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단위를 가지고 잇다고 한 언론은 없어요
일각에서 최대 몇조라는 소리까지 나온다 라고 했고
현실적으로 몇천억정도가 아닐까 라는 언론은 잇었지요
그걸 최순실 재산이 몇조다 라고 확정시키는 사람들이 멍청한거지
정상적인 사람이면 와..
저런소리가 나올정도면 얼마나 해먹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겠죠
아직 조사가 끝난것도 아니고
독일로 빼돌린 재산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200억 가지고 마치 최순실이 무죄인냥 떠드는게 절대 정상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서 말이죠
독일내 페이퍼 컴퍼니가 존재하고
돈세탁 혐의로 독일 검찰이 수사 들어갔다는 보도 관련해서 나온거임..
보도 직후에
썰전에서 전원책과 유시민도 말했지만...
한낱 예능프로에서조차 수조원 단위 썰이 나온건 사실무근이라고 했고..
그런 얘기가 나온 배경은
페이퍼 컴퍼니 자금 규모가 천억 이상이라..
여러개 회사들 만들어서 주고 받는 과정에서 발생하는게 돈 세탁인데..
그 안에서의 돈 흐름을 따지면 움직인 돈이 조단위가 나올수도 있다고 한것임..
즉 독일 검찰에서 수사하는 페이퍼컴퍼니 관련 돈세탁과 탈세 범죄의 규모가 조단위라고 말하는건 가능한 얘기임..
쉽게 예를 들어주면
천억을 돈세탁하는데 페이퍼 컴퍼니 5개가
서로 주고 받으면서 거래하면 천억씩 다섯번 왕복 = 서류상 돈 흐름이 1조 되는거임...
그 안에서 손실이니 비용처리니하면서 돈 빼서 어딘가로 숨기는게 돈세탁...
그 과정에서 필연적인게 탈세..
세금 다내면 돈 세탁 의미가 없으므로
페이퍼 컴퍼니 만들어서 이리 저리 돈 돌리면서
실제론 그 돈이 다 어디론가 사라지고 (손실, 비용처리 명목으로 빼돌려서 짱박아두고)
페이퍼 컴퍼니는 세금 못내게 부도내고 없애버리는게 목적...
멍청한 박사모 애들이 수익도 못낸 페이퍼 컴퍼니가 뭔 돈을 빼돌리냐고 우기는데..
페이퍼 컴퍼니가 이익내면 그게 진짜 회사지 왜 페이퍼 컴퍼니냐...
페이퍼 컴퍼니는 돈을 어딘가에 정당하게 쓰는것처럼해서 다른주머니에 넣어주는 돈세탁과, 세금 탈세가 목적인데...
미르재단하고 K 스포츠재단도 수익이 안났는데 뭐가 비리냐고 하는 놈들이 딱 그수준...
애초에 그 재단들 명목 자체가 비영리 사업이 목적이라 수익내는게 아니여..
애초에 기업들에게 삥뜯은 돈으로 여기저기 사업한답시고 써버리면서
지출하는곳을 지들 주머니 업체에 처박은거지..
해외 공연 업체 선정한다면서 선정해주는 댓가로 마진챙기기 해먹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