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추워서 그래요..
기밀성이 낮아서 겨울 난방비가 어마어마하게 듭니다..
뭐 춥게 사는데 이골이 난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뜨끈하게 살다가 춥게 살라그러면 쉽지 않죠..
게다가 공간활용을 위해서 좁고 높게 지어야되는데 한옥은 시골이라면 몰라도 도심에서는 쉽지 않죠..
그리고 정부정책 추세가 에코 내지 에너지 제로 하우스로 가는 중이라 2017년 2020년 이 부근서
부터는 패시브하우스가 대세가 됩니다.. 법규도 그렇게 가구요.. 패시브하우스는 기밀성을 중요시해서
두꺼운 외벽에 창호는 최소화하고 창호도 3중창 이상으로 가는지라 한옥 디자인과 구조하고 잘 안맞죠..
한옥 건축가들이 이 부분에서 연구를 많이 해야죠.. 패시브하우스 추세를 따라가면서도 한옥의 디자인을
나름 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