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xx 사건을 보면서 이게 '미국'이였다면 아마 국정원 요원은 '방송사'를 돌아 다니며 국정원에서 했었던 모든 일을 털고 다니고 있을것이고,유명인사가 됬을것으로 봅니다,오히려 유명인사가 되서 감청과 해킹 사건을 떠벌려서 민주주의 국가에 백주대낯에 이런 반민주적인 사건이 행해젔고 민주국가의 정예요원으로서 창피하다 하며 여론몰이로 유명인사가 됬겠죠.
그런데 이게 한국에서 이루어 지지않는다는게 있습니다, 한국의 조직문화와 미국의'조직문화'가 판이하게 다른게 이유일것이라 짐작합니다 한국의 '조직문화'는 그 조직이 부정을 저지르고,부패하고 불법을 저질러도 조직의 안위를 위해서는 침묵또는 동조 목숨을 끊는 '유교적 관념주의'가 팽배해 있기 때문일거라 봅니다, 또한'용기'를 갖고 '조직의 비리'를 고발하면 '배신자'로 낙인을 찍으며 조직의 비리를 고발한 사람의 행위의 정당성과 도덕성을 뒷전이고, 인간으로서 하지 말아야할 배신행위를 한. 인간 같지 않은 인간 즉, 벌거숭이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으~~리!라는게 유행했었죠 의리 문화는 작은 소집단이나 산적패거리나 조직폭력배 집단에게 통용되는 정서적 문화나 규칙일겁니다.그러나 공공의 이익. 공공의 질서.공공의 안녕을 추구는 거대집단에게 있어 의리 문화는 던저 버려야할 구시대적 문화의 산물이라 봅니다
이번 국정원 해킹 자체는 불법으로 결론으로 난 상태인지만 내국인으로 상대로 아니면, 상대 정치적 정적이나 맞수들의 내밀함까지 훔처보려는 범죄를 저질렀는가?는 좀두고 봐야할 사건이죠! 그러나 이번 국정원 요원 xx은 그 요원의'명복'을 빌어줄 가치가 없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명예를 위해 죽었다면 미국인의 문화속에 자라온 사람이 아닐지라도 '명예회복'을 위해 모든 것을 까발리고 떳떳하게 이번 해킹 사건에 모든 의혹에 대면했을것입니다 명예회복은 산사람이 해야하는 산사람의 몫이지,죽음으로 도피하는 자의 몫이 아닐것입니다
'죽음'으로서 보여준다는 것은 뭐가?뒤가 캥기니 모든 사태를 덮으려는게 아닌가?라는 의혹만 더 부추기게 된다 봅니다, 한국 문화중에 '죽음의 도피'가 마치 '명예회복'의 길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사회전반에 걸처 '연애인' xx도 기사화 되고 'xx'이 아무런 가치가없는'자기살해'임에도 미화하는 것 처럼, 위로는 권력자들이나 의혹투성이 자들이 궁지에 몰리면 죽음의 도피를 하려는데 이것은 일본의 '활복'과 뭐가 다르겠습니까.