히려 진정한 목사님으로 생각해야 할텐데 대부분 저런분들을 믿음이 약한 사람으로 왜곡하며 비난하죠. 그냥 우리 목사님이 최고야 이런 마인드 토나옴.

진정으로 존경스러운 목사님을 만난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진정한 목사를 만나 보기가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는 확률보다 더 어렵다 합니다.

저도 딱 한분 있습니다 그분이 기억에 참 많이 남고요 그분과 그분 사모님때문에 제가 아직도 마음속에 아주 작은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걸 말해줘도 의미없어요 이미 기업화된 종교라서...

널리 알려서 신규로 유입되는 불쌍한 중생들이라도 구제해야지요.

그래도 아주 양심적인 목사가 없지는 않은거 같아요.전에 살던 동네 반지하에서 교회 운영하셨던 분인데
힘든 상태에도 신도들에게 돈얘기 하는거 한번도 못봤습니다.그러면서도 수시로 봉사활동 계속 하시고..그야말로 말뿐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신 분이었습니다.내 생애 목사다운 목사는 딱 그분 한분 뿐이었습니다.
이사를 자주해서 교회만 십여 군데 옮겼었는데..내 생애 진정한 목사는 딱 한분..
그래도 찾아보면 1~2%는 있을겁니다.^^;;;

님의 말씀이 틀린건  아니라고 봐요.

이새끼들이 개업 초기에는 교인들에게 헌금 바치라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부류들이 있어요.

물론 대부분은 그렇지 않지만요....

왜냐면 신학과 지망생들중에 너무나 날라리스틱하거나 양아치스틱한 자원들이 많거든요.

그러다가 자꾸만 영업에 눈을 뜨면서 능구렁이가 되어 갑니다.

그리고 세상이 그로 하여금 안빈낙도를 하겠금 가만 놔주지를 않죠..

월세날은 돌아오죠...

아이들은 자꾸만 삐약삐약 커가는데 암담하죠.

동기들을 만났는데 언넘은 벤츠를 땋하고 타고 나타나죠.....

그렇게 타락해 가는거에요.

자신의 신념을 내팽개치고 양심을 팔아먹는다는 이야깁니다.


한번 선을 넘기 시작하면 미친녀ㄴ 방언 터지듯이 두시간쯤도 헌금 이야기로 땜방할겁니다.

신부님들은  다른가? 신부님들도 외모차별하나요?돈없고 그러면...교황은 가장 밑바닥사람 보살펴야 된다던데.

신부 과정은 그 출발부터 수많은 검증 과정을 거칩니다.
또한 독신인지라 세속에 오염될 확률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뭐.....

혹세무민하는거는 목사나 마찮가지죠,,,,

사기전과 20범과 2~3범 차이....?

전에 다큐에서 봤는데,
천주교 성직자들은 성직자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 10년동안 훈육을 받아야 합니다.

신학교 졸업하면 목사 자격증이 나오는 거랑은 차이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