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 오히려 저는 선방했다고 봐요. 지역감정이 해소되고 있다는..
나아지고 있다는 증거가 경남이 아닌가 합니다.

이곳은 홍준표 지지한다고 하면 사람 취급안하는 서울 경기랑 성향 비슷해요 (물론 2030한정)

전 다른 분들이 까는 대구, 경북지역에 대해서도 나아졌다고 보는데..
여긴 조금 조심스러워서 말을 못하고 있어요. ㅎㅎ

저번 대선때 박근혜 대구에서 80 밀어줬죠.
근데 30이나 떨어졌어요. 한방에...

대구 경북에 비하면 경남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죠

경남이 욕먹는건 홍준표가  도지사 무상급식등 갈등을 일으킨걸 보고도 지지한거에 대한 실망감이죠,,
그래도 선방.,..경북과는 차원이 다르죠,,

군대 선임이 경북 경남 나눠서 욕 했는데 정말 그런듯...

어르신이라고 다 보수이신분들 아니에요 ㄷㄷ 깨신분들도 계시다는 ㅇㅇ

경남은 경북에 비하면 양반이죠.

노년층만은 아니지요 중장년층도 해당이 되죠
내가 창원 의창구인데 과거랑 별반달라진거 없습니다.
대충보면 40대부터 반반정도 50대 이상은 골수 새누리지지층이 많아지다가 50대후반이상은 앞도적으로 골수 지지자죠 님이 경남이면 잘알텐데요
그마나 노무현 대통령 덕분에 저정도 지지 나오는겁니다. 경남에서 두번째로큰 김해에서 민주당 지지자가 많커든요

보온병 안상수가 시장에 홍준표가 도시사 연속으로 2번이나 해먹는곳입니다.
홍준표가 지사시절 싸지른 똥이 얼마인데 그래도 또 도시자 찍어주더군요 거참..
님은 당당한지 모르겠지만 난 창피해죽겠습니다. 므 님지역은 인정합니다.  김해시민이랑

마산이 어떤곳인데 민주화 성지가 아닌가요 어쩌다가 이리된건지
40대 부터 반성해야됩니다. 저도 제친구들이나 집안에서도 정치이야기 일절 안합니다.. 말이 통해야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